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법에 따른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고용부 장관이 정한 기준(청년 고용실적, 임금 수준,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을 갖춘 기업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할 수 있는 근거도 개정안에 담겼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발굴을 활성화해 근로조건과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은 또 청년 직장체험 기회...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의 기술, 제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5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30여 개 수소 충전 인프라 부문 기업이 참가한다. 수소 충전 인프라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용 충전기 등에...
졸업한 업체 및 해외 지사 중 지사 운영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계약과 거래처 확대, 해외 바이어에게 보내는 샘플 배송비, 기타 홍보·판촉 비용 등을 지원한다.
김성희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해외 센터의 단계별 수출업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수산업체들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창업 이후 창업 5년 차인 올해에는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공공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등 전기차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의 강소기업으로 급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대전기업 수젠텍은 2011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축적해 오다 2019년에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지업계 1위인 무림페이퍼, 밀봉기술 강소기업인 효원기계와 손잡고 친환경 완충재도 개발했다. 기존 플라스틱, 비닐 재질 완충재를 대체할 수 있다. 실재 고객사 ‘애터미’와 함께 구축한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기존 완충재를 친환경으로 대체하고 첨단화된 포장과정을 통해 포장재 사용량도 줄여 지난 1년간 약 230톤의 플라스틱을...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소기업을 스타트업(초기)→K-선도 연구소기업(고도화)→명예 연구소기업(졸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창출ㆍ확대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그중 20개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기술특화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아는 공장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ㆍ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특화돼 있다. 타이아의 ‘공작기계 관리 솔루션’을 적용하면 공장 내에서 운용되는 공작기계의 운용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버를 공장에 직접 구축하는 방식이 주를...
친환경 차 부품사업의 중심인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2025년까지 400만 대 공급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이상, 연간 매출액 7500억 원 달성 목표를 내세웠다.
그 밖에도 국내 강소기업들과 함께 마그넷, 하프샤프트 등 미래차 관련 부품 개발과 판매를 주도하고 글로벌 수주를 늘리고 있다.
기업당 평균 30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는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강소기업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104개 신세계파트너사와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 사에서 3000여 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패션잡화부터 F&B, 식품관, 아카데미, 갤러리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득 채운 백화점을 중심으로 기존 중부권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시설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명품 유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이른바 '급'을 결정하는 3대 명품...
한성크린텍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재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초순수 생산공정을 국산화해 초순수 산업의 강소기업으로서 국내시장 확대를 포함한 약 23조 원 규모의 초순수 글로벌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지난 2019년 일본은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절차 간소화 대상국)에서 배제하며 불화수소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요한 주요...
아울러 100개 으뜸기업 선정, 강소기업 전용 R&D 신설(125억 원), 소부장 전용펀드 신규 조성(약 7000억 원) 등 소부장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반도체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R&D·시설투자 시 세액 공제율을 대폭 확대한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 업체 백광산업과...
점찍은 강소기업
산업용 PDA 전문 업체
아마존과 손잡고 글로벌 탑 플레이어로 레벨 업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SK텔레콤
계속되는 실적 호조
2분기 영업이익 호조 지속
인적분할 후 기업가치 고려 시 상승 여력 충분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샘
2분기 판가 전이의 확인
목재 가격 상승으로 마진 감소하나, 우려 대비 견조한 수준 예상
신규주택 유입 공백으로...
서울시는 기술인력 인건비, 미래혁신 성장펀드 등 자금, 기술 상용화 등 R&D,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 등 맞춤형 지원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단계별 맞춤 지원이 향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아기 유니콘,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평가했다.
예비...
아울러 100개 으뜸기업 선정, 강소기업 전용 R&D 신설(125억 원), 소부장 전용펀드 신규 조성(약 7000억 원) 등 소부장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첨단산업 투자 유치를 위해선 첨단분야 시설투자 세액공제 적용요건 완화 등 세제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보조금을 포함해 5년간 1조5000억 원의 재정지원을 추진한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를 위해 포스코는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 임금 격차 해소 및 복리후생 개선에 노력하고, 협력사가 전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포스코를 포함한 5개 그룹사는 2018년 3년간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3년간 7771억 원 규모의 지원계약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1994년 에스트건설 대표이사 취임 후 연약지반보강(팽이말뚝기초공법) 연구,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해 기술특화형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0년 이후 협력업체에 100% 발주처 직접지급은 물론, 자재납품 업체와 장비업체에 현금 결제를 시행하는 등 투명한 상생경영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안병윤 화엄토건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한화디펜스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ESS 패키징 기술을 필두로 국내 2차 전지 셀 메이커와 핵심기술을 보유한 강소 기업들과 연합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선박용 ESS 제품의 표준화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선박 기술의 발전 및 보급 활성화 등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17개 기관이 강소형 기관에서 B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