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5.9로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하여 2010년 2월의 2.7% 상승이후 6개월째 2%대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월 2.7%, 3월 2.3%, 4월 2.6%, 5월 2.7%, 6월 2.6% 상승 추이를 보였다. 전년동월대비 물가 상승 기여도는 농축수산물이 0.63%p, 공업제품이 0.87%p, 서비스가 1.02%p였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6% 오르면서 5개월째 2% 오름세를 보였다.
전월대비로는 0.2% 떨어져 8개월만에 하락했다.
통계청은 1일 소비자 물가동향을 발표하고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2.6% 올랐다고 밝혔다.
6월 전년동월비 물가 상승 기여도는 농축수산물이 0.53%p, 공업제품이 0.98%p, 서비스가 1.13...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전년동월대비 2.8%, 올해 1월 3.1%, 2월 2.7%, 3월 2.3%, 4월 2.6% 상승하는 추이를 보였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로는 0.1% 올라 2009년 11월 0.2% 상승이후 7개월째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상승 기여도는 공업제품이 1.17%p(석유류 0.76%p), 서비스 부문이 1.13%p(개인서비스 0.73%p), 농축산물이 0.38%p를...
생활물가지수 중 식품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2.5%, 식품 이외에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4.6%, 전년동월대비 8.7%, 전년동기대비 7.5%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 중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8.3% 상승,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1.0%, 전년동월대비 19.2% 각각 상승, 신선과실은...
생산자물가지수는 112.7을 기록, 지난해 12월보다 0.7%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114.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생산자물가가 오른 것은 한파와 국제유가 영향으로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농림수산품은 지난 달 한파로 출하량과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4.4% 올랐다. 특히 수산식품(11.9%), 채소(8.3%), 과실(7.5%) 같은...
석유류 가격이 뛰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3.1%로 3개월째 올랐다.
통계청은 1일 1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2로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1%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 0.2% 오른 이후 3개월째 상승했으며, 지난해 4월 3.6% 오른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3%대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총지수는 10월보다 0.4% 올랐다.
전월 대비 등락률은 지난 6월 -0.3%에서 7월 1.2%로, 플러스 전환한 뒤 8월 0.5%, 9월 0.1%로 상승폭이 줄어들다 10월에는 -0.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등락률은 -0.4%로 7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10월(-3.1%)보다는 낙폭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