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재무 등 금융이해력 높이는 금융교육도 실시
서울 청년들의 금융이해력 향상과 실전형 역량 강화를 위한 ‘영테크 금융교육’도 올해 12월까지 매주 화‧목 저녁시간, 총 90여 회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기과정인 ‘영테크 클래스’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경제 △금융(금융투자, 금융사기) △부동산 △세금 △신용 △재무 △보험 △연금 등 9개...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4개사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원 총수는 정회원 404개사, 준회원 143개사, 특별회원 28개사 등 총 575개사가 됐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서울 여의도 영등포50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저녁 6시~8시)로 마련됐다.
4일 첫 회 강연에는 유흥수 영등포50플러스센터...
대상자는 1년간 인공지능(AI)금융, 경영학 등 리더로서 갖춰야 할 교육을 국내외 대학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이수한다. 이들은 교육 이수 후 부행장급 임원으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4대 은행 부행장은 퇴임 뒤에도 예우를 받는다. 은행별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고문 지위를 주고 현직 때와 비슷한 편의를 제공한다. 일부 은행의 경우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사무실과...
현장방문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증권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
22일(목)
△기재부 1차관 08:00 차관회의(비공개), 14:00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6: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 발간
△국가보조금의 사업정보를 한곳에서 확인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거래소는 2020년 이후 보고서 점검 결과 공시 오류가 빈번한 사항과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 등 최근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중점 점검 사항을 선정했다.
중점 점검 사항 외에도 중요 사항 기재 누락이나 오류를 발견할 경우, 점검 후 조치가 가능하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핵심 지표 8개, 세부 원칙 7개 등 총 15개 항목을...
구체적으로, FIU는 불공정거래행위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가상자산 발행업자, 가상자산 투기 세력의 김치프리미엄을 이용한 불법 외화유출 사범, 가상자산을 악용하여 마약을 유통한 혐의자 등을 적발하여 법집행기관에 통보했다. 명확한 통보 건수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FIU가 상세분석한 가상자산사업자 보고 STR 건수 역시...
또한 부모들은 CMA를 활용해 자녀 스스로를 금융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다. KB증권 CMA는 투자기간 동안의 수익금 지급 내역을 금액으로 직접 보여주면서 어린 자녀들이 본인의 수익금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추가로, 자녀들이 직접 쓰임새에 맞춰 각각의 계좌 별명을 만들 수 있도록 해 목적자금 설정 및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익숙해질 수 있다....
우주, AI, 유·무인복합, 반도체, 로봇 등 첨단 방산 5대 분야 소부장 기술개발 로드맵 고도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앞으로 민간 R&D 투자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지원 방식을 개편하고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중심으로 첨단분야 및 산·학 협력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올해 혁신성장펀드 3조 원을 추가 조성한다.
이와 함께 "부산 금융물류특구,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 세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 금융,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에 조속히 이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이끄는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새해 들어 IT 업계를 포함해 교육, 운송 등 산업 전반에서 정리해고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AI로 인해 사라진 일자리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경종을 울렸다.
인사관리 컨설팅회사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이하 챌린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미국에서만 미디어와 기술 분야 중심으로...
김홍화 광주은행 WM고객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펀드 완전 판매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을 통한 자체 미스터리쇼핑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고객의 자산 보호 및 올바른 투자권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은행 거래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은행으로...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대상을 다변화해야 하지만 불패의 투자자산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투자대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융투자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금융특강은 희망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BIFC 건물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더불어 채권 세미나 개최 및 이벤트, 직원 교육을 병행하며 채권을 통한 다양한 고객수익률 제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신한 투자증권은 전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대표는 "채권이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고객들의 주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채권상품을...
국민銀 직원 대상 업무 지원 'KB-GPT' 업그레이드 추진 하나, 금융상품 설명ㆍ비대면 가입 돕는 AI뱅커 고도화지능형 고객센터 구축한 신한, 생성형 AI 접목 검토 중우리은행, 1분기 고객대상 예ㆍ적금 추천 AI뱅커 출시"금융사, 생성형 AI 위험 관련 임직원 교육에 투자해야"
금융권에 인공지능(AI)이 스며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따른 투자가 있어서 실적이 좋지 않았다”면서 “올해는 광고비의 효율적 집행과 추가 개발의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안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지난해 순손실이 순손실은 147억 원으로 전년보다 10배 넘게 불어났다. 유ㆍ무형자산 손상차손(CGU 평가) 인식에 따른 손실이 대거 반영된 결과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지속해서...
오영주 장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유니콘인 플랫폼 기업 컬리, 투자연계 금융상품을 개발해 실리콘밸리 투자사로부터 453억 원을 유치한 에잇퍼센트와 같은 여성대표 성공신화가 늘어나도록 하겠다”며 “이번에 선정된 여성 기업에는 전용 보증 및 펀드 등 추가 연계 지원도 확대해 여성 창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회사는 외국인투자등록제도 폐지 이후 시스템 운영 현황, 외국인투자 동향 분석 등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디지털화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소비자 보호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신유형 광고에 대한 규제 개선 방안 마련한다.
증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