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관 부처 장관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 재가 후 임명되는 절차만 남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 사장 내정자는 정부의 임명 제청을 앞두고 원 장관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퇴 배경에 대해 국토부는 “일신상의 사유로 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사장 후보자는 최종 후보 의결을 위한...
애초 관가에서는 건설·부동산 경력이 많은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이나 심교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 등이 하마평에 올랐었다.
당시 국무총리 인사청문위 간사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략적인 카드로 후보자 인선을 한 게 아닌가 싶다”며 “(의원 시절) 법사위, 외통위, 산자위, 과방위만 거쳤고, 국토위는 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라크와 카타크를 찾아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한 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지난 25~26일 이라크와 카타르를 방문해 각국 정부 고위급 주요 인사와 면담하고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한 원 장관은 아티르 알 그레이리 이라크 무역부 장관을 만나 제9차 한-이라크...
이번 대책을 보면 우선 코레일 자체적으로 차량정비, 시설 유지보수 작업 품질을 감독·검수할 수 있도록 현장 견제 기능을 보완하고 감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중장기적으로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에 철도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보강한다.
작업의 난이도, 장비이동시간 등 현장상황을 고려해 기본 작업시간 외 추가 작업시간을 확보(기본 3.5시간+ɑ)하고...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중기부, 국방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인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LH, 한수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희림은 정영균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희림은 11월초 국토부 및 국내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사우디를...
한국 세션에서는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과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모듈러주택, 스마트시티, IT, 스마트건설 등 분야별 5개 기업이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네이버는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빌딩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업무개시를 명한 때에는 국토부 장관이 소관 상임위에 구체적 이유와 향후 대책을 보고해야 한다.
한 국토위 관계자는 "정부 측 인사들과 일정 조율 등을 고려하면 이르면 내일 전체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보고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무개시명령은 국무회의에서 결정되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이어온 결과, 이번 사우디 측 방한 시 우리 기업들에 체감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제3회 대한민국 미래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청년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코트에서 열렸다.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 수요를 발굴해 우리나라 건축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국회, 계양구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지난 2019년 10월 최초로 지구지정 됐으며 3기...
국토부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 공동주관사와 함께 주최한 이번 엑스포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관람객과 함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등 20개 해외 국가에서 온 공간정보 인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 초청국가와 국내 기업 미팅을 포함하여 약 8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32개...
중기부, 자치행정주택부, 대중교통공사 전력청, 교통청, 철도회사 등 주요 기관 참석자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우디는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위를 차지하는 핵심파트너 국가인 만큼, 수주지원단 파견 이후에도 사우디 주요 인사와의 연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를 비롯해 건설,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IT, 스마트팜 등 다양한 업계와 함께 건설산업을 새로운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민간에선 해외건설협회와 건설 11개 사(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등)...
양국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 면담을 진행하고, 주요 발주기관 간담회를 열어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 또 사우디와 공동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 건설기술과 IT, 모빌리티 등을 포괄한 ‘원팀 코리아’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국토부는 해외 건설 분야의 고부가가치 분야 진출 전환을 돕는다. 민관합작투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오프라인 행사로 3년 만에 돌아온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역대 최대로 많은 기업이 전시와 콘퍼런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산학연관 공간정보 교류의 플랫폼에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실감 나는 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겨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