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베르나르 베르베르 12일 방한

입력 2016-05-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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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예고 ‘오늘날의 예술적 지능’ 강연서 인공지능 언급할까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제3인류’ 한국어판 완간을 기념해 12일 한국을 방문한다.   뉴시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제3인류’ 한국어판 완간을 기념해 12일 한국을 방문한다. 뉴시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56)가 12일 한국을 찾는다.

10일 출판사 열린책들에 따르면 베르베르는 ‘제3인류’ 한국어판 완간을 기념해 12일 한국을 방문한다.

베르베르는 소설 ‘개미’, ‘개미 혁명’, ‘나무’, ‘뇌’, ‘나무’, ‘신’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가로 꼽힌다. 이번 방한은 1994년 이후 일곱 번째로, 가장 최근에는 2013년 국내에서 독자와의 만남, 팬 사인회와 강연회 등을 가졌다.

베르베르는 이번 방한 기간 프로야구 시구를 비롯해 대중강연, 팬 사인회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4일과 15일 각각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반디앤루니스 신세계강남점에서 팬 사인회를 하며, 15일 오후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16일에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오늘날의 예술적 지능’을 주제로 강연한다. ‘제3인류’에서 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를 미래의 길 중 하나로 제시한 베르베르가 인공지능에 대해 언급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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