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Medytox)는 6일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후보물질 'MT122'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산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시험 등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이다. 메디톡스는...
치매 정복을 꿈꾸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신약 개발이 무르익고 있다. 여전히 무주공산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서 K바이오가 노다지를 캘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개발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들이 후기 임상 단계에 접어들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분석에 따르면 임상 3상의 개발 성공률은 50%를...
케이메디허브는 신약부터 의료기기까지 국가R&D 및 자체연구를 통해 새로운 신약물질 및 의료기기를 개발을 하고 있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증축으로 기존 전임상 실험 인프라를 확장해 폭넓은 의료 R&D가 가능해졌으며,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들에 해당 연구시설을 제공해 시장 점유 확대 및 내수 촉진을 위한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메드팩토가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2024년 임상 1상 진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단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먹는 치매약’ 임상 3상 참여자 모집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재단의 공공플랫폼을 통해 아리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의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공공플랫폼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AR1001은 국내 바이오 기업...
‘R&D 생태계’ 부문에선 △신약개발 모달리티의 패러다임 변화(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미국 ARPA-H의 시사점(선경 경희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다뤘다.
산업혁신 파트에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도약(윤태진 유한양행 전략실장) △디지털 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산(김대진 디지털팜 대표)...
뉴트라시맨틱스는 생물학적 기법을 도입한 항생제 원료 및 면역억제제 생산, 항암제 연구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균주개발, 발효, 고순도 정제 등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의 핵심원료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항암제 개발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2024년 실적 개선을 가속한단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힐레만연구소, 2세대...
아울러 국내 기업의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024년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파마의 협력을 중점으로 벤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순남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본부장은 “신규 타깃과 모달리티 과제 중심으로 글로벌 빅파마와 국내 제약사의 공동임상 개발 과제를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라면서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해외 파트너 공동개발...
한국은 시장 규모가 작아서 중국처럼 내수만으로 연구개발비를 회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과 같은 대규모 시장에서 직접판매(직판)해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는 “신약의 판매까지 성공하려면 다양한 국가에서 마케팅 파워가 있어야 하고, 그걸 가진 회사들은 글로벌 빅파마다”라면서 “우리도 직판까지 가기 위해 자본과 체력을 키우고...
코오롱생명과학은 20년 이상의 원료의약품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사 대상 임상시료 CDMO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자사의 역량을 활용해 2022년 말라리아 의약품 벤처 재단 MMV (Medicine for Malaria Venture)에 말라리아 치료 1상 임상시험 시료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는 DNDi·라이트재단과 회선사상충증 신약 연구 및 공정 개발에 나서는 등 소외 계층의 의료...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디지털치료기기는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행동교정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적 관리, 환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임상분야에서 활용되며 의료체계 효율성 향상과 의료비 절감 등 국가 차원의 사회적 편익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적된 ICT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HLB파나진은 분자진단 외에도 강점인 PNA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PNA를 연구기관 또는 신약개발 기업에 판매하거나 제품의 다양화, 신규 국가 진출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
장인근 대표는 “주력인 분자진단 제품 다양화,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PNA의 장점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PNA 소재...
이어 협회 대표단은 7일에는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기초과학 연구·사업화 지원 기관인 막스 플랑크 이노베이션(Max Planck Innovation), 독일 남부 중심 바이오 클러스터인 Bio-M, 서부 기반 과학 혁신 클러스터인 BioRN과 연이어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현지 기관과의 미팅에선 독일 생명과학 클러스터 전반의 현황,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발전 동향...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수의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사업개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략 질환인 특발성 폐섬유증과 항암 치료제 영역의 신규 과제 탐색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BBT-877 임상 2상 지속을 권고받으며 40명...
제넥신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중 품목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다.
GX-E4(제품명 Efesa)는 제넥신의 독자적인 지속형 플랫폼 기술 hyFc®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성빈혈 치료제다. 적혈구 생성촉진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의 체내 반감기를 늘린 바이오베터 제제로 2~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는 1세대 비지속형 EPO제품 대비 2주 1회~4주 1회 투약이 가능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 개발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 나보타의 국내외 사업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파이프라인 강화와 꾸준한 R&D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유유제약은 한국관 내 부스를 설치해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과 힐릭스 연질캡슐, 유바로정...
1998년에는 ‘동양의약으로부터 뇌신경세포 보호물질의 도출’이라는 주제로 미국국립보건원(NIH)로부터 5년간 2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으며, 2000년에 국가주도의 천연물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또한, 국내 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서울대 약초원을 조성, 연구와 교육은 물론 천연물 신약개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업적을...
(서울)
△통합관리사업장의 효율적 환경관리기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국가산단 용수공급을 위한 발전용댐 활용 추진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와 환경협력 강화 논의
△딥러닝 기반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 분류 기초과정 워크숍’ 개최
△아·태지역 기후동행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포럼 개최
25일(수)
△환경부 차관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