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접촉이 빈번한 구내식당 대신 알아서 도시락, 밀키트 등을 찾아갈 수 있는 매대를 놓거나 자판기를 비치해놓는 게 특징이다. 무인 매점의 '플랫폼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자사 PB 브랜드만 고집하기보단 다양한 브랜드의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제품을 비치하기도 한다.
아워홈이 최근 도입한 '픽앤조이'가 대표적이다. 픽앤조이는 샐러드, 도시락, 국탕찌개...
여기에 어린이집, 구내식당, 옥상정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를 대비한 분리 근무 사무실뿐 아니라 지방 근무자의 본사 출장 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별도의 스마트오피스 공간도 마련했다.
사옥 외관에는 코스콤의 앞글자인 ‘K’를 형상화해 코스콤의 정체성 표현 및 주변 건물과의 차별화로 지역 랜드마크화를 도모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또한 회사에 출입할 때마다 손 소독을 실시하고 구내식당에는 칸막이를 설치해 방역에 협조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해당 방침이 이번주까지 적용된다”며 “재택 강도를 높이거나 방역 정책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통신 업계도 자율 재택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3사는 현재 근무 인원의 일부만...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7월 독자 기술로 개발한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샌드위치용 햄 '콜드컷'을 활용해 스타벅스와 함께 '플랜트 햄&루꼴라 샌드위치'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구내식당에서도 베러미트 활용 메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공공 구내식당에 잔반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푸드스캐너를 도입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 내는 ‘RFID 종량기’ 보급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음식물쓰레기 중점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26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2019년 대비 10%, 2030년까지 20%를 감량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2540톤으로 전체...
또한 구내·백본망 등 기초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한편 SW, 지능화 기술을 도입해 네트워크 기반도 견고하게 강화한다.
또한 하늘과 바다까지 촘촘한 네트워크 접근 환경을 조성하고 전·후방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도 구축한다. 또한 기술 개발 단계부터 서비스, 제도까지 연계한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도 활성화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바퀴교체를 완료한 차량은 추가로 △작업자·검사자 간 크로스체크 △구내 시운전 △전문가 첨승 점검 등 3단계 조치를 통한 철저한 품질검사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투입 후에도 운행상황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예비열차 3편도 설 연휴 전인 26일까지 바퀴 교체작업을 완료해 설 대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혁서 코레일...
구내식당 대신 무인 자판기를 활용한 도시락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풀무원은 똑똑한 도시락 자판기 '출출박스'를 앞세워 도시락을 정기배송하는 무인식당 서비스 '출출키친'을 최근 오픈했다. 냉장, 냉동 가정간편식(HMR)을 구비한 출출박스를 활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도시락을 주문하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다.
아워홈의 '픽앤조이'도 경기도 성남의 기업 내...
9월 아워홈 미국 법인(Ourhome Catering)은 미국 우편서비스를 총괄하는 미국 우정청 구내식당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단체급식기업이 미국 공공기관 구내식당 운영을 수주한 것은 아워홈이 최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성장을 이어갔다. 올해 중국 내 점포 수는 41개로 2018년 대비 24% 성장했다. 베트남에서는 39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가정간편식(HMR)도...
코로나19로 매출이 떨어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광화문과 우면동 일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구내식당에서 판매했고, 대학로 소극장의 공연티켓을 선구매해 직원들이 연극을 볼 수 있게 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밀키트(간편조리식)를 통해 사옥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 6672개를 KT 직원들이 구매함은 물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2700개의 밀키트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선주문한 고품질의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을 ‘출출박스’에서 픽업만 하면 돼 소규모 사업장의 구내식당의 대안으로 큰 호응을 받아 왔다.
풀무원은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이 되고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출출키친’의 고품질 도시락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아워홈도 이날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구내식당용 메뉴를 출시했다. 비건스테이크 세트, 채식떡만두국, 숯불향비건떡갈비정식, 채식두개장, 비건고추잡채덮밥, 머쉬룸베지버거 등이 대표 메뉴다.
아워홈 관계자는 "대체육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주력했고 소스 등 양념에도 육류 성분을 배제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친환경그린캠페인 '가치 EAT GO'의...
해당 기관사는 구내식당을 함께 이용했던 동료 직원을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가 아님에도 선제 검사를 받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를 파악한 뒤 해당 기관사가 운행 중이던 열차가 6호선 돌곶이역에 정차했을 때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후속 열차를 타게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기관사는 바로 기관실로 들어가기 때문에...
커피전문점인 '커피에 반하다'가 무인 카페 서비스를 도입했고 카페 띠아모 역시 ‘어타’라는 무인카페 브랜드를 론칭했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전용 24시간 무인 판매 플랫폼 ‘픽앤조이(Pick n Joy)’를 론칭했으며 무인 HMR(가정간편식) 밀키트전문점 ‘더잇24’도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잇24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화문 소상공인이 만든 도시락을 회사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사랑의 도시락’,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간편 조리식을 원팀 소속 임직원에게 ‘나눠정’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팔고 가격 일부를 회사가 부담하는 ‘사랑의 밀키트’ 행사도 열었다.
10월에는 KT를 비롯한 광화문 원팀이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도 진행했다. 헌혈수급...
이 구청장은 구내 지역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생활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구도심 지역 생활SOC사업에 집중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구천면로 걷고 심은 거리 조성’ ‘청소년문화의 집’ '보건·복지·문화 복합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다”며 “구민들도 변화를 조금씩 느끼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강동구는...
빨래방, 편의점에 이어 구내식당과 패스트푸드점까지 무인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인시스템은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중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전용 24시간 무인 판매 플랫폼 ‘픽앤조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 구내식당에서 채식 위주 식단으로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키는 ‘ESG 비건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대체육과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친환경 저탄소 식단이 제공됐다. 많은 임직원들이 점심 시간 구내식당을 찾아...
다만 유흥주점업(일반, 무도)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은 제외하며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 업소 중 수수료 매장도 외식 부분에 대한 매출 확인이 어려워 제외된다.
참여 배달 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2개사(공공 13, 공공·민간 혼합 3, 민간 6개)가 확정됐다. 지역 화폐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