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는 광명시 광명1R구역(3585가구), 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 안양시 안양뉴타운맨션삼호(2723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은 검단에서 5971가구가 분양계획을 밝혔으며 용현학익 도시개발을 통해 시티오씨엘6단지(1734가구), 시티오씨엘7단지(1478가구) 등이 공급된다.
건설사별로는 현재까지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하안동 A공인 관계자는 “광명뉴타운 재개발,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등 크고 작은 개발·교통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2~3년간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자 서울과 비교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에 매수세가 몰렸다”고 말했다.
광명뉴타운은 수도권 서남부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총 11개 구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단지가 들어서는 철산동 주공아파트 일대 재건축과 광명뉴타운 등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3만2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라운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실제로 수색역세권 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는 2020년 4개 단지가 공급됐는데 당시 접수된 1순위 통장만 9만8896개에 달했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중심으로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와 코레일이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이처럼 높은 수요자 선호도에 가격도...
전셋값이 많이 떨어졌어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내 두 번째 입주를 앞둔 ‘광명푸르지오 센트베르’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인근 전세 시장 분위기를 묻자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입주장이 열린 것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전셋값 내림세는 과하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연말 광명푸르지오 센트베르 잔금 납기 마감일이 다가오면 일대 전셋값은 더...
단지가 속한 동대문구 이문동 재정비촉진지구(이문·휘경뉴타운)의 모든 구역에서 입주가 마무리되면 1만3000여 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경기에서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 광명동 광명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3344가구 규모 ‘베르몬트로 광명’을 연내 선보일...
철산동 광명12구역이 광명 뉴타운 사업구역 중 마지막으로 관리처분 인가를 얻었다. 광명12구역은 목표 가구 4만 가구가 넘는 광명 뉴타운 내 재개발 구역 11곳 중 마지막으로 관리처분 단계를 넘어 모든 구역이 재개발 사업 막바지에 접어들게 됐다.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어 하안동에선 하안주공 6단지가 최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광명시는 서울...
경기 광명뉴타운 내 첫 분상제 적용 단지로 관심을 받았던 광명2구역도 분상제 심의 결과 나온 분양 가격에 반발해 내년 재심의를 선택하며 일반분양 시기를 연기했다.
이런 탓에 실제 강남3구에서는 알짜 단지들의 신속통합 신청 소식에도 매수 문의가 뜸하다. 대치동 A공인 관계자는 “신통기획 추진 초반에만 해도 매수 문의가 많았는데 지금은 재초환이나 분상제...
이번에 추가된 후보지에는 광명뉴타운 해제구역과 성남 원도심 등 주택 수요가 높은 서울 인접 지역이 포함됐다.
하지만 일부 후보지에선 주민 반발이 거세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과 신길4구역 등 9개 후보지 주민들은 국토부에 사업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정부가 얼마나 주민 의견을 잘...
경기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광명뉴타운 내 광명12구역이 내년 초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12구역은 광명뉴타운에서 11개 구역 중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지 않은 유일한 곳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1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4일 관리처분계획 신청을 위한 총회를 연다. 관리처분계획은 정비사업의 막바지 단계로 조합원의...
특히 이번에 추가된 후보지에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해제구역과 성남시 원도심 등 서울과 가까워 주택 수요가 많고 대규모 단지 조성도 가능한 곳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지는 대부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사업 구상 및 지구계획 등을 마련하고 10% 이상 주민 동의율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곳들이다.
국토부는 이날 발표한 민간 제안...
광명뉴타운·성남·부천 등 희망확정 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 광명·고양·성남시 등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등 총 70곳에서 공공 주도 개발사업(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소규모 정비사업) 민간 공모를 신청했다. 수도권이 전체의81%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4 공급 대책에 따라 추진 중인 공공 주도 개발사업에 대한...
특히 광명뉴타운 해제지역, 성남 원도심, 고양 덕양구 등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한 서울 인접 지역에서 접수가 이뤄졌다. 향후 후보지로 이들 지역이 선정되면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도심 지역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곳, 대구·대전 각각 3곳, 광주 1곳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에 접수한 모든 지역은 이미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경기에선 광명뉴타운과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가 나온다. 모두 재개발을 통해 공급된다. 3000가구를 넘는 대단지 베르몬트로 광명에선 726가구가 청약시장에 풀린다. 전용 102㎡형 절반은 추첨물량으로 나온다. 평촌 엘프라우드 역시 대단지지만 일반분양 물량은 700가구 이하다.
베르몬트로 광명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약 2000만 원 수준으로...
광명3ㆍ17ㆍ23구역, 통합 공공재개발 추진6ㆍ8구역은 도심 복합개발로 선회 공공 개발 반대 기류도 만만찮아…완주까진 '난항'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정비사업 해제구역에 '공공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해제구역 12곳 중 5곳이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사업)을 잇달아 신청했다. 하지만 공공 개발 관련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