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여성·장애인·장년 일자리...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영업본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회장의 딸인 박주형 구매 담당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계열사 임원 인사를 사내 공지했다.
업계에서는 박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계기로 금호석유화학그룹의 3세 경영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할...
금호석유 화학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21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글로벌이 각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경영을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지수다. 특히 이번 DJSI 코리아 지수에는 국내 상위 205개 기업 중에서도 ESG경영이 우수한 상위 50여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금호석유화학은 23일로 올해 업무를 종료하고 일부 공장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다음주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간다. 효성그룹도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
재계 관계자는 "코로나로 대면 행사가 줄어든 영향이 있지만 온라인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기업들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딱딱한 형식의 관습적인 행사들을 줄이는...
석유화학 업종에선 애경케미칼이 76.7%에서 53.8%로 22.9%p 떨어졌고, DL케미칼이(-22.0%p), 이수화학(-21.8%p), 금호석유화학(-17.0%p)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16개 기업은 올해 가동률이 두 자릿수 이상 상승했다. 새 주인을 맞은 쌍용자동차의 생산량이 증가해 60.0%p 가동률이 상승했고 매일유업이(23.3%p↑), KG ETS(21.6%p↑), SK에너지(17.6%p...
△JW중외제약,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에 통풍치료제 임상 3상 신청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2095억 규모 Link-22 함정·육상 16종 체계개발 사업 체결
△에쓰씨엔지니어링, 금호석유화학과 '81억3450만 원 규모' 수주 체결
△씨에스윈드,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배당기준일 오는 31일
△루닛, '기계학습을 이용한 의료영상 판독 품질관리' 특허 취득...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최도성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사 중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한 회사 비율은 약 38%이며, 분리된 회사 중 사내이사가 아닌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비율은 14%에 불과하다”며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사회...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해 인수한 금호리조트의 홍보영상을 금호리조트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지난해 4월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계열 편입된 후 과거 모기업의 자금 경색으로 미뤄왔던 각 시설과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
금호리조트는 각 시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이밖에 △안정호 시몬스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6위·149억8000만 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7위·148억8000만 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 부인 이미향 씨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8위·137억2000만 원)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소유한 서초구 방배동 다가구주택(9위·130억6000만 원) △이동혁 전 고려해운...
IBK투자증권은 8일 금호석유에 대해 견조한 재무구조와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가 급락에 따른 반사 수혜가 발생할 전망이다. 중국 NCC발 증설 확대로 주요 원재료인 벤젠, 부타디엔, 프로필렌 등의 가격 하락 효과가 내년에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조상범 대한석유협회 대외협력실장은 “화물연대 비가입 기사를 위주로 긴급 수송에 나서고 있지만 기사분들의 피로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대체 수송 차량이 줄면 재고가 떨어지는 주유소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타이어업계는 쌓이는 재고를 감당 못 해 감산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 생산량을 기존의 70%로 줄인 데 이어...
석유화학업계는 곳곳에서 출하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긴급 물량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 6월 화물연대 파업 당시 경험을 토대로 업체들이 미리 제품 적재 공간을 확보하는 등 대비책을 시행해 현재로서는 대응 가능한 수준이나 향후 일주일이 고비라는 관측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직원 수백 명을 투입한 신차 로드 탁송을 통해...
금호석유화학 그룹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ESG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1년 9월 ESG 비전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 와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면서 ESG 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ESG 비전 핵심 주제로‘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 경영 중시’, ‘지속가능경영 확산’ 세 가지 영역을 선정하며 총...
금호석유화학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Technip Energies(T.EN)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및 재활용스티렌(RSM)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활용스티렌(RSM)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은 친환경 원료로 주로 석유화학 분야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이번 MOU는 지난해 8월 RSM 사업 추진 발표 후 체결한...
석유화학 업종 25개 사의 재고는 작년 말 20조4330억 원에서 3분기 말 29조7127억 원으로 9조2797억 원(45.4%) 증가했다. 3분기 말 재고 자산 규모는 LG화학 7조5938억 원, SK이노베이션 6조574억 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종 26개 기업의 재고는 지난해 말 18조1534억 원에서 3분기 말 22조4261억 원으로 4조2727억 원(23.5%) 증가했다.
현대차의 재고 규모는...
유안타증권은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주력제품 생산능력 확대 규모는 2022년 8만6000톤에 이어 2023년 10만 톤(622만 톤의 1.6%)으로 크지 않으나 2024년에 설비 증설이 집중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4만6000원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NB라텍스...
5배 높은 수준 유지
폴리부텐 스프레드 강세 기조 유지
지분법 건설 자회사, 사실 상 PF 리스크 제한
스페셜티 화학부문 비중, 작년 68%에서 내년 82% 확대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금호석유
2023년 NB 라텍스 과잉공급 여전해!
설비 증설 모멘텀은 2023년 弱, 2024년 强
2024년까지 NB-Latex 공급과잉 지속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롯데관광개발...
금호석유화학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하고 전 업장의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무공해차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K-EV100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임차하는 모든 차량을 무공해 자동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전기차 등 무공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