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는 라이프시맨틱스를 설립해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등을 개발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다양한 정책활동을 추진하며 디지털 의료제품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한 닥터앤서 1.0...
있게 참여하도록 한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새만금 국제공항 턴키 심의의 경우 입찰제도 개선안들이 적용되면서,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심의에 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형 입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등 건설산업 전반의 입찰제도 개선안을 지속 발굴하고 적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식전 행사로는 김장겸(22대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의 축사와 김홍일(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서면 축사가 예정됐다.
출범 4년차를 맞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은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관련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방송통신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도모하고,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미디어정책 수립 및 핵심과제들에 대한 산업계와 학계의...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보안 강화는 알뜰폰 업체에 비용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휴대폰이 금융 거래 등 국민 삶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보안 역량은 필수”라며 “이번 대책으로 알뜰폰 업계의 전반적 보안 수준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알뜰폰의 비대면 부정개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 연구위원은 "모든 국민에게 건강의 최고 수준과 평등성을 보장하는 건강권은 생존의 기초로서 중요한 국민의 기본 권리이므로, 국가는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위험에 대응해 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당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불평등 문제에 대응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사회보장제도 내에서...
“내 정치 인생에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온 것 같다”
개혁신당의 새 ‘얼굴’이 된 허은아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당원과 국민이 인정해줬다. 소신의 정치를 잘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표는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이미지 전략가’ 영입 인재로 발탁돼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이 대표는 당의 변화 방안에 대해 "당원들의 주권의지가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의지를 모아 당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당 운영과 당내 선거, 공천,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당원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 강화하는 방안, 당원국 설치 등 당원과의 일상적 소통 참여 창구를 만드는 방안까지 모두 열어놓고 제안받고 검토하고 또 토론하겠다"고...
수가협상은 공단이 의료 서비스 공급자들과 내년도 건강보험 진료 시 적용할 요양급여비를 조율하는 자리로, 의협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병협)·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조산협회 등 6개 의료계 단체가 참여한다.
올해 수가협상은 예년보다 순탄치 않은 분위기다. 정부와 의협이 내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화의 물꼬를 트지 못한...
이 밖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서울북부고용센터 △삼육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취업 K-Move스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해 개별상담과 각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강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았다. 21일 ‘한 시간에 배우는 금융’ 특강에서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22일에는...
이달 1일 시작해 28일까지 열리는 동행 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온 국민의 힘을 모아 경제활력을 만들고 그 온기를 곳곳에 전하는 '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 캠페인이다.
동행축제에 참여 중인 행복한 백화점은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999년부터 설립된 곳으로, 중소...
지역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제도적 개선과 재정 투자를 많이 해 나가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기념식에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과 국민훈장 수상자 및 그 가족, 대한민국 예술원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배우자, 고(故) 김상주(자연응용) 회원의 장남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친수하며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에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과 국민훈장 수상자 및 그 가족, 대한민국 예술원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 대표에게 "정치라는 것은 국민 눈높에 맞게 정책을 발의하고 정치인들끼리 협치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개혁신당이) 국회의원 3명(이준석·이주영·천하람)이 있는 소수정당인데도 의견을 듣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간 의료정책을 결정짓는 위원회에서 다수결에 묻혀서 현장에 적절하지 않은 정책이 너무 많이 이뤄졌다. (위원회에 참여하는) 의사 수가 선진국과 비교해 적기 때문”이라면서 “의료개혁 특위와 같은 위원회에 들어가는 건 정부 정책에 의사들 의견이 충분히 반영됐다는 면피를 만들어주는 것에 불과하다. 과거의 뼈아픈 경험으로 인해 들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다”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기준으로 삼아 우리가 실제 마주할 디지털 심화 쟁점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정책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단순히 계획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내는 것은 물론, 전 부처가 합심하여 디지털 심화시대의...
포함한 국민 의견 수렴과 브리핑 등 정책 설명 강화, 정부의 정책 리스크 관리 시스템 재점검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해외 직구 관련 정부 대책 보고를 받지는 않았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TF가 구성됐고, 대통령실이 TF에 참여하진 않았다”며...
오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AI, 우주·항공 등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신성장동력인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리나라 딥테크 스타트업이 초격차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헤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립 등 손실대응능력이 과거에 비해 제고된 상황이어서 제2금융권 전반으로 부실이 확산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번 정책으로 인한 부동산 PF 재구조화·정리로 인해 제2금융권이 참여한 일부 사업장에서 손실 인식은 불가피하다"면서 "고위험 부동산 PF 비중이 높은 회사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C 사장 출신 김장겸 비례대표 당선자, 당 영입 인재인 박준태 비례대표 당선자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김시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대외협력실 연구위원, 이준우 전 국민의미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권오현 당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박승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자문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