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메타, AI 부분 또 구조조정⋯주가 2.27% 급락↓

입력 2025-08-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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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 위고비 지방간염 치료제 승인 소식에 3.71%↑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메타, 엔비디아, 인텔, 노보노디스크 ADR, 스타벅스, 듀오링고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매그니피센트7(M7) 가운데 메타가 2.27%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포메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인공지능(AI) 부문을 6개월 만에 네 번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메타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스마트 안경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이퍼노바’로 알려진 메타의 차세대 스마트 안경은 다음 달 열리는 메타 연례 제품 발표 행사 커넥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0.86% 강세로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4조5000억 달러에 육박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주가는 3.66% 빠졌다. 단 시간외거래에서는 3%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의 지분을 10% 취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블룸버그는 14일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의 지분 인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날 그 규모가 10%라고 알렸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경쟁사인 일라이릴리보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3.71% 올랐다.

스타벅스는 올해 북미 지역 모든 직원의 급여를 일괄적으로 2% 올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주가가 2.14% 상승했다. 그동안 관리자 재량에 따라 결정되던 임금 인상 방식에서 바뀐 조치이다.

언어교육업체 듀오링고는 월가에서 투자의견 상향 소식이 나오자 주가가 12.93%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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