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강원도 산불 발생 시 전국 단위의 즉각적인 자원 동원을 통해 대형 재난을 조기에 진화한 것은 이런 체계를 통한 통합적 재난대응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2차 국가위기평가회의는 동절기 재난 및 어선 안전 등 국민안전 대책을 주요 안건으로 점검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동절기로 접어들면 그에 맞추어 안전 관련 체크 포인트도 달라져야 한다”고...
올해만 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안다르는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돕기 성금, 장애인 복지관 및아름다운가게에 의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 대표는 “젊은 나이에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나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기에 받은...
충북과 전라도, 경북에도 오전에 비가 예상되며 강원도 일부에는 눈이 올 수도 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전남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낮부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과...
현재 서울,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있고, 일부 경상도와 충북 남부는 대기가 건조하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예정이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 눈이 내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더불어 부처와 지자체 관계자에게 임시 조립주택 불편 개선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세심히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연말을 맞아 당분간 재난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원 고성 산불 피해 복구 현장 방문도 검토 중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상도와 충북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먼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5∼60km(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약 0.1㏊의 소나무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진화차 6대, 장비 차 2대, 전문진화대와 공무원 등 152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오전 11시를 기해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산림 당국은...
4월에는 강원도 산불 발생 후 4200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금을 쾌척했으며, 5월에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돌보는 한국 어린이보호소에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포브스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유가 지난 5년간 다양한 방식으로 연간 3억~5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의 아시아 기부왕으로는 인도의 대표 정보·기술(IT) 업체 위프로의 아짐...
양양 등 강원도지역 산불피해에 따른 대출이 추가로 집행된 것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 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프로그램별 한도를 보면 신성장·일자리지원은 10조 원, 무역금융지원은 2조5000억 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는 6조5000억 원...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지난해 1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올 4월 강원산불 사태 등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소방관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법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쏠렸다.
본지에서는 29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이번 법안 국회 통과의 의미와 소회를...
CJ헬로는 지난 4월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CJ헬로는 강원도 고성에 큰 산불이 났던 지난 4월, 지역민과 가장 밀접한 매체인 지역채널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지역 곳곳에 빠르고...
Korea Fire Institute)에서 실시하는 인정시험과 제품검사를 통과해 ‘KFI 인정’도 획득했다.
LG전자는 방화복 세탁기를 지난 2018년 인천소방본부에 20대 기부하고 올해도 강원지역 산불을 진화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강원도소방본부에 20대 기증했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신혜와 공동으로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했다.
문 대통령은 "전국 각지에서 강원도 산불현장으로 달려와 일사불란하게 진화 작전을 펼치던 모습,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 파견되어 19명의 실종자를 가족 품으로 돌려 보내드린 구조 활동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소방관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감동의 현장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새로운...
특히, 올해는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및 태풍 피해 농가 복구 작업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밝혔다.
'국민의 아픔 위로'와 관련해 청와대는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2017년 9월), 포항지진 피해 현장방문(2017년 11월), 제천 화재 현장(2017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김복동 할머니 병문안(2018년 1월),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2019년 4월) 등을 주요 사례로 꼽았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이 땀흘려 일하는 국민이 있는 곳,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양양 등 강원도지역 산불피해에 따른 대출이 추가로 집행된 것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 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영세자영업자지원대출은 1억 원 증가한 214억 원을 보였고, 무역금융지원대출은 제재금액 감소분이 반영돼 485억 원 줄어든...
한편 민경욱 의원은 올해 4월 강원도 산불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어 6월에도 유람선 참사와 관련해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란 게시글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잇따른 막말 논란으로 당 대변인 자리를 그만둔 그는 "막말 논란은 제1야당 대변인에게 상처이자 훈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 검출이 이어지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토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9월 17일 경기도 파주 양돈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뒤 파주(5곳), 연천(2곳), 김포(2곳), 인천 강화(5곳) 등 총 14개 농장에서 발생했다.
이달 9일...
올해 4월 강원도산불 때 등장한 ‘깨알메모’는 그의 꼼꼼함을 보여준 사례다.
문 대통령이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 분담을 뜻하는 ‘투톱외교’를 강조하면서, 이 총리는 외교 관련 권한과 역할도 부여받았다. 특히 최근 벌어졌던 한·일 갈등을 개선하기 위해 22~24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을 하는 등 ‘지일파’로서의 실력을 발휘했다. 작년 10월...
야놀자 숲은 4월 산불로 훼손된 강원 지역의 산림자원을 복구하고 강원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야놀자의 ‘작은 참여, 큰 숲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이다. 야놀자 앱에서 강원도 지역의 숙박 및 레저 상품 또는 강원도 묘목 기부 상품 구매 시 자동으로 1건 당 1그루의 묘목을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한달여만에 총 3만여건의 구매 및 기부가 이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