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인 1일 취임했다.
이날 이 대표는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의 경남총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경남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협손보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NH농협손해보험은 신규직원 20명이 서울시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헤아림 봉사단원으로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직원들은 종이박스 포장하기, 가구 조립하기 등 장애인들의 직업체험 훈련을 도왔다.
또한 장애인들과 주먹밥 간식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농협손보 신규직원 봉사활동은...
NH농협손해보험은 주택 화재부터 일상생활 사고까지 보장하는 ‘무배당가정종합보험리치하우스’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최대 30년 만기 비갱신형으로 일상 사고부터 대형 사고로 인한 손해까지 보장한다. 화재, 건물붕괴, 산사태, 지진으로 인한 손해 등이 포함된다.
이 상품은 주요 가전제품(TV·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의 수리나 도난 등으로...
27일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사이트인 ‘금융상품한눈에’ 공시에 따르면,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보험사는 NH농협생명(3.41%)이다. 이는 1금융권인 우리은행(3.80%), 신한은행(3.98%) 등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신용대출 금리가 가장 높은 보험사는 한화손해보험(13.44%)이다. 최고치인 농협생명과 최저치인 한화손보의 금리 차는 10.03%포인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재판장 박형준 부장판사)는 22일 카드사 정보유출 피해자 박모 씨 등 4519명이 KB국민카드,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날 강모 씨 등 687명이 농협카드와 KCB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도 동일한 결론을 내렸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에는 정보유출 카드사인...
NH농협손해보험은 주택화재부터 일상생활사고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리치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3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화재로 인한 손해, 건물붕괴‧산사태로 인한 손해, 지진으로 인한 손해 등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가전제품 수리, 도난 손해, 보이스피싱 손해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위험도 보장한다....
중국은행 지분을 매각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 금융계는 중국에서의 지분 투자를 늘리는 추세다.
2010년 지린은행에 지분투자를 시작한 KEB하나은행은 작년 리스사인 ‘중민국제융자리스’를 중국 회사와 공동 설립하면서 25%의 지분을 확보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업에 진출한 중국 공소그룹과 손잡고 인터넷대출은행, 손해보험회사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ECI 어워드는 국제전자상거래창조협회(IECIA)에서 주관해 세계 전자상거래업계의 트렌드를 분석,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회장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 운영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공소그룹과 합작으로 인터넷 대출은행과 손해보험사를 설립키로 하는 등 해외진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 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을 차기 농협손해보험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김학현 사장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된다.
이 내정자는 1979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공제경영기획·공제회계 팀장, 리스크관리부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강원영업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의 인사는 ‘강한 회장’, ‘약한 은행장’으로 요약된다. 금융지주 회장 측근들이 지주 요직과 은행 부행장 등에 배치됐으며, 이들을 주축으로 각 금융회사의 전략에 따라 세부 인사의 특징이 뚜렷해 눈길을 끈다.
◇공격이냐, 수비냐… ‘재무통’ 국민·‘영업통’ 하나 = KB금융지주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이경섭 신임 NH농협은행장은 역량 제고로 성과를 올리는 직원들을 우대할 방침이다.
윤 회장은 “자산관리, 기업투자금융(CIB) 등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뿐 아니라 소호(SOHO)와 중소기업(SME), 다이렉트 채널, 우량카드회원 등 계열사마다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계좌이동제 확대...
NH농협은 영업 대신 ‘기획’을 선택했다.
우리은행의 키워드는 ‘개혁’이다.
5대은행 중 유일하게 회장이 없는 우리은행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외국계 은행과 같은 부문별 매트릭스 조직을 도입했다.
◇KB, 핀테크와 기업금융 강화 = 우선 KB금융지주는 전략담당 부사장직을 없애고 이동철 KB생명보험 부사장을 KB금융 전략·재무 담당 전무로 선임했다. KB손해보...
NH농협손해보험은 미국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인 에이엠베스트사(A.M.Best)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 향후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
A.M.Best사는 보험회사의 성장성·수익성·안정성·효율성·유동성 등 5개 항목과 리스크관리 전략 등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산정한다.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농·축협을 중심으로...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 훈련 중에 오른 골반 부상이 재발했다"며 "3주 이상 진단이 나왔다. 4라운드 초반에도 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군다스는 11월 19일 대한항공과 경기 1세트,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명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을 방문, 김장김치 600포기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농협중앙회를 통해 준비한 김장김치와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보쌈고기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겼다. 점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생활관 청소, 화단 정리, 식당 보조 등...
이 밖에 농협생명보험과 농협손해보험 등의 계열사도 영업, 상품개발 마케팅 지원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내년 전략 목표도 수립했다.
농협금융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성장기반 강화'를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기반 구축 △경영체질 개선 △브랜드 가치 제고를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보험금 청구, 여행자보험 가입 등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보험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손보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보상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보험 청약철회, 납입방법 변경, 안내장 수령방법 변경 등...
농협은행 이태헌 상품개발부 수신상품팀장은 “과거의 약점이나 오명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때에 마케팅 부서에서 손해보험 상품 중 보이스피싱보험이 있는 상품을 장착하자고 제안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거래 3종 상품의 아이디어를 가장 먼저 낸 사람은 같은 팀 김동진 과장이었다. 이 팀장은 “김 과장의 제안으로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