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뉴욕 언팩서 폴더블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 폴더블 혁신ㆍ대중화 가속 4번째 갤 Z 시리즈, 제품 안정화 집중배터리 등 소소한 개선 및 가격 동결
약 2년 만에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나온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를 톺아본다....
삼성전자는 10일 출시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 신제품에 ‘보라퍼플’ 색상을 적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전 세계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상징 색상이 바로 보라색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브랜드의 상징색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컬러...
삼성전자가 갤럭시Z 시리즈 신제품 ‘색상’에 관해 공식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보라퍼플은 한국어 ‘보라’와 영어로 보라색을 뜻하는 ‘퍼플(Purple)’의 합성인데요. 삼성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색상 명칭을 보라퍼플로 통일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라색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색상으로 최근에는 한류와 K팝을...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기고내달 10일 갤럭시 언팩서 신형 폴더블폰 공개
오는 8월 삼성전자가 온ㆍ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의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BTS(방탄소년단)과 함께 새로운 갤럭시Z 시리즈를 선보인다.
27일 최승은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의 시그니처(Signature) 색상 중 하나로 2017년부터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보라색을 갤럭시 S8의 오키드 그레이(Orchid Grey) 색상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트렌드에 맞춰 발전시켜 나갔다. 이후 갤럭시 S9, 갤럭시 Z플립, 갤럭시 S22 플러스 등에도 보라색을 꾸준히 도입해왔다.
갤럭시 S22 보라 퍼플은 다음 달 10일 한국, 미국, 유럽 등...
각각 8·9월에 갤럭시Z폴드4, 아이폰14 공개
삼성전자는 8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와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 등 웨어러블 신제품을 선보인다.
20일 공개한 언팩 행사 초대장에는 언폴드 유어 월드(Unfold Your World)라는 문구와 함께 갤럭시Z플립4로 보이는 기기의 측면...
2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앞두고 기고문 게재 내달 10일 오후 갤럭시Z 폴드ㆍ플립4 공개 예정
“폴더블 혁신이 기술을 넘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노태문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은 다음 달 4번째 갤럭시 폴더블폰 시리즈 공개에 앞서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가상공간 속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가방이나 스쿠터로, ‘제트 봇’ 청소기가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로,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가 1인용 헬리콥터로 이용되는 등 실제 제품이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향후 아이템들은 각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게임 외에 댄스파티 등 참가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을...
지난 분기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ㆍ네트워크 부문에서 ‘1분기=비수기’ 공식을 깨고 갤럭시S22 시리즈 흥행과 함께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스마트폰과 TV 출하량이 기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망된다.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IT 수요가 빠르게 위축된 탓이다.
업계에서는 MXㆍ네트워크 사업부, TV를 포함한 영상디스플레이(VD)ㆍ가전 사업부의...
이마트24는 이날부터 지우종합상사의 ‘이쿠터’ 시리즈와 젠트로피의 ‘Zentropy Z’ 모델을 포함한 총 5종의 전기바이크를 판매하며 정부보조금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마트24가 선보이는 ‘전기바이크 사전예약 서비스’는 정부 보조금을 받고 전기바이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전국 이마트24에서 간단히 POS(판매시점정보관리)기에 구매자...
갤럭시S22 시리즈는 올해 2월 25일 출시됐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출시 43일 만인 4월 8일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이 기간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이 50만 대 이상 팔렸다.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Z플립3은 꾸준한 인기를 얻어 1분기 국내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삼성전자 LTE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2가 3위,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애플...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원천 기술인 ‘퀀텀 듀오 Z(Q.ANTUM DUO Z)’ 기술이 적용돼 제품의 출력을 낮추는 각종 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의 모듈 제품은 철저한 품질 기준과 높은 성능으로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인 미국, 유럽 등에서 고객의 선호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우수한 제품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스트리미)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 가치는 약 370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시리즈B 투자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ZVC(Z벤쳐캐피탈), 기존 투자사인 DCG, 스트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ZVC는 소프트뱅크와 라인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벤처투자 관련 자회사로 일본 최대...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기획된 리얼 마케팅 쇼 ‘프로덕션 522’ 시즌2 시리즈(총 28편)가 공개 세 달여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였던 유재석, 김희철, 러블리즈 미주,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차승원이 멤버로 합류하며 첫 회부터 347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큐트론 모듈은 기존 ‘퀀텀 듀오 Z’ 기술에서 한 층 더 발전된 ‘퀀텀 네오(Q.ANTUM NEO)’ 기술을 통해 제작된 탑콘(TOPCon) 셀을 사용해 성능을 높였다.
한화큐셀의 가정용 에너지 저장 솔루션인 ‘큐홈코어(Q.HOME CORE)’ 시리즈도 전시된다. 태양광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구성된 큐홈코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필요에 따라...
지난해 11월 현대차는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를 공개했는데요.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에 과거 고급 차의 상징이었던 ‘각 그랜저(1세대 그랜저)’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접목된 모습에 ‘뉴트로의 진수’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7세대 그랜저에 각 그랜저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버지 세대는...
대형은 퀀텀닷(QD) 디스플레이를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대화면 태블릿PC와 네오 QLED 8K, 초대형 마이크로 LED 등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으로 하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QD 디스플레이의 사업화와 갤럭시 Z시리즈의 주력 제품화 등을 통해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에 있을 폴더블 폰 신모델 출시 준비에 만반을 이미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 Z시리즈의 판매 확대세를 이어가고 S시리즈에 버금가는 주력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며 “또한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더해 파트너사와 협력을 폭넓게 추진해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