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4승25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4위 SK 와이번스는 한화 이글스에 4-8로 패했다. 한화 이글스는 8년 만에 5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16승1무31패를 기록한 한화는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와 연장 12회 접전 끝에 6-6으로 비겼다. 롯데 자이언츠는 KT 위즈를 9-5로 꺾고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어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윌린 로사리오의 선제 투런포와 양성우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지난달 26일 고척 넥센전부터 5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이는 2008년 6월 이후 8년 만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화가 5연승이면 이슈될 만하지”...
◇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 주말 야구 경기 티켓 응모 이벤트 =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가 오는 6월 26일 LG트윈스(VS 넥센히어로즈)와 7월 9일 SK와이번스(VS. KT위즈)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주말 야구 경기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콘푸로스트 시리얼을 구입한 후 상자 안쪽의 스탬프를 확인해 사진을 찍어 운영국으로 문자 전송하는...
SK 와이번스는 롯데 자이언츠에 3-4로 패해 프로야구 순위 3위를 기록했다.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상대로 연장 10회 승부 끝에 4-0으로 승리했다.
한화 이글스는 정근우, 하주석, 조인성, 로사리오의 홈런으로 삼성 라이온스를 꺾었다. 팀 승률은 0.263으로 조금 올랐고, 로저스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그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공을 던집니다. LG 관계자는 "시구는 원래 작년에 계획이 잡혀 있었지만, 메르스 때문에 방한 자체가 취소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며 "이번에 방한하면서 작년 약속을 지키겠다고 해서 시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르베르는 '제3인류'의 한국어판...
두산의 주전 포수 양의지(29)는 무릎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 전날 SK 와이번스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전날 SK전에 양의지 대신 포수로 선발 출전한 최재훈(27) 역시 왼쪽 유구골(손바닥 밑부분) 골절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최용제에 대해 "수비는 물론 방망이도 괜찮다고 하더라. 차분하게 잘 친다"고 기대했다.
김...
오는 14일과 15일 각각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반디앤루니스 신세계강남점에서 팬 사인회를 하며, 15일 오후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16일에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오늘날의 예술적 지능’을 주제로 강연한다. ‘제3인류’에서 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를 미래의 길 중 하나로 제시한...
두산 베어스가 김재환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고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3대 7로 뒤지던 두산은 김재환은 홈런포 2방에 SK를 11대 7로 눌렀다.
두산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방문 경기를 11-7 승리로 장식했다. 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20승 1무 10패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두산은 출발이...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로 쓰다가 바로 중간계투로 돌리기가 좀 그래서 2군으로 내려보냈던 것"이라며 노경은의 은퇴 결심을 안타까워했다.
김 감독은 그러면서 "야구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적이) 답답했는지 결정을 내린 것...
10일 두산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노경은의 은퇴 사실을 밝혔다.
올시즌 선발투수로 시작한 노경은은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두산 관계자는 "2군으로 내려간 뒤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구단에 전했다. 두 차례 면담했지만 확고했다. 구단은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의...
3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비바람을 뚫고 7-2로 승리했지만 이후 내리 5경기에서 졌다.
이날 역전패를 기록한 한화는 특히 로저스의 등판에 기대를 걸었다. 로저스는 1회말을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막았고, 한화 타선은 2회초 윌린 로사리오의 3점포 등으로 4점을 뽑았다.
한화로서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고, 초반 기세를 잡았다. 그러나 로저스는...
이상윤은 연예인 동료들과 야구, 농구 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 와이번스의 김성갑 코치의 딸 유이도 운동에 일가견이 있다. 아버지가 야구 선수 출신인만큼 야구장에서 많이 얼굴을 볼 수 있는 스타 중 하나다. 또한 유이는 체육 고등학교를 진학해 수영 선수로 활약했다. 다부지고, 탄탄한 몸매의 비결 또한 수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의 아버지는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의 김성갑 코치로 평소 딸 사랑이 애틋한 것으로 유명하다.
유이가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그의 아버지가 프로야구 코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성갑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와 빙그레 이글스, 태평양 돌핀스에서 선수로 활약하다가 1996년 현대 유니콘스 2군 수비코치를 하며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초 6이닝을 잘 던진 니퍼트 대신 강동연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볼넷을 내주자 바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동연은 올 시즌 1경기 3분의 2이닝만을 소화했다.
지난 2일 삼성전 이후 24일 만에 등판한 강동연은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던지지...
SK 와이번스 왼손 투수 김광현(28)이 개인통산 100승 고지에 올라섰다. 같은 날 두산 베어스 장원준(31) 역시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만 27세 김광현의 100승은 정민철(전 한화)과 선동열(전 해태)에 이은 세 번째 최연소 기록이기도 하다.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쉐보레는 23일 본격적인 야구 마케팅을 시작하고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고객을 초청, 당일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고, 유명 야구 선수 사인회를 여는 등 프로 야구팀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이 전시된 쉐보레 차량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한국지엠)
김성근 감독의 송창식 ‘혹사’는 예전 SK 와이번스 감독 시절 선발투수로 나온 김광현에게 140구를 던지게 한 것과 닮아있다.
당시 김광현은 8이닝동안 147개의 공을 던졌다. 8이닝의 14안타 8실점을 한 초라한 성적표에도 김성근 감독은 불펜을 가동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김성근 감독은 "김광현을 완투시킨 것은 스스로 살 길이 무엇인지 찾으라는...
SK 와이번스 최정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양준혁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양준혁은 과거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기자간담회에서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양준혁은 "이상형은 여전히 한효주다. 설리를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 오해다. 설리랑 친해서 살짝 언급해줬는데 일이 커졌다...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9)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 최정은 2015 시즌을 앞두고 SK와이번즈와 4년 86억원에 선수 계약을 성공한 바 있다.
12일 SK구단 측은 SK 와이번즈 간판타자 최정 선수가 유소년 야구발전에 써달라며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47)이 2011년 설립한...
곽정철은 2011년 6월 3일 인천 문학 SK 와이번스전을 마지막으로 팔꿈치와 발목 수술과 회복을 반복하며 고된 재활을 견딘 선수다. 5년 만인 지난 4월 2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편, 김 감독은 "2군에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쉬어야 한다"며 향후 일정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