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배기가스 규제 확대 맞춰 PCTC에 가스 포집 시스템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운반선(PCTC)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포집·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미국의 선박 배기가스 규제 확대에 앞서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의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업체 ‘스택스 엔지니어링(STAX Engineering)’과 해양 배기가스 포집·제어를 위한...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들은 구체적으로 오세아니아 및 유럽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중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석유화학 제품운반선(PC) 4척 등이다.
우선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자동차운반선 4척 신조 발주 지원車 1만800대 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국내 완성차 업계 수출난 예방"
현대글로비스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PCTC) 4척을 확보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난을 예방하고 사업 영향력을 강화해 세계 PCTC 공급 부족 사태 해소에도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양수산부는 공공선주사업으로 신조 발주하는 1만800CEU(Car Equivalent Unit, 소형차량 한 대를 운반할 수 있는 공간 단위)급 초대형 자동차운반선(PCTC) 4척을 임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현대글로비스 간에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6일 오후 4시 평택항에서 있을 예정이며 체결식에는 강도형 장관도 참석한다.
공공선주사업이란...
해운부문에서는 완성차해상운송(PCTC)이 전년 동기 대비 12.7%, 벌크해상운송이 26.4%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해상 운임료와 환율 효과가 정상화되며 전반적인 실적이 줄어들었다.
이밖에 유통 분야는 매출 3조497억 원, 영업이익 1422억 원을 기록했으며 해운 사업은 1조363억 원 매출과 517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외생 변수, 환율 효과...
31일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1년~2022년 이익 증가에 기여했던 시황 사업들이 운임 상승과 비용 증가로 주춤하고 있지만, 현대글로비스의 핵심 가치를 결정하는 구조적 요인들, 즉 완성차 해상운송(PCTC)과 반조립제품(CKD) 부문에서의 성장 동력은 굳건하다”며 “주가수익비율(PER) 5배대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개선되는 주주환원을 감안할 때, 주가는...
부유식 해양설비 1기와 액화석유가스(LPG)·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각각 2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등이다. 올해 수주 목표(157억 달러)를 반년 만에 90% 가까이 달성했다.
조선업계에서는 한국 조선사들의 일감이 4년치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삼영엠텍은 선박엔진 제작에 필수적인 구조재와 조선 기자재를 20년 이상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규모 PCTC 4척 공사 수주
△청호ICT, 2023년 농축협 전산기기(공과금수납기) 구매 계약 체결
△[답변공시]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착수 보도 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6861억 규모 LNGC 2척 공사 수주
△HD한국조선해양, 1조5663억 규모 FPU 1기 공사 수주
△국동, 제14회 무기명식 이권부...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사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Floating Production Unit) 1기, 해외 선사 3곳과 대형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FPU는 길이 94m, 너비 94m, 높이 57m에 총 중량 4만4000여 톤 규모로, 하루에 10만 배럴의 원유와...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조3000억 원(YoY +0.1%), 4066억 원(YoY -4.6%) 기록
시황 정상화와 운임단가 하락 따른 물류 매출 감소세 시현
PCTC는 고마진율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가용선박 부족에 따른 기회손실 발생 중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하이딥
통합 터치 솔루션 보유한 반도체+센서 회사
반도체, 알고리즘, 센서, 스타일러스 펜 등 토털 솔루션...
◇현대글로비스
4Q22 Preview: 지속되는 이익 호조
물류/PCTC 전반에 걸친 외형성장 지속
4Q22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예상
완성차 생산/판매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해외물류/PCTC/CKD사업 중심으로 이익호조세 지속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LG에너지솔루션
4Q22 잠정실적 발표
예상보다 컸던 일회성 비용과 판가 하락으로...
연구팀은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해상 운임의 하락과 관련해 대부분 계약이 연단위이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내년에 부정적 매출 영향이 있겠지만, 손익은 글로벌 선사들에 대한 협상력을 통해 방어하겠다고 밝
혔다”며 “PCTC 부문의 용선료가 계속 오르는 것은 완성차들의 해상 수출 물량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과거 시장에 나오지 않았던 중국발 수출 물량이...
현대글로비스는 원화 약세가 곧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운반선(PCTC)과 반조립제품(CKD) 부문의 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장중 1316.4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5.2원 오른 달러당 1312.1원에 거래를...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선종별로 △컨테이너선 79척 △PC선 9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LNG운반선 34척 △LPG운반선 2척 △PCTC 2척 △RORO선 2척 △특수선 6척을 수주했다.
올해가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한 해 수주목표를 다 채운 셈이다. 지난해에도 조선업 시황 개선에 힘입어 7월 중순께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