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와 경찰청이 경찰 가족의 자녀 돌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 지원이 절실한 전국 경찰관 1000가정에 총 5억 원 규모의 민간 아이돌봄 바우처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자녀 수·연령, 근무형태 등을 종합 고려해 경찰청이 이달 중 선정한다.
선정된 가정은 가구당
롯데장학재단은 9일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에서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전달식을 통해 국가를 위해 공무를 수행하던 중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 자녀 75명에 장학금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직업
빌 게이츠 부부 27년 만에 결혼생활 ‘종지부 선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하기로 합의했대.
빌 게이츠와 멀린다는 3일(현지시간) 각자 트위터를 통해 “2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어.
이들은 “지난 (결혼 생활) 27년간 우리는 3명의 놀라운 아이들을 키
아이를 낳았다고 허위로 신고해 정부와 회사에서 지원금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아 온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은신하고 있던 류모(41·여)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류씨는 지난 6월 말 낳은 아들, 친어머니와 함께 있었다.
삼성이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622명, 대학생 555명이 참여하는 ‘2017년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읍·면·도서지역의 781개 중학교에서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학생과 부모의 직업 특성상 거주지 이동이 잦고 도시에 비해 교육 기회가 부족한 군부사관·소방관·해양경찰 자녀,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가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대했다.
28일 서울 관악구 ‘난향 꿈나무 공부방’ 학생들로 꾸려진 미래도시 탐험대는 롯데월드몰∙타워를 방문해 미래의 상상 수직도시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놀이를 즐기며 상상력을 펼쳤다.
국내 최고 높이(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 70층 초고
공무원 고시 학원 ‘아모르이그잼’의 신광은 경찰팀이 어려운 경찰 자녀,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중•고생 20명에게 매년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광은 경찰팀 강사 7명(신광은, 장정훈, 김원욱, 하승민, 원유철, 오태진, 권혁민)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신광은 강사의
“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모범적 기업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다방면의 소외이웃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 중에서도 소외아동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경영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정지선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에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지난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다방면의 소외이웃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첫 업무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SK그룹이 군과 경찰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최신원 SKC 회장, 유용종 SK부회장단 사장, 황규호 SK해운 사장, 이현승 SK증권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공군작전사령부와 인천 송도의 해양경찰청을 방문, 3억원 상당의 격려금품을 전달했다. SK그룹의 이번 방문은 ‘행복나눔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