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해서 기여해주길 바랍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은 달라진 K바이오의 위상을 이렇게 평가했다.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 리더십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란 메시지가 담겨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이자 빅파마 밀집한 미국국내 기업, 미국 기업과 기술수출 및 협업 활발유한양행‧알테오젠‧리가켐은 조 단위 계약 성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성과가 미국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신약으로 현실화되는 사례가 나오면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이 최근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신호를 확인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등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GLP-1 계열 약물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잇따라 대형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이어진 꾸준한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은 지난달 27일 길리어드와 849억7326만 원 규모의 C형간염 바이러스(HCV) 치료제 API 공급
국내 기업들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국내외 MASH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어 효과적인 치료제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MASH 치료 옵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 이달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노보
동아ST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이뮬도사’를 출시했다. 이뮬도사의 상업화 성공으로 연구개발(R&D) 경험치를 쌓으면서 가동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ST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를 파트너사 인타스와 어코드바이오파마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지 약 10개
노보노, 위고비 지방간염 치료제 승인 소식에 3.71%↑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메타, 엔비디아, 인텔, 노보노디스크 ADR, 스타벅스, 듀오링고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매그니피센트7(M7) 가운데 메타가 2.27%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포메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인공지능(AI) 부문을 6개월 만에 네 번째 구조조정을 단행
“성인 예방접종은 단순한 질병 대응을 넘어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적 투자입니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이 시점에서 예방접종을 통한 질병 노화 관리로 건강 수준을 삶의 마지막까지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12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2025 헬시에이징 코리아’ 포럼에서 “고령층 증가가 부
한미그룹(Hanmi)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제조소 GMP 정기 실태조사를 ‘무결점(zero observation)’으로 완료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식약처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공식 전달받았으며, 단 한 건의 지적(보완)사항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들이 사명 변경으로 연구개발(R&D) 목표를 명확히 하고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트렌드까지 발 빠르게 따라잡아 상업적 성공을 거두겠단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바이옴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지아이롱제비티(GI Longevity)’로 변경했다. 바꾼 사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20~30대는 젊다는 이유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시기에 비만에
최근 광주지역 기온이 상승하면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등)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표본감시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협력 의료기관 7개소에 내원 또는 입원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등) 의심환자의 검체를 분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수족구병 검출률은 6월 셋째 주 28.6%(7건
출발 2~3주 전 병원 방문⋯백신 접종, 음식 익혀 먹고 손 씻기 철저히
여름 휴가철 건강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에서 유행 중인 감염질환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국가별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이 달라 질병관리청이 관리하는 ‘해외감염병 NOW’ 누리집에서 출국 전 여행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여행 최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30년까지 B형과 C형
가끔 가게에 “물 한 잔만 주세요” 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아무 생각 없이 컵에 수돗물을 받아 준다. 물 한 잔 주는 인심이야 어디나 다 마찬가질 텐데, 한국 식당처럼 정수기가 없어서 처음엔 생수를 줘야 하나 수돗물을 줘야하나 망설였다.
그러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 깔끔하게 정리해줬는데 “물 얼마예요?” 하면 생수, “물 한 컵 주세요
동아에스티(Dong-A ST)는 24일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17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원가율이 상승하며 전년동기 대비 43.4% 감소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과 ‘타나민’이 성장했으며, P-CAB 신약 ‘자큐보’ 등 신
신한투자증권은 16일 펩트론에 대해 주 1회에서 월 1회로 바꾼 '루프원' 투약 승인으로 비만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루프원은 다케다의 월 1회 루프린이 오리지날인 제품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입센 등 빅파마들 중 극히 일부만 승인됐다"며 "국내는 펩트론이 유일하게 생물학적 동등성을 충족해 자체 기술력,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주요 백신 파이프라인들의 최종결과보고서(CSR)을 잇따라 수령했다. 회사는 개발 중인 백신의 상업화에 성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백신 자급화에도 일조하겠단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전날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의 국내 임상 1상 CSR을 받았다. 만 5
동아에스티(Dong-A ST)와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MetaVia)는 지난 22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5)에서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DA-1241’과 FGF21 유사체 ‘에프룩시퍼민(efruxifermin)’의 병용요법에 대한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DA-1241은
동아ST와 메타비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 ‘ADA 2025’에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과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21(FGF21) 유사체 ‘에프룩시퍼민(Efruxifermin)’의 병용요법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DA-1241은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