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파티가 끝난 후, 식사하던 중 김정환은 “상욱이도 빨리 결혼하자”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오상욱은 “그 사람이 존경스러웠으면 좋겠다”라며 배우 김유정을 지목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영상편지 한 번 해라. 김유정이 ‘슈돌’ 팬일지도 모른다”며 급작스레 영상 편지를 권유했다.
이에 기린 옷을 입고 있던...
10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가 출연해 남편 정한울과의 관계,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이윤지는 “수술하지 않고 수준 불만을 했다. 욕조에서 아이가 나오는 걸 봤기 때문에 너무 놀랐다. 뭘 그렇게 먹은 건지 포동포동하다”라며 “라니(첫째 딸)가 처음에는 울면서 나왔는데 눕혀 놓으니 바로 잠들었다. 너무 감동이었다”...
두 사람은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상철은 “저는 선택지가 없으니 힘들다. 그래서 ‘나는 솔로’도 나가게 됐다”며 “정말 진지하게 좋은 사람 한 번 만나봤으면”이라고 진정한 사랑을 향한 여전한 기대를 내비쳤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다양한 근황과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물 건너온 꼰대들’로 꾸며진 가운데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태풍은 “제가 2009년에 한국 왔을 때 차별이 좀 있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크면서 놀이터에 놀고 있으면 외국인 있다 손가락질하고 그랬다”라며 “그래서 애들도 소심해져서 그냥 집에 가고...
말이냐”라고 이야기했고, 정순덕은 “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십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집 안에 걸려있던 원앙도를 언급한 정순덕은 조씨 부인의 마음을 되돌렸다. 정순덕은 “5년 전 첫째 따님의 혼수로 마련한 것이 아닙니까?”라고 묻는 정순덕의 말에 조씨 부인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따님들이 마음에도 없는 분과 결혼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걸...
결혼하고 한 달 정도가 됐는데, 빨간 딱지가 붙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변우민 오빠가 집에 오기로 했는데 너무 창피했다”며 “남편에게 물어보니 3억 원을 형에게 빌려 썼고 한 달만 쓰고 돌려준다고 하더라. 근데 자신이 돌려주지 않으니까 신고해서 딱지가 붙은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현영은 “그때만 해도 내가 무지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취재 도중 제작진은 전 씨에게 피해를 본 사람의 친구를 만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4년 전, 한 친구가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며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여줬는데 그게 바로 전 씨였다는 것. 그러나 언론에 알려진 재벌 3세 이미지와는 달리, 전 씨는 돈을 자주 요구했다. 임신을 해 살 집이 필요하다는 요구뿐 아니라, 예비 시어머니에게 투자 권유까지 했다는 주장이다....
최동석은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박지윤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최동석이 다양한 억측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면서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대장암으로 오진됐다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분명하게 하고 가야 한다“며 의사가 오진한 것이 맞냐고 물었다. 남편은 ”겁을 주려고 그랬는지, 암이라고 한 게 아니라 내 짐작에 암인 것 같더라“고 정정했다.
오은영은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니까 정맥총이라고 해서 정맥이 모였다. 그게 탁 건드려지면 피를 쏟는다. 보통 치질도 피를 쏟는다고...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하냐. 나는 남현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누구 애든 나는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인터뷰 말미 전청조는 "경찰서 가서 이야기를 다 할 거다. 그리고 뭐 피하거나 그럴 의향 전혀 없다. 그냥 성실히 임할거고 저에게 어떠한 처벌이든 인정하고 그 죗값 받을 거다"라고 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문제에 노출된 사람들과 오래 만나다 보니 오히려 타인의 고통에 무뎌지고 있었다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나의 이야기, 내가 만나는 사람이 아닌,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타인의 고통에 예민하고 민감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먼저 그런 사회 구성원이 되길 새로 마음 먹어봅니다. 전안나 책글사람 대표·사회복지사
이어 "총각 때 지방에 발령 나면 괴나리봇짐 들고 옮겨 다녔으나 결혼한 직장인은 다르다. 교육과 의료가 없으면 배우자, 자녀가 안 따라가는데 어떻게 혼자 내려가 사냐"며 "의료와 교육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기업도 산업 시설도 지방으로 가지 않아 (이를) 해결 못 하면 지방시대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요원한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고...
올해 7세인 로아는 이동건에게 소소한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고, 이동건은 그런 로아가 사랑스러운 듯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동건이 "아빠는 로아 엄청 보고 싶은데…로아는? 아빠 보고 싶어?"라고 물었고, 로아는 "아파트 15층만큼!"이라고 답해 이동건의 마음을 울렸다.
이동건은 제작진의 "평소에 로아와 자주 통화하냐"는 질문에...
전 씨는 돈의 사용처를 묻자 “대출이 가능해야 이야기가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구의원에 따르면 전 씨는 이 모임에서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소개하고 남 씨와 재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구의원은 “다행히 피해자 A씨가 대출을 실행하지는 않았지만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익 목적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게다가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불가피한 사정’을 이유로 함구하면서 의문을 가중했습니다.
이후 전 씨에 대한 논란이 하나둘씩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상충한다는 지적은 물론, ‘사실 남자가 아니고 여자’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두 사람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여기서 둘은 ‘세대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영수는 자신보다 9세 연하인 영자에게 “같은 한 바퀴(띠동갑)라도 40세와 28세는 좀 다른 것 같다”며 열린 태도를 보였다. 그러다 두 사람은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에 대한 공통점을 확인했다. 데이트 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치관이나 이런 부분이 상당수 잘 맞는 것 같다”며...
23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회복과 치유'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이규혁, 김보름 선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담비는 "오빠랑 우스겟 소리로 그런 이야기도 했다. 구설수 있는 3명이라고. 뭔 이야긴 줄 아냐"라며 "재작년 9월 25일이 내 생일이다. 그때 한참 수산업자 사건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첫사랑 박민영을 다시 마주친 백은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기광 표 순정남 백은호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공민정은 박민영의 회사 동료 양주란 역으로 그는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매번 지기만 하는 인물이다. 인생 2회 차 박민영과 만나 어떤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전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현희 감독님과 함께 보도됐던 사람”이라며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전 씨는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악플에 강력히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사기꾼이다’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