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나이스abc는 차입자로부터 양도 받은 확정 매출채권(전자어음 포함)을 담보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P2P투자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다. 나이스abc는 NICE그룹이 보유한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별 빅데이터, 정교한 AI 기업평가모형, 전문 심사역의 엄격한 채권 심사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 상품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시장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DEX·덱스)도 고속성장 중이다.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구현된 덱스 유니스왑은 한때 일일 수수료 총사용량이 비트코인을 넘어서며,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중앙화 거래소)를 위협하고 있다.
13일 가상자산 통계 사이트 ‘디파이펄스(DEFI PULSE)’에 따르면 덱스 총시장...
기업금융 전문기업 코리아펀딩이 8월을 맞이해 '코리아펀딩페스타'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펀딩페스타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장기화되는 여름 장마로 지친 투자자들의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500만 원 이상 투자 시 5명을 추첨해 위닉스 제습기를 증정한다.
두번째는 이벤트 기간 중 50만 원 이상...
국내 P2P금융을 선도하며, 대출 분야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8퍼센트는 이달 발효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준비를 비롯해 서비스 모형 고도화에 투자금 20억 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에 특화된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한다.
중진공 측은 세계 최초의 P2P금융 법안이자 국내에서 17년만에 제정된 금융 산업법의...
P2P 금융기업 피플펀드는 서울시 청년청과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P2P 금융업계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사업 협약을 체결한 사례다. 또한 서울시가 핀테크 스타트업과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첫 번째 사례다.
본 협약은 서울시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부채 문제 해결에...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문화 유통 분야는 삶을 영위함에 있어 선택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면 가장 빠르게 위기를 직면할 수 밖에 없는 특수한 산업 분야 중 하나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 문화 유통 업계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P2P금융이 또 다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이 대학생 서포터즈 ‘아임파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데일리펀딩은 전날 1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임파인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핀테크와 금융 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서포터즈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온투법) 시행에 맞춰 대중들에게 P2P 업계에...
기업금융전문 P2P기업 코리아펀딩이 누적대출액 3400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000억 진입이후 약 3개월만에 도달한 성과다.
코리아펀딩의 담보 상품은 비상장주식, 매출채권등을 포함한 다양한 담보를 심사 및 평가하여 P2P대출을 실행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총 누적투자건수는 25만2267건이며 재투자율은 85%를 기록했다.
투자 연령...
이날 행사에는 △에임스(보험약관 자동분석 솔루션) △밸런스히어로(모바일 금융 서비스) △블루오션(핀테크 소프트웨어 개발) △렌딧(P2P금융) △진승정보기술(모바일 POS) 등 5개사가 참여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핀테크 분야에 관심을 가진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한국거래소 등 16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들도...
기업금융 전문 P2P금융사 코리아펀딩은 펀딩의 안전성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9일 전자어음 할인 서비스 1호와 2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품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마감됐다고 전했다.
전자어음은 기존 실물 어음과 달리전자문서 형태로 구성되며 전자어음을 발행하고자 하는 기업이 전자어음관리기관에 등록한 약속어음(특정...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발생한 사모펀드 사태에 대해 금감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29일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사모펀드 사태는 일부 사모운용사의 불법행위, 자율적 시장감시 기능의 미작동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생각된다"며 "관련 감독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장으로서 무거운...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2020년 상반기 운용 실적을 24일 발표했다.
투게더펀딩은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대출 총액 1369억원을 취급했으며, 이중 약 83%인 1136억원이 부동산담보 상품이었다고 밝혔다.
투게더펀딩의 2020년 상반기 총 대출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이 중 부동산담보 상품 비중은 20%가량...
P2P 금융기업 코리아펀딩은 건강과 투자수익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혜)택과 투(자)를 누리(다)일명 '혜자다' 이벤트를 7월21일~8월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혜택으로 마련 되었다.
또한 품질과 구성이 훌륭하다는 유행어의 표현을 응용한 이벤트 명칭을 구성함으로써 재미 요소까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P2P법) 시행에 맞춰 P2P 대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는데요. 이에 P2P 업계에서는 규제강화에 대해 관계자가 "금융당국의 지나친 규제로 업체 상당수가 생존의 기로에 서게 됐다"라며 "업체당 투자 한도가 반 토막 나 투자금 모집이 힘들어지고, 대출을 늘리는 것도 한계에...
P2P금융은 어떠한가. P2P 업체는 투자를 원하는 사람과 돈이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금융 플랫폼이다. 투자를 받은 쪽이 부실해지면 투자자는 원금과 이자를 못 받게 되는 구조다. 2017년 1조7000억 원에 불과했던 시장 규모는 이달 기준 10조9000억 원으로 커졌다. 투자자는 4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다량의 P2P 업체가 한꺼번에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
가짜로...
금융당국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상품 대출을 활용한 ‘돌려막기’ 등 P2P금융업체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막는 조치를 마련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P2P법) 시행에 맞춰 이러한 내용을 담은 P2P대출 가이드라인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P2P업체는 투자상품과 해당 투자상품을...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 넥펀이 지난달까지 신용대출 상품을 담보대출로 허위 공시해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넥펀은 경찰 수사로 투자금을 반환하기 어렵게 됐다며 돌연 영업을 중단했다. 이 업체 대출잔액은 251억 원에 달한다.
13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P2P 업체 넥펀은 법인 중고자동차 매매 상사를 대상으로 최저 연 7%에서 최대 24%의...
금융당국이 부실 P2P 업체를 거르기 위해 전수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투자자들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연체율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규투자가 저조해지면 P2P 업체도 상환능력도 떨어지는데 정부의 규제가 되레 시장을 얼어붙게 하는 역설이 벌어진 셈이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초 기준 P2P대출 연체율은 16.6%로, 2017년 말 5.5%와 비교해 3배 넘게...
누적대출액은 이날 기준 2143억 원에 달한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P2P금융은 기술 기반으로 중금리대출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대체금융"이라며 “2015년 창업 초기부터 ‘기술로 금융을 혁신한다’는 비전 하에 기술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온 만큼,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기술 기반 대체금융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간 거래(P2P) 금융기업 피플펀드가 ‘온투법’ 시행에 앞서 신규상품 ‘개인신용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상품 ‘개인신용 포트폴리오’는 투자자가 피플펀드에서 취급한 개인신용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는 한 번의 투자로 간편하게 다수의 채권에 소액 분산 투자할 수 있다.
채권 심사부터 추심까지 전 과정을 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