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의 이번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는 기존 수요처 중심의 봉사활동을 자원봉사자가 희망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이다.
이 제도는 희망 봉사활동 제안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활동, 평가까지 봉사활동 전 과정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봉사활동의 필요성, 안전성 등을 확인해 안전교육, 필요 자재 등을...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온라인으로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난달 ‘지지자 연락망’ 구축을 위해 활용했던 인터넷 ‘구글 폼’을 이용해 이번에는 ‘출마 의향자 리스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윤(反尹) 연대’는 안 하지만 정치를 개혁하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한국전통민속주협회와 업무 협약은 전통주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라며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을 시작으로, 양조 중소·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국세청이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성실납세자 혜택 제공을 위해 2020년부터...
이 의원은 3일 탈당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자로 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이재명 사당, 개딸(강성 지지층) 당으로 전락한 지금의 민주당에 대한 희망과 꿈을 접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오히려 나아지기는커녕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돼 딱 잡아떼고 버티며 우기는 반상식적으로...
이 의원은 이날 탈당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자로 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전락한 지금의 민주당에 대한 희망과 꿈을 접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오히려 나아지기는커녕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돼 딱 잡아떼고 버티며 우기는 반상식적으로 파렴치하기까지...
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200억 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은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 의미를 키워 나가고자 작년...
3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자승 스님께서 강조한 사회 통합과 화합, 공생과 상생의 정신을 늘 되새기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극락왕생하길 기원한다. 평소 삶의 현장을 중시했던 자승 스님의 말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다”라고 적었다.
이날 서울...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장병들의 소원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돼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방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신당이 창당될 경우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희망하는 인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29일 이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만약 신당이 추진된다면 이미 종로에 나서고 싶어하는 인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적었다.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총선 선거구인 종로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출마하겠다고...
여러 갈래의 모색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들과 상의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문제의식·충정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여당을 향해 “얼마나 효과를 낼지는 불확실하지만, 혁신의 노력은 하고 있다”며 “여당이 강성 지지자들과 결별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는 친이낙연계 민주당 설훈 의원과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주관으로 2021년 10월 처음 개최된 'KB 테크포럼'은 테크, 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 부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그룹 내 MZ세대 개발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26일 의대 정원 확대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및 확대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이러한 의견을 내놨다.
앞서 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는 이해 당사자들의 희망 사항만을 담은 의대 정원 수요조사를...
이 대표는 “먹고 사는 문제가 벼랑 끝에 내몰렸음에도 민생 대신 정쟁으로 정치를 실종시킨 탓”이라며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했다는 국민의 호된 질책에 고개를 들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민주당이 더 유능했더라면, 더 국민께 신뢰받았더라면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국민께서 자부심마저 포기하는 일은 없으셨을 것이란 생각에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고...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를 향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적 자원을 어떻게 육성해낼 것인가. 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양 대표는 23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인재 육성과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기술이...
하나증권은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나눔 등 3가지 테마로 사회공헌 캠페인 커넥트(CONNECT) 시리즈를 전개하는 한편,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KB증권은 DCM(채권발행)분야는 물론 원화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대표주관 수임, 한화오션·롯데케미칼 등 올해 최대 규모의...
이번 강연에서 양 대표와 국민의힘의 합당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된다. 지난 8월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 대표는 최근 국민의힘에서 연대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양 대표는 본지와 통화에서 “특강 외에는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합당할 생각은 없다. 정책 연대라던가 국가를 위한 일이면 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인플레이션, 고금리, 중동과 유럽지역 전쟁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증권업계는 기업의 자금조달, 국민 자산증식, 투자자 보호, 사회공헌 등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13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심사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전무는...
현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서남종 KB부동산신탁 대표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임기가 다음 달 만료된다.
양 회장은 이날 회장 취임 후 첫 출근길에서 “아직 (연말 인사 방향은) 결정되지...
지난 3월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정부·여당안을 대표발의했지만,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의 법안 심사가 지지부진해 계류된 상황이었다. 다만, 최근 민주당에서도 해당 법안을 연내 통과시키겠다고 밝히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작년부터 1기 신도시를 돌아봤다"며 "매립된 배관 자체가...
"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KB의 성장은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고객, 소상공인, 협력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KB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