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국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서비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협력하고, 이용자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토대로 이용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전날 카카오에 이용자 피해 접수 및 상담을 위한 전담 지원창구 개설을 요구했다. 카카오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주중 피해신고 채널을 별도로 마련해...
최영균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허진우 과기정통부 OTT활성화지원팀장, 황기섭 한국TV홈쇼핑협회 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유병준 교수는 “미래 유통은 온·오프라인 구분이 없어지는 파괴적 커머스 시대가 되고 결국 디지털을 통한 커머스 사업을 가장 능숙하고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이 생존할 수밖에 없다”면서 “TV홈쇼핑은 △라이브커머스...
KT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차세대 인터넷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지능형 관제 기반 마이크로 OLT 솔루션 △Biz 맞춤형 와이파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OLT(광선로 종단장치)'는 도서 지역과 빌딩 내 환경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 크기의 솔루션이다. 먼 거리에서 발생한 네트워크...
박 원내대표는 "과기정통부는 사업자에 대한 사전 관리 감독이 부실했고 사태 이후에도 재난 안내와 상황 전파를 위한 별다른 조치가 없다. 하물며 윤 정부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 플랫폼 정보위원회를 출범해 정부 부처에 이런 행정 서비스를 하나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일괄 제공하겠다고 한다"며 "정부와 감독 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대비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카오는 주요 13개 서비스 중 4개(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카카오웹툰·지그재그)는 정상화가 이뤄졌고 기타 9개 서비스는 일부 기능을 복구 중이다.
네이버의 경우 주요 4개 서비스(포털·쇼핑·시리즈온·파파고) 중 포털 검색 기능을 제외한 3개 서비스가 완전 복구됐다. 검색은 일상 이용에 큰 지장은 없으나 일부 기능 복구 중인 상태다....
15일 오후 3시30분 장애 발생…10시간 만에 복구카카오톡 출시 후 12년 만에 최장시간 장애 오명윤 대통령·과기정통부 장관 “서비스 복구 위해 최선”
15일 오후 3시 30분. 모바일 메신저앱 카카오톡이 먹통이 됐다. 카톡 뿐만 아니라 카카오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 내비, 카카오T택시, 카카오페이 송금 등 주요 서비스 대부분 접속이 되지 않았다. 메신저와 이동, 결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등 서비스가 먹통이 된 사태에 대해 "엄중히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6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현장에서 "서비스 장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조속한 복구에 최선을...
과기정통부는 장애가 발생한 즉시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구성해 밤샘 복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가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이용자 고지를 완료했는지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가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사업자에 서비스 복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 화재가...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은 중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통합재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올해 8월 공모를 통해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명칭이 정해졌고, 올해 12월 오픈이 목표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AI를 이용해 고도화된 기술DB와 기업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기술, 연구기관, 기업 등을 자동 연결하고 추천한다....
‘1호’ 타이틀에 대해서 김 대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도움으로, 운 좋게 가장 앞서서 상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1호 도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기업에 아무리 기술적으로 설명을 해도, 설득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다”라면서 “IPO를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블로코가...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개회식에서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1톤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돼 전 세계와 나란히 우주를 개발하는 동시에 우주환경을 보호하는 역할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회를 통해 미래 우주경제 시대를 대비한 장기지속성 확보와 관련된...
앞서 이달 4일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내부적으로 보니 항공우주청 신설 문제가 이번 정부조직 개정안에서 빠졌는데 과기정통부가 소홀했던 것은 아니냐”고 지적했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와 협의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당정은 이달 3일 여성가족부 폐지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망 사용료 입법화와 관련해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가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장 의원은 “통신사 측이 설비 투자비가 부담된다며 망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동통신 3사의 설비 투자비가 2019년 8조8000억 원에서 2020년 7조5000억 원으로, 또 지난해 4조4000억 원으로 반 토막이 난 이유를 알고 있나”라고...
이어 “여기에는 300억 원의 비용이 드는데 이를 국가가 부담해서는 안 된다”며 “과기정통부 측에서 이동통신사 3사에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장관은 “이동통신사와 만나 같이 대책을 논의해보겠다”라고 답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5G 가동률을 문제 삼았다. 허 의원은 “대표적 성과로 자랑했던 5G는 과기부 제출 자료 보면 지역별 편차 심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기정통부 업무보고 중 보고와 관련된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업무보고 자료 일부가 우정사업목록에 들어가있던 해프닝이었다. 이에 정청래 위원장은 자료 정리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정회를 선포했다.
과방위 국감은 오후 2시 속개 예정이다.
ITU는 국제주파수의 분배와 위성궤도 표준 등을 결정하는 유엔 산하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기구로, 이사국은 ITU 운영과 전략계획 수립 등에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이사국 9회 연속 진출로 한국이 ICT 분야에서 가진 세계적 위상을 재확인했다”라며 “국제사회 논의에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향후 ‘6G 시대’에는 지상과 위성의 통합망을 기반으로 지상과 해상, 공중을 잇는 초공간・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운항선박 등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고, 도서산간 등 음영지역이나 재난, 전쟁에 따른 지상망 부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인 지난 3월에는 교육부의 대학정책 기능은 총리실로, 대입정책은 국가교육위원회로, 산학협력은 과기정통부로, 전문대 지원은 고용노동부로 이관하자는 것 등 사실상 ‘교육부 해체 및 폐지’에 가까운 내용을 담은 ‘대학혁신을 위한 정부개혁 방안’ 보고서를 발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실제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조직개편 논의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