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그룹사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나눔 행사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포스코 그룹은 올해 8월 561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설명회와 수요발굴 및 선정절차를 거쳐 총 110개의 기술을 64개...
이날 진행된 최종 심사위원회에도 심사위원장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백상민 한국생산성본부 ESG연구소장,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단장, 김부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윤리경영실 실장 등 총 6명이 참석해 수상작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및 기술을 배워온 청년들이 조합형 법인을 설립, 조합장과 조합원으로서 매장의 운영 주체가 돼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다. 청년자립프로젝트의 목표이자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아직 1년이 안 된 광주점은 청년들의 숙련도를 고려해 내년 이후 자활기업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11년째 이어온 명절 맞이 나눔 활동을 비롯해 쪽방촌 후원활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211건의 기술을 개방해 기술설명회, 수요기업 발굴·선정 절차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50개 중소기업에 79건의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중 이전되지 않은 한국전력의 기술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목록을 공개해 올해 연말까지 상시 이전을...
또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조선 계열사의 기술교육원을 통해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사내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자에게는 주거지원과 함께 월 50만 원의 자기 계발비가 제공되며, 지원 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최근까지 총 42명이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운데,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원자 모집에 나서고...
제2권 성장스토리는 △창업과 성장, △제품과 기술, △지속가능경영 등 3개 테마로 구분하고, 사건별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 인물 인터뷰를 삽입해 생동감 있는 스토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소 건설과 선박 건조 병행’, ‘대한민국의 자부심, 힘센엔진 개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설립’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난 50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후기술 생태계 구축 △어린이 사회안전망 구축 △데모데이 등 주제 9개 세션이 별도로 진행되고, 참가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SOVAC에서는 사회적 기업 생태계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산나눔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 공공과 민간...
SM그룹의 경영 3대 원칙으로는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깨어 있는 젊은 기업 △기술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기업 △고객 만족과 믿음으로 신뢰받는 기업 등이다.
먼저 우 회장은 "'일하는 방식 개선시스템'을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 회장은 "건설 및 해운부문 회의에서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과...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다.
신경과 전문의 및 대학 언어병리학과 등의 임상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기억·언어·지각·사고·주의 영역의 100여가지 두뇌 훈련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다. 12주마다 인지 검사를 시행하고, 인지 검사 결과에 따라 AI가...
히알루론산과 가교제의 결합 효율 및 균일성을 높이는 ‘다중 혼합 가교기술(MMCT 공법)’을 적용해 필러의 품질과 지속력을 확보하고, 특허 받은 세척법을 활용해 잔류 가교제 등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히알루론산 원료의 순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마음까지 아름답게, 히알이브’라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특히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AI 빌딩오퍼레이터’ 등 에너지 신기술을 통해, 에너지 수요 예측량 대비 매년 4만 톤(t) 이상의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있다. 에너지 집약도(매출 1억 원 당 온실가스 배출량)도 2007년 대비 약 32% 감소시켰다.
한편, KT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얻은 배출권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 에너지 나눔에 활용한다....
저감 기술 도입으로 장기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완성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최근 시멘트 업계가 ESG 경영 확대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데 한일시멘트가 그중 중심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그동안 이어온 투명경영, 나눔경영을 기반으로 국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100년...
중소벤처기업부 15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기업 정책나눔 협의회'를 진행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최봉규 중기융합중앙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최근 물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쟁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KIAT)은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76건의 기술을 개방했고 6월까지 기술 설명회, 수요 발굴, 선정 단계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111개 중소기업에 총 175건의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수혜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한전의 기술을 기업에 단순 이전하는 단방향 형태에서 벗어나 한전이 필요로 하는 우수기술을 도입하는 Buy R&D를 추가했으며, 중소기업들이 무상으로 특허를 양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은 “한전 최초의 한전-기업 간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의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