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2P 금융사로는 처음이다.
20일 테라펀딩은 IDC 아시아/태평양이 지난달 12일 ‘핀테크 패스트(FinTech Fast) 101’을 발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일본을 제외한 아태 지역 총 11개국 101개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한국 기업은 테라펀딩(테라핀테크)과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레이니스트), 네이버페이(네이버...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이하 나이스abc)은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플랫폼인 ‘셀러허브’를 운영 중인 레이틀리코리아와 온라인 판매업자의 빠른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러허브를 이용 중인 온라인 쇼핑 판매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 매출채권 선정산...
기업 금융 1위 P2P기업 코리아펀딩은 소상공인을 위한 즉시 지급 서비스를 14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가맹점 내 카드 결제 후 진행되는 대금 지급 일정을 단축해 소상공인의 운영 어려움을 줄이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어려움을 포함해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연체율도 0%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1분기엔 흑자 전환에도 성공하면서다.
이해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데일리펀딩은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와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정 신임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은 데일리펀딩이 P2P금융을 넘어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 초저금리 특별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9일 투게더펀딩은 코로나19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1%로 대출을 시행하고, 투자자는 8% 상품에 투자가 가능한 특별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게더펀딩의...
관련 특허의 정식 명칭은 ‘P2P담보 대출 금융 기술을 이용한 지식 재산 홍보 및 투자자 연결 서비스 방법과 그 장치(등록번호-10-2097210)’이다.
이번 특허는 지식 재산을 담보로 설정하여 대출을 실행함과 동시에 지식 재산을 널리 홍보한 후그 가치를 존중하는 투자처와 대출자를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 포인트로 볼 수 있다.
지식재산의 범위는 산업재산권, 소설, 연극...
코리아펀딩은 올해 해외 선진금융 기법 등을 도입하여, 2금융권도 진입이 쉽지 않았던 중견기업을대상으로 진행한 공급망 파이낸스사업(Finacial SCM) 등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P2P 기업 금융의 선두주자로서 선진 비즈니스 모델들을 잇달아 제시하고 있다.
김영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P2P 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회사로서는 새로운 도약을...
또 P2P금융 특성 상 대출 자산의 건전성 확보가 투자자 보호와 직결된다는 인식으로 리스크 관리 방안을 최우선 현안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피플펀드는 NICE평가정보에 개인 신용대출 자산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의뢰, 리포트를 작성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사태는 피플펀드의 대출 자산에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고 관리 가능한 수준의 영향을...
3일 부동산 담보 분야 1위 기업인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P2P금융법) 시행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P2P 투자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투게더펀딩-No1.주거용부동산투자플랫폼’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게더펀딩에 따르면 이번 앱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됐다. 직관적인 UX와...
나이스그룹 P2P 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가 금융위원회의 ‘지정대리인’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3일 나이스abc에 따르면 지정대리인은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를 위탁 받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운영하는 제도로 금융위원회가 시행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이다.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되면 기존 금융사의 핵심업무를 위탁...
P2P금융 업계 최초, 파격적인 우대 금리의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품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국내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각 금융기관에서 코로나19 피해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상품들을 내놓고 있으나, 소상공인 대부분이 신용등급이 낮거나, 다른 대출이...
해당 특허의 정식 명칭은 ‘P2P 지식 재산 담보 대출 금융 기술 서비스 방법 및 그 장치’이다.
이번 특허의 경우 지식 재산등과 무형 자산은 금액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데 해당 특허를 활용하면 지식 재산에 대한 평가 금액 산정과 그 금액을 토대로 P2P대출을 실행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식 재산의 범위는 소설, 연극, 음악, 미술, 건축물, 디지털...
협력은행과 함께 구축한 국내 유일의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을 인구 2억5000명의 거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수출해 현지의 지역은행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이와 관련해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는 “피플펀드는 다년간의 사업 운영을 통해 P2P금융의 특성 상 대출 상품의 리스크가 투자자 보호와 직결된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게...
앞으로는 일반 개인 투자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에 최대 3000만 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또 P2P 업체는 연체율이 15%를 넘으면 경영 공시를 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입법 예고한 시행령안은 개인 투자자의 P2P 금융 전체 투자 한도를 5000만 원...
P2P기업 '코리아펀딩'은 결제대행기업 '국민사랑'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카드 매출채권 유동화지원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자금 대출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이 이루어진 가장 결정적 요인은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후 지급받는 대금 지급 일정을 단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국민사랑은 핀테크 기술을...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ㆍ경북지역을 소재로 한 중소사업자다. 이들 사업자들이 보유한 전자어음을 나이스abc를 통해 할인 신청을 하게 되면 한시적으로 플랫폼 이용수수료를 100...
P2P금융기업 8퍼센트가 모든 개인신용대출 평가 체계를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했다고26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대출 시장에서는 개인을 개별 등급으로 평가함에 따라 근소한 점수 차이임에도 신용 등급이 강등되어 심사되는 '등급 절벽’이 발생, 금융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8퍼센트는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자 국내 CB사의 데이터와 5년 간 축적한...
코스포는 긴급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금융 및 정책자금 사각지대 해소, △벤처투자 심리회복, △위기산업 서비스 긴급 공공조달, △P2P 등 핀테크 기반 자금 유동 활성화 등 8개의 정책 과제를 1차로 제안했다.
코스포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부의 지원 방안 중 스타트업 사각지대가 대단히 넓다는 점이다. 특히, 스타트업 투자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
한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P2P 업체를 연체율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쉽다”며 “P2P금융의 목적은 중금리 시장 활성화인데 보통 10~20% 사이 금리를 취급한다. 금리 수준에 따른 연체와 부실을 고려한 대손율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P2P대출 투자자 유의사항으로 △P2P대출은 원금보장 상품이 아님 △금융위 등록업체 여부 확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3일 P2P 대출 투자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P2P 대출업체의 연체율이 급상승하는 만큼 원금 손실에 유의해 달라는 의미다.
지난해 말 11.4%이던 P2P 대출 연체율은 올해 2월 말 14.9%, 이달 18일 기준으로 15.8%까지 오른 상태다.
P2P 업체는 242곳, 대출잔액은 2조3362억 원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부동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