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패키지 매각'과 '개별 매각'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우리투자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연기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사회 간담회 및 공식 이사회를 열어 3시간 넘도록 격론을 벌였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후 5시30분쯤 이사회를 개시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내용은 안건에서 제외된 것
정치권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목표에 충실하려면 패키지 일괄 매각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금융도 일괄 매각을 추진하되, 일괄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와 논의해 패키지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이학영(민주당)·박원석(정의당) 의원은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패키지 매각을 시도해 오히려 증권
우리투자증권 매각이 패지키 분리 여부에 따라 인수자가 달라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권과 금융권 일각에서 당초 방침대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서 패키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과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현실론이 맞서고 있다. 이르면 오는 20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이‘패키지를 유지할지, 해제할지’에 따라 새 주인이 결정될 전망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패키지 매각·최저입찰가 준수’등 기존에 선언한 매각 원칙을 고수할 경우 지난 16일 본입찰에 참여했던 KB금융, 농협금융, 사모펀드(PEF) 파인스트리트 등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19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우투증권 패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위원회가 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은 정부 보유 지분 중 일부를 먼저 파는 분리매각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자위는 대우조선 대주주인 산업은행 보유 지분(31.3%)과는 별도인 금융위 지분 17.2% 중 5%%(956만9538주)를 대량매매(블록세일)로 내놨다. 주당 3만5550원으로 이날
경남·광주은행 예비입찰 신청자 중 한 곳을 제외한 10곳이 최종입찰 대상자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경남은행 4개, 광주은행 7개의 입찰자 중 광주은행 1개 입찰자를 제외한 10개의 입찰자를 최종입찰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최종입찰 대상자 선정은 지난달 6일 공자위에서 의결한 ‘최종입찰 대상
최근 2년간 한국은행을 퇴직한 고위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한은의 감독대상인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한은이 이낙연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퇴임한 2급 이상 고위 임직원 8명은 행정안전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정한 ‘취업제한업체’인 금융사에 재취업했다.
이들의 새 직장은 모두 금융사다. 2011년 12월 퇴직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을 주도할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구성이 완료됐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공적자금관리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 법원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총 6명을 공자위 위원으로 위촉했다.
공자위는 이날 오전 제83차 회의를 개최해 박상용 위원(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을 민간위원장으로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을 주도할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구성이 완료됐다. 공자위는 이르면 오는 11일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은행 인수후보자(숏리스트) 선정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세 연세대 교수(새누리당 추천)와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민주당
경남·광주은행에 대한 예비입찰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부의 매각준비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방은행 매각 기준을 마련할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구성도 완료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수천억원의 세금문제 해결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공자위는 총 8명 위원 가운데 현
‘1등이 참 많은 증권사’ 우리투자증권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등장했다. 추정 매매가만 최고 2조원에 달한다. 유력 인수후보로는 농협금융지주와 KB금융이 거론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합병과 동시에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6일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 계열사 매각의 밑 그림이 그려졌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우리금융 민영화의 성패를 가를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인수 대상자로 각각 교보생명과 KB금융지주를 지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알짜 매물로 분류되는 우리투자증권은 KB금융지주의 인수가 유력하다. KB금융의 경우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는 것이 우리은행 인수보다
금융권 초미의 관심사로 매매가가 최대 2조원대로 추정되는 우리투자증권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다.
6개 우리금융 계열사로 묶인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물을 최대한 쪼개서 팔기로 한 만큼 주요 금융사들이 인수전에 대거 뛰어들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6일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저축은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우리금융의 몸값이 최소 5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산했다. 대우 조선해양은 1조원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 운영을 1년 연장해 이들 대형 매물을 최고가격에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당국은 금융부실 책임자에 대한 손해배상 승소로 1조4천여억원을 받아낼 수 있었지만 3천900여억원을 회
올해 초 톰슨로이터의 발표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장은 ‘2012년 연간 M&A 자문실적’(아시아 지역)에서 금액 기준 1위 로펌에 올랐다. 또 세계적 법률 시장 정보 제공 업체인 리걸이즈가 발표한 ‘리걸500’에서 전체 14개 평가 부문 중 13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법무법인 광장 윤용준 파트너 변호사는 “금융, 기업, 지적재산권
하나대투증권은 27일 우리금융에 대해 민영화 방안 발표에 따른 매각 실현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800원을 유지했다.
전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공자위 방안에 따르면 우리금융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ㆍ증권ㆍ은행 3개 그룹으로 분할해 지방은행과 은행 그룹은 예금보험공사가, 증권 그룹은 우리금
▲ 우리은행 최소 입찰 규모를 정하지 않는 이유
- 우리은행에 대해 시간을 갖고 최소입찰 규모를 정할 계획이다. 내년 초 매각인 만큼 시간이 있고 지방은행 계열과 증권계열의 매각 가격에 따라 최소입찰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최소입찰 규모는 지분 전체가 될 수도 있고 나눠질 수도 있다. 경영권을 확보하는 범위에서 최소입찰 규모를 정할 예정이다.
▲ 지방
1997년 외환위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지 15년이 지났다. 당시 정책당국은 원·달러 환율이 2000원 이상 올라갔지만 정책당국은 국내 경제는 펀드멘탈(기초 여건)이 좋아 외환위기는 없다고 큰소리쳤지만 결국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한보철강 부도를 시작으로 삼미, 진로, 대농, 해태, 기아 등 대기업들이 연이어 부도 처리되면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 중인 대우조선해양 지분 19.1% 매각이 내년으로 넘어간다.
현재 캠코가 블록세일 방식으로 매각하기에는 주가가 좋지 않아 졸속 매각이나 헐값 매각 논란이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항간에 떠도는 3~5% 지분을 떼 일괄매각한다는 소문도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가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