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맹추위 강타…서울 아침 영하 9도

입력 2019-12-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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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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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6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에 맹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평년 -6∼3도), 체감온도는 -16∼-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평년 기온(5∼12도)보다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12도, 강릉 -4도, 청주 -7도, 대전 -7도, 세종 -10도, 전주 -8도, 광주 -5도, 대구-6도, 부산 -3도, 울산 -4도, 창원 -4도, 제주 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더 떨어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상도와 충북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먼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5∼60km(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0.5~4.0m, 동해 1.0~3.5m로 각각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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