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우울증 약물에 대한 두려움이나 보다 안전한 우울증 치료에 관심이 있는 환자들이 이번 임상에 참여해 의미있는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마인드스팀은 현재 도입 병원수와 처방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우울증 치료의 새 옵션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이 거부하더라도 우리가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면 더더욱 국민의힘의 정당성이 약화된다"며 "(국민의힘이 21대 총선에서 얻은 비례대표 의석) 19석에서 4·5석만 줄어도 15석, 10석 이하로 줄어들면 100석 달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대통령 거부권을 소환하기 위한 민주당의 입법...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했으며, 물산업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협력기업 20개 사를 모집했다. 이들 기업에게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동반위는 컨설팅 등 완료 후...
특히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는 문제에 여러 이해관계나 현실적인 문제가 얽혀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주장을 했다고 해서 곧바로 답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김영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에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는 신중하게 검토할 사안“이라며 ”단순히 던질 이슈도, 바로 결정하고 판단할 문제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바쁜 일상에 지쳐 그동안 가족과 나누지 못했던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사랑이 깊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희망을 나누며 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간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을 통해...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은 최근 주요 대학에서 대학생·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강연 정치에 집중하고 있다. 제20대 대선에 출마하기도 했던 이 전 대표와 유 전 의원은 공교롭게도 각각 친명(친이재명)·친윤(친윤석열)계 등 각 당 주류와 사실상 대척점에 서 있다는 공통 분모가 있다.
특히 6월 미국에서...
“반성한다던 대통령의 말과 달리 국정운영 기조는 바뀐 것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연설은 경제 위기를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억지 성과를 자화자찬하며 자기합리화에 급급했다”며 “‘맹탕’ 시정연설에, 국정실패에 대한 ‘반성’은커녕 ‘국민의 절박한 삶’과 ‘위기 극복의 희망’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함께해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이정미 정의당 대표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야 의원 여러분”이라고 했다. 통상 여야 순으로 호명하는 관례를 깨고 한껏 몸을 낮춘 것이다. 지난해 10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진표 국회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으로 연설을 시작했던 것과 대비됐다....
말씀에 희망과 기대를 품는 국민이 많은 것 같다"며 "대통령 말씀처럼 정부와 국회가 혼연일체가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을 함께 운영해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야당 입장에서는 대통령께서 국회를 존중하는 문제, 야당과 협치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경제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전 재정 기조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윤 대통령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라는 말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생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김영주, 정우택 부의장님, 또 함께해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이정미 정의당 대표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야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이에 터잡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 28일 공개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 하에 “나는 계백을 좋아하는데 희망 없는 곳에서 안 되더라도 싸워봐야 ‘뚝심 있다’ ‘용기 있다’고 하지 않겠나”라며 주호영 의원과 김기현 대표를 직접 꼽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관련해 질문을 던진 기자들에 “(인 위원장이) 제안을 정식으로 해오면 말할 기회가 있을 것”...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20년 참배 뒤 계열사 사장단 50여명과 가진 오찬에서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이병철)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발전시키자"고 강조했었다.
사업보국은 기업을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한다는 뜻으로, 이 창업회장의...
앞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6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에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는 질문에 “300명 선에서 합의가 됐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의협은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했던 인원인 350명 수준을 마지노선으로...
김종인, 양향자에 “옆에서 도와줄 것...열심히 해보라”총선 6개월 전 ‘제3지대’ 정당 연대 본격화
정치권에서 '킹 메이커'로 불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당 ‘한국의희망’을 주도하는 양향자 대표를 만나 ‘제3지대’ 세력 확대 방안에 관해 조언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위원장은 한 달 전 양 대표와 차담 회동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당 혁신위원장에게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해 국민에게 희망을 준 것처럼 국민의힘에도 같은 창의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23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 위원장과 접견을 가지고 “인 위원장이 창의력을 발휘해 주면 우리 당이 성숙해지면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를 찾아 “대구가 정치적 고립을 벗어나려면 천하람 위원장 같은 사람이 대구에 출마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촉구해 달라”고 언급한 데 대한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왔다. 천 위원장은 “천하람이 아니라 ‘천하람 같은 사람’에 방점이 찍혀 있다”라면서 “저는 순천에만 전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국민들은 정부·여당에 '경제가 어려운 시대 상황을 감안해 국민의 삶을 돌보는 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구하고 계신다. 특히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약자가 가장 먼저 크게 타격을 받기에 사회적 약자의 민생을 돌보는 데 정부·여당은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진영을 넘어 미래를 위한 희망의 정치, 이념을 넘어 국민을 위한 상생의 정치를 보여드려야 한다"며 여야 대표 민생 협치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언제 어디서든 형식과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야당 대표와 만날 것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정쟁이 아닌 협치의 생산적 국회 운영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