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의 사업과 이미지 등에 대한 MZ세대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을 수용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청년사업가, 청년자영업자 등 10명으로 구성될 청년전자는 4월 중 모집, 구성해 5월 초 출범할 예정이다. 6개월 임기 동안 전경련 사업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 후 장, 단점, MZ 관점 의견, 관련...
그는 “대부분 경청하는 입장이었다”며 “정부가 내놓은 법안을 왜 반대하는지부터 무엇이 걱정인지, 보완됐으면 하는 점이 무엇인지, 또 앞으로 방향은 어떻게 돼야 하는지를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청년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와 치맥 회동 당시 전화를 걸어왔던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시장 내 현실 등 우려되는 여러 가지 부분들을...
박 구청장은 소통의 기본은 '경청'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2일 개관하는 '관악 청년청'은 청년들이 스스로 역할과 비전·운영방안 등을 직접 수립한다. 박 구청장은 "각종 정책과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지역발전을 견인하며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악 청년청'은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528.86㎡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처리 이후 40개 농업인 단체가 전면 재논의를 요구했고, 관계부처와 여당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검토해 제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했다”고 말했다.
개정안 통과 이후 윤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 여부에 대한 여론수렴을 위해 국민의힘과 정부에 당정협의를 맡긴 바 있다. 그 결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담화에 나서 윤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다.
고객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소비자 보호 강화 차원에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고객패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패널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패널로 선정된...
윤 대통령은 이들의 발언을 경청한 뒤 “경제성장과 공동번영을 함께 이루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이 연대해서 노력한다면 달성할 수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공동주최국 정상으로서 본회의 첫 세션을 직접 주재함으로써...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대피 주민분들의 대체 숙소, 피해건물의 구조 안전진단, 신속한 사고 복구 작업 등 관련 피해를 입은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안전이...
그는 취임 후 1호점인 이대R점으로 첫 출근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시지에서 파트너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실제 손 대표는 어떤 상황과 일정 속에서도 격주로 매월 2회(격주 1회)이상은 전국의 지역의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현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실제 취임 후 약 5개월동안 제주, 부산, 여수, 순천, 강원...
지난 28일 이승열 은행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금소법 시행 후 손님이 경험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애로·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손님과 상생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 손님을 비롯한 MZ세대 대학생, 중소기업 CEO, 직장인, 전직 교수, 금융전문가 등 다양한 연령과...
이 회장은 이날 공장 방문에 앞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소속 톈진지역 주재원 및 중국 법인장들을 만나 해외 근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최근 수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국과 한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제약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톈진을 비롯한 중국 지역 주재원 및 임직원들은 공급망 차질 최소화에 주력해 왔다....
鄭장관 브리핑 갈음"'각계 우려 경청' 언급한 대통령실…정부 이송 후 15일 내 결정'文정부 0건ㆍ노란봉투법' 정치적 부담에 거부권 직접 표현 안해거부권 불발 대비책 제기…휴경보상·휴경명령·수확금지·가축사료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각계의 우려’를 듣겠다는 입장을 냈다. 그간 시사해왔던...
오찬에 이어 윤 대통령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실제 출동 과정과 아동보호 사례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학대 피해조차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리가 무한한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할 존재"라며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찬에 이어 윤 대통령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실제 출동 과정과 아동보호 사례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학대 피해조차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리가 무한한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할 존재"라며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우영 대책위 신일숙 위원장은 “작가님의 장례 절차를 마친 후(23년 3월 17일), 유가족분들을 만나 향후 후속 대응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면서 “유가족분들은 만화가가 앞으로 이우영 작가님과 같이 부당한 계약에 고통받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원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고 활동 배경을 전했다.
이우영 대책위는 △이우영 작가님을 죽음으로 내몰 만큼...
그는 "모든 노동자에게 69시간을 일하라는 그런 취지는 절대 아니고, 새로운 분야에서 노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연의 폭을 넓혀놓은 것"이라며 "섬세하게 반영하지 못했던 부분들은 오늘 말씀을 잘 경청해서 재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현장에서는 정당한 보상 없이 연장근로가 늘어나지 않을까, 과연 제대로...
이번 방문은 신산업 수출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첨단전략산업인 2차 전지 부품 수출기업 방문에 이어 수출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무보의 현장 행보다.
삼미정공은 자동차 조립 자동화 설비 생산 등 스마트 공장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진 환자,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비대면진료를 추진해 나간다는 원칙을 견지하되, 국회의 법안 논의 과정에서 의료계·이용자·플랫폼 업계 등 각계의 다각적인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합리적인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푸본현대생명 데이(Day)’에는 푸본현대생명의 영업가족 및 고객 등 100여 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함께 농구 팬 뿐만 아니라 푸본현대생명의 고객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항상 고객과 함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