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LX공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e-좋은 LX,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며, 창의적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LX 본연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7개 다자개발은행(MDB)과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 해외인프라 수주·투자지원센터 등 정책금융기관과 함께하는 투자 상담과 주요 발주기관의 분야별 프로젝트 설명회 및 우리 기업과 1:1로 만나는 개별상담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발주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택토지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전세 실태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이런 사례가 1만3961건이었고, 세입자가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보증금 규모는 1조581억 원에 달했다. 국토부는 이 같은 조사 내용을 경찰청에 통보해 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집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거의 없는 ‘깡통 전세’가 대표적이다. 한 건축업자는 수도권에...
28일 국토부와 건설산업정보원에 따르면 기존에 축적해 온 건설업체 및 건설 공사정보를 활용해 민간업계에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시스템'을 31일 구축한다.
먼저 발주자가 건실한 건설사를 찾을 수 있도록 공사지역·종류에 적합한 건설사들의 실적, 행정처분, 보유 기술인 수 등 정보를 제시하고, 업체 간 비교·분석도 제공하는 적정 공사업체 분석 서비스를...
거래가 활발해 시세 비교가 잘되는 아파트보다 계약 정보가 적은 빌라에서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적정 전세가율 50~70% 수준…80% 넘으면 '깡통전세' 조심해야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6월 서울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87.5%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는데요. 그중에서도 강서구...
국토교통부가 총 1만3961건의 전세사기 의심정보를 경찰청에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7월 말 전세사기 합동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전세사기 의심사례들을 분석해 경찰청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HUG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대위변제한 이후에도 채무를 장기 미상환 중인 집중관리...
기존 도심 복합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만 주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간 도심 복합개발 사업은 신탁과 리츠 등 기관도 사업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정부는 앞으로 도심 복합개발 사업을 민가 주도로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일문일답에서 “(도심 복합개발은) 민간사업을 중심으로 끌고 갈 예정이고,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는 개선방안을 마련, 16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하이패스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받으려면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인식기가 별도로 설치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야 한다.
먼저...
임기 1년8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文 임명 대형 공공기관장 중 처음김정환·심교언·이한준 등 물망고강도 심사…공석 길어질수도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했던 대형 공공기관장 중에서 사의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 사퇴 절차는 다음 주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16일 새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을...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유관기관장과 주요 해외건설 기업 CEO들을 만나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국토부와 유관기관장들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해외건설 수주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공기업·정부가 참여하는 팀코리아 진출 확대, G2G 협력 강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공간정보산업 성장환경 구축과 창업정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1회 국토정보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디지털트윈, 드론 등 공간정보를...
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지난해 이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고 지난달 30일부터 시행 중이다.
하지만 세부 내용을 정하는 규칙 안이 마련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법 통과 이후 의장 제안으로 나온 규칙안은 현재 운영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국회의원 의회충돌 방지법에는...
또 김해공항 항공편의 출발시간도 타 항공사보다 이른 오후 6시로 스케줄을 편성, 방콕 현지에 심야가 아닌 오후 9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태국 방콕의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항공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만 해도 한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의 임대료도 2023~2024년 계약분까지 동결된다. 이 밖에 주거급여 지원 대상을 현행 127만 가구에서 2027년까지 175만 가구로 늘린다.
하반기 공공임대 물량도 확대한다. 건설임대주택(국민·행복주택)은 2000가구를 늘려 기존 2만3000가구에서 2만5000가구로, 전세임대는 3000가구를 늘려 기존 2만1500가구에서 2만4500가구로 확대...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전세피해가 발생하면 긴급대출·오프라인 지원센터 운영 등 주거 지원에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회공헌자금 등을 활용해 사기 피해자에 전세자금 긴급대출을 지원한다. 조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9월 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HUG 행정 조치로...
국토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3대 중점과제와 10개 기본 과제 및 46개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BIM 도입에 따른 건설산업 디지털화'다. BIM은 자재·제원 정보 등 공사정보를 포함한 3차원 입체 모델을 말한다. 건설 전 단계에 걸쳐 디지털화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정부는 BIM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BIM 시행지침을 제정하고, 성과품으로...
국토부는 입주민 스스로 공사비용 등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유사한 아파트 간 낙찰가 비교 검색 기능을 만들기로 했다.
입찰참여제한 조치가 작동하고, 입주민에게 스스로 부정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충분히 제공된다면 향후 입찰담합뿐 아니라 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올해 3회를 맞은 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배터리와 내연기관을 결합해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과 자율 군집비행 기술이 적용돼 항공기 외관을 안전하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인스펙션 드론을 전시한다....
국토연구원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디지털 트윈 기술·정책에 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토연구원과 K-water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간정보 등 SOC 디지털화 및 수자원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디지털 국토 실현과 수자원 분야 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