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와 글랜우드PE 등 PEF 관계자도 DICC 소송 등 불확실성이 많았으며 실사 과정에서 정보 공유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날 본입찰에 불참한 인수 후보들은 “추후 변화가 있거나 불확실성이 해결되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관심을 완전히 거두지 않았다.
이번 매각이 원활히 마무리되면 두산그룹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이 인수전에는 GS건설 컨소시엄, 유진그룹, 글랜우드PE, MBK파트너스,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 상황이다다.
정유ㆍ화학업계 '고부가가치 전환' 위한 M&A 추진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M&A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달 21일 '2020년 3분기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PE 운용사로는 △글랜우드PE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 △IMM인베스트먼트 4개사로 결정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이번 정기출자에 선정된 운용사에 총 1820억 원을 출자한다. VC 일반리그 5개사에 각각 100억~175억 원씩 700억 원, VC 루키리그 2개사에 50억~70억 원씩 120억 원을 투자한다. PE 운용사 4개사에는 각각 200억~300억 원 규모로 총 1000억...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전은 현대중공업그룹을 비롯한 전략적투자자(SI)와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사모펀드(PEF)가 참여하면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프라코어의 새 주인 찾기는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두산그룹은 수익창출원을 잃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로 지난해 8404억 원의 영업이익을...
여기에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도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참여했고 국내 중견 사모펀드(PE)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도 뛰어들면서 일단 흥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코어의 지분 36.27%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시가총액은 1조7000억 원으로, 지분가치는 대략 6000억 원 정도다. 여기에...
28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약 36%로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8000억~1조 원 내외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재무적 투자자(FI) KDB인베스트먼트와...
기금운용본부는 3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과정 등을 거쳐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5년, 펀드 만기 10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금운용본부는 총 8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월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 코리아PI홀딩스에 지분을 전량 매도,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PI첨단소재는 주인이 변경되기 전인 2017년 PI필름의 수요 확대에 따라 1200억 원을 투입해 PI필름 7호기와 8호기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7호기는 지난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으나, 올해 10월 가동이 예정돼 있던...
코리아피아이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인 글랜우드PE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다.
피아이첨단소재는 회사 창립 후 11여 년간 모바일에 쓰이는 FPCB와 방열시트용 PI필름을 중심으로 5G용 MPI, EV(Electric Vehicle), 2차전지, Flexible Display, COF(Chip on Film), MLCC/반도체 공정용 등 PI 필름의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변화하며 성장해왔다.
피아이첨단소재는 6월...
양사는 SKC코오롱PI 지분 54.07%를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 ㈜코리아PI홀딩스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으로 3035억 원을 받았다.
SKC는 이렇게 마련한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토대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2단계 BM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사업에선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기술에 투자를 확대한다.
SKC는 1월...
양사는 작년 하반기에 SKC코오롱PI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합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랜우드PE를 선정해 매각작업을 진행해 왔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새롭게 확보된 재원을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신규 미래 먹거리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아라미드 섬유(제품명 헤라크론)와 지난해 5월부터 상업 가동에...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SKC코오롱PI에 대해 최근 최대주주가 글랜우드PE로 바뀜에 따라 배당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4%, 15% 하회할 전망"이라며 "최근 코로나19...
30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은 2017년 결성한 SKS PE-신영증권PE 컨소시엄, 대신PE가 출자권을 가진 공동투자펀드를 통해 글랜우드PE가 SKC코오롱PI 인수를 위해 조성한 펀드에 750억 원을 출자한다.
글랜우드PE가 2018년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4537억 원 규모)의 앵커출자자인 국민연금은, 또 공동투자펀드를 통해 750억 원을...
최근 PEF 업계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상호 글랜우드PE 대표가 대표적인 예다. 이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 후 컬럼비아대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2013년까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4년 글랜우드에 합류해 옛 동양매직, 옛 라파즈한라시멘트 등을 사들인 뒤 기업 가치를 높여 되파는 데 성공하며 회수(엑시트) 실력을 입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2월 SKC코오롱PI의 지분을 전량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글랜우드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인 코리아PI홀딩스에 매각했다.
3040억 원에 달하는 매각 자금으로 신성장 투자와 재무구조 건전화에 나설 예정이다. 신소재 투자뿐만 아니라 아라미드, CPI 등 고부가 사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기업 SKC코오롱PI 새 주인도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PE가 선정됐다. MBK파트너스·한앤컴퍼니·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칼라일그룹 등 내노라하는 PEF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LG CNS 지분 35%의 새 주인도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PE)으로 결정됐다.
세아상역으로 넘어간...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굵직한 빅딜에 성공한 토종 PEF(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의 첫 블라인드펀드 소진율이 80% 수준을 달성했다. 글랜우드PE는 내년에 펀드 자금 소진을 완료하는데 목적을 두기 보다 투자한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26일 IB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PE는 최근 투자목적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SKC코오롱PI 지분 27.03%씩을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글랜우드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인 ㈜코리아PI홀딩스에 매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금액은 양사 각각 3040억 원이다. 내년 2월까지 매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KC코오롱PI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에 부품용으로 쓰이는 폴리이미드 필름(PI필름)...
SKC 관계자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용안정을 중요한 계약조건으로 강조했고, 글랜우드PE도 고용 안정 보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SKC코오롱PI를 키우겠다고 합의했다”며 “폴더블폰, 5G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라는 우호적인 외부 환경 속에서, 단일 대주주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장에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해나간다면 SKC코오롱PI는 한...
글랜우드PE는 이상호 대표가 2013년 투자자문업을 하던 글랜우드를 인수하고 미국 월가에서 일하던 투자 전문가들을 영입해 PEF 사업 중심으로 개편하며 설립된 토종 PEF 운용사다. 이 대표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 졸업 후 컬럼비아 비즈니스스쿨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땄다. 삼성전자 재경팀, 골드만삭스 뉴욕·홍콩·서울지점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