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일 "현재 8~10인실로 운영 중인 병영생활관을 MZ 장병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내년 예산부터는 2~4인실을 단계적으로 신축하는 등 병사 주거공간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이날 육군 3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부의 지원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축되는 2~4인실의...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2732억 원으로 올해보다 161억 원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대학로를 방문해 연극작품을 관람하고 공연예술계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연극 등 공연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공연예술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금융·외환시장에서 과도한 쏠림현상이 나타날 경우 적기 조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들과 거시경제금융회의(콘퍼런스 콜)를 열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
13일(현지시각) 미국 9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2025년까지 단기적으로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출산율 하락, 학령인구 감소, 병력자원 감소, 지역소멸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인구위기대응 전담반(TF)'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충격이 사회경제 각 분야별로 일정한...
번째로 기재됐다.
원전수출지원과는 한시 조직으로 활동한다. 기간은 6개월이고 1년 연장할 수 있다. 구성원이 총원 7명까지 가능한 만큼, 진흥과가 담당하던 업무의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에 예상됐던 원전수출국은 무산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원전수출국과 원전 차관보 신설을 검토했었다. 다만 이 부분은 행정안전부와...
‘코로나19 이후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안일환 주OECD 대한민국대표부 대사, 고영선 KDI 원장 직무대행과 캐리-앤 존스 OECD 사무차장, 마크 로빈슨 OECD 선임고문, 배리 앤더슨 전 미국 예산관리국(OMB)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최상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재정의 위기 대응 능력을...
교육부가 교사 폭행 등 심각하게 교권을 침해하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가해 사실을 기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학생, 학부모들에게 폭행이나 모욕을 당하는 등 심각한 교권침해 사례가 갈수록 빈번해 지면서 내놓은 고육책이다.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권한도 법제화된다.
교육부는 교사의 수업권과...
방기선 차관은 이날 오전 기재부 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의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주말 중 영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을 통한 경기부양책 발표 등으로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며 "미국·유럽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 강세 현상이...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배추·무 등 현재 가격이 높은 일부 품목들은 9월 말부터 준고랭지 물량이 출하되면 점차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채소류는 추석 이후 기상여건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대응을 위한 각국의 통화 긴축이 글로벌 경제 불안을 키울 수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주요 20개국(G20)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방 차관은 21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위험 요인과 국제금융체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글로벌 금융 안정 콘퍼런스' 축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앞으로는 기업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일반 국민들의 경제활동과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밀착형 형벌조항의 개선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경제 형벌규정 개선 추진방향과 관련해 "2차 개선과제는 관련 단체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개발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방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개발협력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주체가 돼 정부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에 의존해왔다"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유상원조 수단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도 대(對) 정부 차관 방식 위주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전 한국 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동차 및 배터리 분야 기업·협회를 대상으로 공급망 안정화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공급망 기본법의 입법예고에 앞서 기업과 협회에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은 글로벌...
방 차관은 이날 기재부 내 거시경제·금융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경제 TF 회의를 열고 미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발표 이후 변동성을 보이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오른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로 인해 미국 주가는 2020년...
최 2차관은 이날 기재부ㆍ교육부가 공동개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부금) 개편 및 고등·평생교육 재정확충' 토론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기술진보와 노동시장 고도화에 따른 고등교육 수요 증가는 전 세계적 현상이며 국제기구도 적극적인 고등교육 투자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나, 고등교육 1인당 지출액이 초중등보다 낮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지만, 대외건전성의 종합적 지표인 경상수지는 올해에도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제7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등 주요 수출국 경기 부진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력 품목인 반도체 단가...
이 중 45% 수준인 291억 원 규모를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경로에 배정하고, 29일 기준으로 114억 원을 집행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이어 최 차관은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재활원 종사자와 입소 장애인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30일 발표한 새 정부 첫 예산안의 장애인 지원 예산 취지와...
방 차관은 이날 기재부 내 금융·외환·채권시장 담당 부서와 국제금융센터가 참여하는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26일 개최된 거시경제금융회의의 후속으로, 미국 잭슨홀 회의의 결과를 반영해 시장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우리 금융·외환·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근 원화 약세는 우리 경제의 기초여건에 대한 신뢰 문제보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 주로 대외 요인에 근거한다. 원화뿐만 아니라 여타 주요 통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년 4개월 만에 달러당...
증권으로는 본인 명의로 4286만 9000원, 배우자 명의로 215만 7000원 등 총 4552만 6000원을 기재했다. 특히 장 차관은 한국전력 50주, 배우자는 한국가스공사 50주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 본부장과 장 차관이 소유한 일부 증권은 검토 후 백지 신탁이나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임용 후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