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규정을 무시해 해고 징계를 받은 전(前)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이 사과에 나섰다.
나대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번 국립발레단 자체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을 다녀오고 SNS에 게재함으로써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공연이 중단되는 7개 국립예술단체로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이후 지속해오던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과 국립예술단체 공연 중단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이달 19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와 국립발레단에서 해고된 나대한이 징계에 불복하고 재심을 신청했다.
30일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나대한은 지난 27일 이번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
오페라하우스 대관공연인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호이랑’ △서울예술단의 ‘신과 함께’ △국립오페라단의 ‘서부의 아가씨’ △제 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등이 모두 취소됐다.
오페라하우스는 4월 둘째 주까지 단 한 건의 공연도 없이 공연장 가동이 전면 중단된다. 음악당의 경우 3월 전체 공연의 92%가 취소된 데 이어, 4월 공연도 현재까지 65%가...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국립예술단체도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경계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달 22일까지 두 차례 휴관 결정을 했다. 이번이 3차 휴관이다.
문체부는 "1,2차 휴관 조치 이후에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 나대한이 자가격리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16일 징계 발표가 보도됐다.
16일 국립발레단 측은 나대한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나대한은 지난달 27~28일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지난달 24일 대구에서 공연을 마친 후 자가격리 상태였다.
이를 어긴 것도...
국립발레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단원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단원 나대한은 해고, 솔리스트 김희현은 정직 3개월, 수석 무용수 이재우는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게 됐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일~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고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국립발레단이 자가격리 중 연이은 이탈로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이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중 사설 학원 특강과 관련된 모든 논란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대구와 경북...
◇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어긴 나대한, 징계위원회 12일…해임도 가능"
국립 발레단이 대구 공연 이후 자체적인 자가격리 기간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는 12일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발레단 소속 나대한의 최고 징계 수위는 해임으로, 관계자는 "징계위원회가 열리면 가장 가볍게는 경고 수준으로 해임까지 결정될 수...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와 '호이랑'은 모두 취소됐고, 3월부터 대단위의 인원들이 함께 연습에 들어가야 하는 국립오페라단의 '서부의 아가씨'도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예술단 '신과 함께'와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다음 주까지 주최사에서 취소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 공연 외 2건의 공연까지 취소될 경우 3월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국립발레단 자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비난에 직면한 발레리노 나대한이 인스타그램을 폐쇄했다.
앞서 나대한은 국립발레단의 자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 같은 사실이 3일 알려지자 여론은 들끓었다. 나대한과 여자친구는 일본 여행 사실을 SNS 등에 올리면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실이...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의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달 27일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나대한이 속한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3일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나대한의 자가 격리 해제 시기인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대한이...
국립발레단 단원인 발레리노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2일 오후 국립발레단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나대한과 함께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나대한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이며 2018년 방송된 Mnet ‘썸바디’에도 출연했다. 현재 여자친구는 방송에서도 활동하는 유명 플로리스트로 알려졌다.
예술감독 강수진은 “단원이 해선 안 되는 일을 저질렀다.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단원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나대한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이며 2018년 방송한 Mnet ‘썸바디’에 출연한 바 있다.
국립발레단 단원인 발레리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자가 격리를 하던 기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와 징계를 받게 됐다.
2일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A씨는 발레단이 정한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인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이러한 사실은 A씨가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알려진 뒤 발레...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사랑은 동명이인 김사랑이 활동하고 있어, 임사랑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임사랑은 이로써 오나라, 윤균상 등 굵직굵직한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강 감독을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다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강 감독이 이끄는 발레단이 2014년 취임 이래 공연 매표 누리집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018, 2019년 연속수상했으며,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 대중화를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국립극단, 국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교향악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발레단, 국립가무단 등 8개 단체였다. 1977년 가무단이 그 해 완공단 세종문화회관으로 이전, 서울시립가무단(현 서울시뮤지컬단)이 됐다. 1981년에는 교향악단이 KBS로 옮겨져 KBS교향악단이 됐다.
1991년 국립중앙극장으로 정식 이름이 변경됐다. 1995년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한 무용수로, ‘댄싱9’에 출연해 1등을 차지한 바 있었던 것.
이에 배우 윤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어떻게 만났을지 인연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의외로 두 사람이 ‘발레’로 친분을 쌓았다는 비하인드가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보미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지만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으며, 세종대에서 무용을 전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