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여성인재 육성 △일·가정 양립의 지원 △고용평등의 4가지 전략을 통해 여성친화적 기업으로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가족친화경영의 조직성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1905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제도 도입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이직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2012년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신청’과 설명회가 시작된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이해를 돕기 위해 ‘제1차 가족친화기업 인증 설명회’를 오는 21일 서울 크레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1일부터 5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등 6개 권역별로 총 10회에 걸쳐 전국 기업,
#호기심도 많고 걱정도 많은‘다정이’는 오늘도 엄마, 아빠에게 쉴 틈없이 질문을 한다. 하지만 직장과 일상에 지친 엄마, 아빠는 다정이가 귀찮기만 하다. 이런 다정이가 안쓰러운 할머니는 손가락만한 걱정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세계에서 다정이는 메리, 에코, 라라, 인디, 타타, 찌지리등 걱정인형 6총사를 만나게 된다. 걱정인형들과
서울시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 한해 1조원 규모의 ‘2012 서울시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이 중 6000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가 편성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일반시설비 △특별경영안정자금 △경제활성화자금 지원 △일반자금(경제활성화자금지원,
메리츠화재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약 한달간 서울 명륜동에 위치한 효천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족힐링뮤지컬 ‘걱정을 부탁해’공연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공연으로 느끼며 자신들의 고민도 치유할 수 있는 ‘힐링뮤지컬’이다.어린이인형극 전문극단 바오밥컴퍼니가 공연을 맡고 메리츠화재는 가족
대웅제약이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연장 선정됐다.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 제1회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던 대웅제약은 이날 오후 서울 교보생명보험 컨벤션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기간 연장에 따른 인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이 제약사는 오는 2013년까지 가족친화 인증 기업이 됐다.
당초 올해 말까지였던 대웅제약
한국석유공사 인사팀 김희령 대리는 동료보다 한 시간 늦은 10시에 출근한다. 한산한 시간대에 출근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5살짜리 아들과 함께하는 출근길이어서 발걸음은 가볍다.
김 대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석유공사 본사에 도착하면 1층에 있는 ‘돌고래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다. 돌고래 어린이집은 석유공사가 올 1월 개원한 직장
롯데백화점은 10일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2002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조직구성원간에 신뢰가 있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일터(GWP, Great Work Place)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시가 23만개 여성기업의 후원자로 나선다.
서울시는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업·교육·입주·자금·해외통상지원 등을 포함한 '여성기업 종합지원대책' 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서 여성이 대표로 있는 사업체는 2009년 기준으로 전체의 32.2%인 23만2938곳에 달한다. 그러나 이 비율은 2000년과 비교하면 고작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 출범한‘가족친화포럼’을 통해 회원 기업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가족친화경영 네트워크를 확산하기 위해 27일 오후 3시 가족친화인증기업인 교보생명(컨벤션홀)에서 ‘제2차 가족친화포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족친화포럼’은 우리 사회 전반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자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인증한 가족친화우수
키움증권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하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패밀리 쿠킹데이(FAMILY COOKING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Happy Children, Happy Kiwoom’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세 이상 7세 이하의 직원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귀여운 동물 모양 쿠키와 꼬
“아직 결혼 안 한 처녀 총각은 내년에는 꼭 좋은 배필 만나셔서 아들 딸은 적어도 셋 이상 낳으시기 바랍니다”
8남매 가운데 셋째로 자라 평상시에도 결혼과 출산의 중요성을 자주 언급해온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 30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의 출산장려 사회공헌활동을 이끌며 기업 내부로는 임직원의 일·가정이 조화롭게 양립될 수 있도록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자랑하는(?) 저출산국가가 됐다. 1980년 2.82명이던 출산율이 2009년엔 1.15명으로 감소, OECD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오는 2019년 이후엔 인구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할 수 밖에 없다.
아이 낳기를 꺼려하는 여성 직장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육아와 직장생활
네오위즈게임즈는 5일 본사에 임직원 자녀 25명을 초청해 자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11세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일터와 직장 생활 소개를 통해 가족간의 교감을 한층 높여나갈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엄마에게 편지 쓰기 △공연 관람 △회사
복지솔루션 제공업체 이지웰페어가 가족의 가치를 높여주는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가정이 안식처로써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가정의 건강성 유지 및 향상,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는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가족
홈플러스그룹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은 물론 가족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색적인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
홈플러스는 22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3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 착한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는 홈플러스가 실천해 온 ‘워크 앤 패밀리 밸런스(Work & Family Ba
네오위즈게임즈가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사내 우수 팀으로 선정된 직원들과 가족을 초청해 ‘축하의 밤’ 행사를 가졌다.
‘Champion Team Award’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남다른 열정과 팀워크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한 우수 팀을 선정
백화점 A 브랜드 매장사원 김가영씨(가명)는 배고픈 허기를 달래기 위해 짬을 내서 백화점 내 ‘크라제버거’로 향했다. 백화점 내 직원들은 공짜로 크라제버거를 먹을 수 있어 이미 매장안에는 직원반 손님반으로 붐볐다. 맛있는 햄버거로 배를 채우니 오늘 하루도 가뿐히 일을 할 수 있었다.
한 대형마트 인사팀에 근무하는 황규호씨(가명)는 두 아들과 아내와 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민간부문의 체계화된 고객만족(CS)프로그램을 공공부문에 활용해 CS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보생명보험과 고객 선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보생명으로부터 감성커뮤니케이션, 가족친화경영, 고객만족 실천 등 서비스 마인드 제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심평원 강
기아자동차가 직원 가족을 위한 '기아자동차 가족 행복 사용설명서-Design Your Life'를 3만5000부를 제작해 배송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가족 행복 사용설명서-Design Your Life'는 복리후생제도편, 가정생활편, 직장생활편 등 총 3권으로 이뤄져 있다. 기아차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의 균형 회복을 위한 생활 가이드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