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우드PE 선정
△서한, 반월당지역주택조합과 854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원일특강, 광장오토모티브 주식 65억 원에 처분
△카스, 자회사 카스리테일서비스 흡수합병 결정
△[답변공시] 코닉글로리 “주가급등 관련 중요정보 없어”
△지투하이소닉, 회생절차 종결신청
△로스웰, 177억 원 규모 스마트 전장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휴온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차남인 이상호 대표가 이끄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는 SKC코오롱PI의 미래가치를 인정해 입찰에 참여했고, 인수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글랜우드PE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내년 2월10일쯤 진행 상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본입찰에서는 한앤컴퍼니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경쟁하게 됐다.
4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SKC코오롱PI는 이날 매각 본입찰을 열었다. 본입찰에는 한앤컴퍼니, 클랜우두프라이빗에쿼티(PE)가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불참했다. 주가가 고평가 돼 인수가격이 오른 것이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SKC코오롱PI의 주가는 사모펀드(PEF)들로부터...
SK네트웍스는 2016년 글랜우드PE로부터 동양매직(현 SK매직)을 인수하면서 렌털시장에 들어서 업계 2위권까지 도약했다. 코웨이를 품게 되면 압도적 1위에 오를 수 있다.
이날 SK네트웍스는 2분기 매출 3조3633억 원, 영업이익 5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4.3% 상승했다. SK매직은 신규 렌털 계정을 확대해...
롯데와 신세계,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입찰에 참여해 롯데가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하면서 우선협상자로 결정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온그룹 관계자의 만남 등으로 롯데 인수설이 강력하게 대두됐다.
지난달 29일 한국 미니스톱은 “그동안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를 검토해왔지만, 주식양도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11월 마감한 본입찰에는 쇼트리스트(적격인수후보자)로 꼽힌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가 참가했다. 미니스톱 최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12월 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미니스톱은 본입찰을 실시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두 달가량 연기됐다.
그러다 최근 이온그룹이 돌연 미니스톱...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의 최대 주주인 이온그룹은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관련 내용을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 등 입찰 참가자들에게 통보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마감한 본입찰에는 쇼트리스트(적격인수후보자)로 꼽힌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가 참가했다. 미니스톱 최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12월 중으로...
앞서 지난달 20일 마감한 본입찰에는 쇼트리스트(적격인수후보자)로 꼽힌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가 참가했다. 미니스톱 최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이달 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한다.
현재 미니스톱의 몸값에 대해서는 주관사와 인수 참여자의 눈높이가 다른 상황이다. 매각 주관사는 4000억 원을 희망했지만, 인수에...
20일 투자은행(IB)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한국미니스톱 매각 본입찰에는 롯데, 신세계,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3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미니스톱 지분은 일본 유통사인 이온그룹이 76.06%, 식품 기업 대상이 20%, 일본 미쓰비시가 3.94%씩 나눠 갖고 있으며 이번에 매각하는 지분은 이들 3개사 지분 전량이다. 매각...
GS에너지가 도시가스 자회사를 매각하는 코리아에너지홀딩스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 PE)가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이다.
GS에너지는 신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도시가스 자회사 매각을 추진했다.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분야의 미래 먹거리 투자를 강화하는 만큼 도시가스 자회사를 매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데...
이 중 소시어스PE가 컨소시엄 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톤PE와 글랜우드PE는 예비입찰에는 참여했지만 본입찰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소시어스PE 컨소시엄의 두산엔진 인수가격은 두산엔진의 부채를 포함 기업가치(EV) 기준 3000억 원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소시어스PE 컨소시엄이 인수할 두산엔진 지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42.66%다.
예비입찰에서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에 포함된 글랜우드PE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불참했다.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글랜우드PE가 본입찰 참여를 보류한 데는 신규 수주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1월 중 실시한 두산엔진 주요 공장 현장실사와 매니지먼트 프레젠테이션(MP)에서 인수후보자들은 두산엔진의 수주 급감 문제를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예비 입찰에는 키스톤PE와 글랜우드PE 등 사모펀드(PEF) 3곳이 참여했다. 두산엔진의 선박엔진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조선업황이 개선되는 추세인 데다, 지난달 500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엔진 공급 계약을 맺어 매각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밥캣의 자회사인 포터블파워 매각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포터블파워...
글랜우드PE는 자문사를 통해 이날 중 최종 리포트를 받고 입찰 전까지 본입찰 참여 여부를 신중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키스톤PE는 실사 단계에선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다가도 지난해 현대자산운용·대우조선건설·동부건설 인수 등에서 과감한 가격을 써내 딜을 성사시켰다. 이번 두산엔진 매각에서도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엔진 매각을...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예비입찰에는 글랜우드 PE, 키스톤 PE를 비롯 3~4곳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이 중 글랜우드 PE는 아주산업에 컨소시엄 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PE본부는 두산엔진 인수 참여를 막판 검토 중이며 이번주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두산엔진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인수 참여...
8%)·현대시멘트(9.5%), 아세아·한라시멘트 등 삼각 구도로 재편되는 것이다.
매각자 측인 베어링PEA는 한라시멘트 인수 1년여 만에 매각에 성공했다. 베어링PEA는 2016년 4월 글랜우드PE와 함께 한라시멘트를 인수했다. 이어 베어링PEA는 올해 초 글랜우드PE가 보유한 2000억 원 규모의 한라시멘트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해 이 회사의 1대 주주가 됐다.
한라시멘트의 경우 글랜우드PE(사모펀드)가 투자수익 실현을 목표로 매각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시멘트 업계의 M&A는 1위 등극보다 업계 재편에 따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멘트 업계가 현재 활발하게 M&A가 진행 중이지만 시장 1위로 등극하기 위한 기업 간의 쟁탈전 여력은 당분간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 업계는 IMF...
물밑에서 협상이 이뤄지던 라파즈한라는 1월 글랜우드P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중이었으며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단계였다. 결국, 2월 글랜우드가 홍콩 베어링 PEA와 공동으로 인수 파트너로 선정됐고, 다음 달 3월에 글랜우드 PE는 6300억 원에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지분을 전량 매입했다. 글랜우드는 4000억 원, 홍콩 베어링 PEA는 1800억 원을 내고 나머지 500억 원은...
앞서 현대시멘트 매각 본입찰에는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IMM PE, LK투자파트너스, 현대성우홀딩스,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글랜우드 등 주요 시멘트업체와 재무적투자자(FI)들이 서류를 제출했다. 애초 업계 안팎에선 쌍용양회와 글랜우드를 유력한 원매자로 예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LK투자파트너스가 현대시멘트를 품에 안은 것이다.
LK파트너스와...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 본입찰에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베어링PEA-글랜우드PE 컨소시엄, LK투자파트너스-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 파인트리자산운용, 현대성우홀딩스 등 6곳이 참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 주 선정한다. 매각 측 관계자는 "우협 선정은 입찰자가 제출한 가격이 비슷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