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안정호 시몬스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6위·149억8000만 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7위·148억8000만 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 부인 이미향 씨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8위·137억2000만 원)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소유한 서초구 방배동 다가구주택(9위·130억6000만 원) △이동혁 전 고려해운...
IBK투자증권은 8일 금호석유에 대해 견조한 재무구조와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가 급락에 따른 반사 수혜가 발생할 전망이다. 중국 NCC발 증설 확대로 주요 원재료인 벤젠, 부타디엔, 프로필렌 등의 가격 하락 효과가 내년에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조상범 대한석유협회 대외협력실장은 “화물연대 비가입 기사를 위주로 긴급 수송에 나서고 있지만 기사분들의 피로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대체 수송 차량이 줄면 재고가 떨어지는 주유소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타이어업계는 쌓이는 재고를 감당 못 해 감산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 생산량을 기존의 70%로 줄인 데 이어...
석유화학업계는 곳곳에서 출하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긴급 물량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 6월 화물연대 파업 당시 경험을 토대로 업체들이 미리 제품 적재 공간을 확보하는 등 대비책을 시행해 현재로서는 대응 가능한 수준이나 향후 일주일이 고비라는 관측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직원 수백 명을 투입한 신차 로드 탁송을 통해...
금호석유화학 그룹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ESG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1년 9월 ESG 비전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 와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면서 ESG 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ESG 비전 핵심 주제로‘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 경영 중시’, ‘지속가능경영 확산’ 세 가지 영역을 선정하며 총...
금호석유화학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Technip Energies(T.EN)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및 재활용스티렌(RSM)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활용스티렌(RSM)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은 친환경 원료로 주로 석유화학 분야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이번 MOU는 지난해 8월 RSM 사업 추진 발표 후 체결한...
석유화학 업종 25개 사의 재고는 작년 말 20조4330억 원에서 3분기 말 29조7127억 원으로 9조2797억 원(45.4%) 증가했다. 3분기 말 재고 자산 규모는 LG화학 7조5938억 원, SK이노베이션 6조574억 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종 26개 기업의 재고는 지난해 말 18조1534억 원에서 3분기 말 22조4261억 원으로 4조2727억 원(23.5%) 증가했다.
현대차의 재고 규모는...
유안타증권은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주력제품 생산능력 확대 규모는 2022년 8만6000톤에 이어 2023년 10만 톤(622만 톤의 1.6%)으로 크지 않으나 2024년에 설비 증설이 집중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4만6000원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NB라텍스...
5배 높은 수준 유지
폴리부텐 스프레드 강세 기조 유지
지분법 건설 자회사, 사실 상 PF 리스크 제한
스페셜티 화학부문 비중, 작년 68%에서 내년 82% 확대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금호석유
2023년 NB 라텍스 과잉공급 여전해!
설비 증설 모멘텀은 2023년 弱, 2024년 强
2024년까지 NB-Latex 공급과잉 지속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롯데관광개발...
금호석유화학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하고 전 업장의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무공해차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K-EV100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임차하는 모든 차량을 무공해 자동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전기차 등 무공해 차량...
금호석유화학도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871억 원, 230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63.1% 감소했다.
석유화학업계의 잇따른 어닝쇼크는 경기침체로 완제품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석유화학 기업의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에틸렌 스프레드는...
이외에도 반년 만에 공매도 비중 최상위 종목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종목 중 오히려 주가가 오르지 못한 종목은 △효성티앤씨 △HL만도(구.만도) △금호석유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통상 연말로 갈수록 공매도 숏커버링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김종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2018년부터 2021년 연말 공매도 잔고...
연구원
◇금호석유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에 부합
EPDM/TPV, 에너지 부문은 사상 최대 실적
합성고무는 세계 경기 부진에도 선방
합성수지, 페놀유도체는 공급 과잉으로 부진
4분기 영업이익은 전사 20일간 정기보수에 따른 소폭 감익 추정
2022년, 2023년 석유화학 섹터 내에서 가장 높은 이익 규모 시현 전망
향후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전환 시 전환 속도 빠르고...
하나증권은 7일 금호석유에 대해 2023년에도 석유화학 섹터 내에서 가장 높은 절대 이익 규모를 실현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18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3분기 영업이익은 2305억 원으로 컨센에 부합했다”면서 “에너지는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고,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는 공급 과잉으로...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도 본격화했다. 지난달까지 106톤가량을 재활용했다. 야쿠르트 라이트 용기 기준 약 3028만 개 분량이다. 폐플라스틱은 별도의 공정을 거쳐 냉장고 등 가전제품 부품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절감한 비용은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지원에 사용한다.
hy는 탄소 배출 억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로 구동하는 냉장 전동카트...
"발전소에서 발생한 연소재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제2에너지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 전문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사업장별 폐기물 재활용률에 따라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