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차관은 운영사 및 국가철도공단 등으로부터 개통 첫날 운영 실적 및 상시대응 체계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운영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 업무에 빈틈없이 임하고 이례 상황에 대비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24시간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 백 차관은 대합실, 개찰구, 환승통로, 승강장 등 현장 곳곳을...
시가 자체 분석한 타당성 조사에서는 총사업비가 1조 243억 원으로 비용대비편익(B/C) 0.71로 나왔는데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다.
시는 분당선 연장선이 이동·남사읍에 들어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나 오는 보정·마북동 일원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등 시의 주요 경제거점을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것으로 보고...
“20년 전 KTX가 지역 간 혁명을 가져왔다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우리 일상생활의 혁명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일상생활 혁명’이란 단어를 강조했다. KTX가 전국 하루 생활권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면, GTX는 수도권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 직주근접의 틀을 바꾸는 또 다른 개념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철도 상하분리를 위한 철도산업법(철산법) 개정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국책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인 ‘철도 지하화’ 사업에서도 공단이 핵심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20일 경기 화성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TX(수도권급행철도)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철산법 개정, 철도 지하화...
박 장관은 '2024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에 칠레 측을 초청해 양국간 인프라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면담 직후 국토부는 철도공단, 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한국의 인프라 개발 계획 및 이행절차를 칠레 대표단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인프라 분야에서 상호 관심 사항을...
시가 별도로 수행한 조사에서 구성역 SRT 정차 방안은 SRT 운영사인 ㈜SR이 고상·저상 홈에 동시 정차할 열차를 도입·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비용대비편익인 B/C값이 2.06으로 높게 나왔기에 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기존 SRT 노선의 구성역 설치를 주장했으나 정부는 기술적 문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SRT 2복선화 사업을...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한다.
철도공단은 4일 기존 철도시설 지하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철도 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철도 지하화 추진단은 단장과 2개 팀으로 구성되며 팀은 철도 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 팀원 5명)과 철도 지하화 개발팀(팀장 1명, 팀원 2명)...
거버넌스에는 노선이 신설되는 대전시‧세종시‧충북도 등 지자체, 최초제안서를 작성 중인 DL E&C(대표사) 및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가 함께한다.
특히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며, 실무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둘째 주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참여해 이동 편의성, 안내 정보의 시인성 등을 점검하며 셋째 주에는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시승과 함께 ‘국민 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300명의 일반 국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2월 26일~3월 6일)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개통 초기의 혼란과 각종 비상상황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개통...
이날 C 연장노선이 지나가는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천안시, 아산시 등 6개 지자체는 작년 10월 자체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 부담사업 추진을 정부에 공동 건의함에 따라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이달 초 검증 용역에 착수했다.
또 A 연장노선도 이번 달 말 타당성 검증에 착수할 예정으로 두 노선 모두 3분기 중 검증이 완료되면 연내...
이 사장은 “철도 지하화는 재원 조달이 관건이 될 것이지만, 아직 계획도 안 나온 상황에 재원 문제 생각은 성급하다”며 “현재 건설과 운영은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이, 상부 개발은 LH가 맡는 것을 두고 얘기 중”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LH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등에 관해선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야 하겠지만...
국가철도공단은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합동사무실(대전 중구 소재)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철도교통관제센터란 고속철도(KTX), 무궁화호 등 전국 국가철도의 열차 운행을 관리·제어하고 철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열차 운행을 통제·복구·지시하는 역할 등을 하는 시설을 말한다.
현재 서울 구로차량기지 인근에 있는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는 2006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신으로 환일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영국 리즈대 대학원 교통공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보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건설정책국장...
그 밖에도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국가철도공단은 지역과 지역을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사업 발주에 올해 총 422건, 2조1718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264건, 1조1711억 원)과 비교해 85.4% 급증한 것이다.
철도시스템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충청권...
이들 지역은 공공기관, 대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신설 등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하는 요인들이 갖춰져 있어 장기적으로 집값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KOSIS)의 지역별 추계인구를 분석한 결과, 추계 기간(2020~2040년) 동안 1만 명 이상의 인구 증가가 전망되는 시군은 △충남 아산시...
또 경기도시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