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5.69% 오른 것을 비롯해 △한성기업(6.53%) △서울식품(5.69%) △SPC삼립(5.41%) △대상(5.35%) △오뚜기(4.69%) △CJ제일제당(4.14%) △동원F&B(3.64%) △삼양식품(3.54%) 등이 일제히 강세로 장을 마쳤다.
‘사드 갈등’ 해소에 봄을 맞고 있는 유통업계도 원화강세 흐름에 더욱 힘을 받았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일 대비 11.85% 오른 3만7750원까지 급등했고...
또 SPC그룹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빵과 생수 총 3만개를 이재민과 피해복구 인력에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하루 빨리 지진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식품 유통업체인 SPC의 경우 지난 2014년 삼립GFS를 물적 분할해 전 그룹사 물류 구매 전담하고 있다. 편의점 CU(씨유)의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물류 법인 BGF포스트를 설립하고 독자 택배 서비스인 ‘CU포스트’를 시작했다. 다만 물류 배달은 기존 CU 택배사인 CVSnet의 물류를 담당하던 CJ대한통운이 그대로 맡는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선 GS가 롯데나 CJ대한통운...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드, 간편과일 등 신선편의식품...
SPC GFS는 70년 전통의 SPC삼립 내 식품유통 전문 계열사로 이 사업은 향후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공동주거 부대시설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주택 내 전문 식음시설인 ‘쉐어키친’은 주부들의 많은 가사노동의 시간을 좀 더 가치있는 시간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 공간,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믿을...
SPC삼립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제빵기사 불법 파견 논란에 휘말리며 17.97% 하락했다. 고용노동부는 파리바게뜨 본사 및 가맹점 등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제빵기사 4362명과 카페기사 1016명을 불법파견 형태로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이며 파리크라상은 SPC삼립의 최대주주다.
이외에도 전기차...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추석을 맞아 ‘비어슁켄 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137년 전통의 육가공 전문기업 쉐퍼(Schafer)와 기술 제휴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쫀득한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어슁켄은 ‘맥주처럼 많이...
맞은편에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으로 구성된 청주 일반산업단지(총면적 400만㎡)가 위치한다. 이 산단에는 418여 개의 기업체, 2만5800여 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근무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등의 평면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 3층~지상 9층(287실)은...
SPC삼립은 전 거래일보다 6.96% 떨어진 14만70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 서울식품은 장중 2.47% 떨어진 6140원까지 밀려났다. 소비 위축 뿐만 아니라 이번 사태로 계란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 차질을 빚게 될 경우 빵 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계란과 닭고기를 대체할 만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의...
SPC삼립은 통밀빵 효모 연구를 통해 새로움을 더했다. SPC삼립의 ‘로만밀 통밀 식사빵 3종’은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 건강한 통밀과 SPC그룹이 서울대와 11년간 공동연구로 발굴해 특허 받은 토종 천연효모를 넣은 건강한 빵이다. 크랜베리를 넣은 ‘로만밀 통밀 크랜베리롤’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처음으로 구운 치킨...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은 샌드위치 브랜드‘샌드팜’에서‘맥앤치즈버거’,‘햄에그 샌드위치’,‘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등을 출시, 편의점 샌드위치 1위 시장을 지키고 있다. 최근 시화공장 내 샌드위치 생산 설비를 증설, 생산량을 70% 늘리고 올해 말까지 매출을 55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은 신규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하고...
단지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양우건설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을 분양중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4~54㎡ 총...
SPC삼립이 4월 말 편의점에 출시한 프리미엄 햄 ‘비어슁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PC삼립의 프리미엄 육가공 자회사 그린슈바인이 내놓은 정통 독일식 햄인 비어슁켄은 독일어로 ‘맥주처럼 많이 먹거나 맥주와 함께 먹으면 즐거운 햄’이라는 뜻이다.
비어슁켄은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 씹는 식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차갑게...
특히 SPC삼립의 경우 2단계 상승한‘우수’평가를 받았고, 나머지 27개사가 한 단계씩 올랐다.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평가 기업은 기아자동차, 네이버, 삼성전자 등이 영예를 안았다. 볼보그룹코리아, 코스트코코리아, 풀무원식품, 화신 등은 꼴찌를 차지했다.
2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최우수 25개사...
6~1.4%포인트 하락했으나 맥주, 탄산음료의 가격을 최대 7.5% 올렸다.
최근 잇단 치킨 가격 인상으로 논란이된 BBQ도 매출원가율이 63.3%에서 62.8%로 떨어졌으나 가격을 올렸고, CJ 푸드빌도 매출원가율 하락했으나 빙수류 값을 올렸다.
반면 SPC삼립과 동원F&B는 매출원가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