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푸어스) 글로벌레이팅스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실적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이다.
S&P는 19일(현지시각)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의 공급 과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27년 이전에는 유의미한 업황 회복이 어
총액인건비 갈등 일단락⋯취임 한 달 만에 본점 출근882억 부당대출 사건 마무리·생산적금융 확대 주목기업대출 연체율 0.91%⋯자금 공급-건전성 관리 과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20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한다. 총액인건비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은 일단 봉합됐지만, 부당대출 사태로 흔들린 내부통제 시스템 복원과 생산적금융 확대 등 주요
국전약품이 대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출 방어에 성공하고,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며 첨단 소재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국전약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310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방 산업 업황 둔화에도 전년 대비 약 4% 감소에 그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배터리ㆍLNG 산업 등 선택의 기로동일 제품 다른 기준, 비용 부담 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에너지·기후 정책이 엇갈리면서 한국 산업이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글로벌 에너지 질서가 흔들리면서 수출과 투자 전략 전반을 다시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탄소중립 정책에 부
미국 에너지장관 “IEA, 기후 문제로 치우치면 탈퇴”美, IEA 예산 14% 담당…탈퇴 시 글로벌 기후정책 고립 위험에너지 투자자·관련 기업 혼란도 가중EU, CBAM 시행·기후법 개정안 통과 등 탈탄소 드라이브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 대응을 놓고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은 기후변화를 아예 부정하면서 ‘화석연료’ 산업 부흥에 초점을 맞추
다음 달 슈투트가르트서 공개최대 8인승 전기 미니밴 신차
메르세데스-벤츠가 순수 전기 미니밴 ‘VLE’를 다음 달 공개한다. 전기차 라인업을 밴까지 확대하며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다음 달 1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VLE를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VLE는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Vision
글로벌 주요 참고 지표로 활용되는 CDP 평가공급망 기후평가 체계 구축 성과 인정백종훈 대표이사 “책임 있는 기후 대응 이어 나갈 것”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ESG 평가 프로그램 플랫폼 CDP(Climate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지난해(B등급)보다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총 130조 달러
최가온, 설상 첫 금메달 쾌거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17·세화여고)이 한국 스키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최가온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마지막 3차 시기 90.25점을 받아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츠키(일본·85.00점)를 제치
금융중심 운영으로 농업 현장 괴리기득권층 양보 끌어내야 개혁 성공농식품수출 확대해 새 도약 꾀하길
최근 농협 개혁이 다시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추진돼 온 감사와 개혁 논의를 넘어 이제는 정부 전체가 나서야 할 핵심 과제로 다뤄지고 있다. 이는 농협이 그만큼 중요한 조직이며, 그 개혁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전기차 캐즘에 합작공장 가동률 하락→수익성 ‘족쇄’로단독 공장 확보한 배터리 업계 ESS 생산능력 확장 나서북미 이어 국내서도 ESS 시장 개화…사업 전환 가속
완성차·배터리 기업 간 합작법인(JV) 체제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확정 고객을 전제로 한 대규모 투자가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선 수익성 한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터리 업계는 이
용인특례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안전과 복지,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민생조례 통과시키며 입법역량을 총결집했다. 용인경전철 운영사의 허위보고 의혹에 대한 예리한 시정질문까지 더해져, 시민의 일상을 촘촘히 지키겠다는 의회의 의지가 본격화됐다.
△ 이교우 의원, 용인경전철 '허위보고' 의혹 정조준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
지급여력비율(K-ICS) 159.3%로 3개 분기 만에 39.4%p 개선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242억원) 대비 111.9%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7억원으로 전년(311억원) 대비 108.4% 증가했다.
보험 본업과 투자 부문의 동반 회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0
한국중부발전이 민·관·공 협력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12일 전남 영암군청에서 영암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케이씨, 세진엔지니어링과 함께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직접 공급 및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3회 연속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부발전은 12일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총 162MW 규모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남부발전은 '국내 최초 3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
작년 11월 금융배출량 4840만톤…전년 말 대비 5.6% 하락총여신 4.1% 늘 때 탄소는 역성장…배출집약도도 감소 고배출 업종 관리·녹색 심사 시스템 이식 성과
신한금융그룹이 여신 자산의 양적 성장 속에서도 금융배출량은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발전과 철강 등 탄소 고배출 업종에 대한 대출 비중을 정교하게 관리하면서 자산 규모와 탄소 배출이 상반된 궤적
“한국 등과 무역협정 체결, 수출 대폭 늘려” 주장LNG 등 에너지 제품 구매 약속 연관 지으려는 의도석탄화력발전 지원 행정명령에도 서명
탈탄소 기조에서 벗어나 석탄발전 사업을 강조하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도 자국산 석탄 수입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이제 세
기후부, 공공소각시설 확충사업 단축방안 발표"2030년 전국 직매립금지제도 시행 준비 만전"
정부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통상 12년 가까이 걸리던 공공 소각시설 설치 기간을 8년대로 획기적으로 줄인다.
입지 선정부터 설계, 인허가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간소화해 사업 기간을 최대 3년 6개월 단축한다는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속과 겉을 모두 바꿔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법 개정에 따라
전략작물 목표 9만ha로 확대…‘수급조절용 벼’ 2만1000ha 첫 도입4년간 시장격리 111만톤·3조4000억원 부담…사후대응서 선제관리로 전환
쌀 과잉 구조를 근본적으로 손보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수급조절’이 본격 가동된다. 내년산 쌀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벼 재배면적을 64만ha(헥타아르) 수준으로 줄이고 논 타작물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작물 재
하상 수력발전 탄소감축 사업 공식 승인인니 정부 ‘국가 간 전환’ 첫 승인국내 및 글로벌 배출권 시장서 판매 추진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서 확보한 탄소감축 실적을 국가 간 이전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실질적 여건을 확보했다.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하상(Hasang) 수력발전 사업이 지난달 인도네시아 환경부로부터 파리협정 제6.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