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은 25일 울산 현대중공업으로부터 VLGC(초대형 LPG 운반선) ‘G. Paragon호’를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SK해운은 3월과 6월에도 VLGC 신조선을 인수해 올해만 총 3척의 VLGC 선대를 확대했다.
이번에 인수할 선박은 SK가스 장기 운송 계약에 의거, 주로 중동-극동 간 LPG 수송에 투입되며 필요에 따라 북미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 기반의 LPG...
그 결과 LS전선의 ‘유럽향 초고압 케이블 평활 시스 개발 및 양산화’를 비롯한 5개 우수과제와 E1의 ‘LPG용 GHP 국산화 개발’이 베스트 프랙티스 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9일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과...
현대제철은 또 최근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각광받는 LPG선용 ‘부등변부등후 앵글’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선박의 내벽 보강재로 쓰이는 부등변부등후 앵글은 고도의 압연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P)과 황(S) 성분을 대폭 줄이는 한편 니켈(Ni)과 타이타늄(Ti) 성분을 첨가해 영하 60℃에서도 우수한 충격 성능 및 용접 성능을 발휘하는 LPG선용...
발주처인 캐나다 선사 티케이탱커스(Teekay Tankers)는 약 150척의 선대를 운용하고 있는 대형 선사로서 LNG∙LPG선 및 FSO∙FPSO 등 에너지 수송 분야 선대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아프라막스, 수에즈막스 탱커 분야에서 세계 탑 클래스 선사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선가의 점진적인 회복세와 대규모 상선 발주가 가시화되고 있는 등...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신조선 및 옵션 행사를 위한 계약 상담이 지속되고 있어 1분기 수주전망은 긍정적이며 곧 올해 첫 번째 수주계약이 예상된다”며 “1분기 수주실적은 5~6억달러 사이가 될 전망이며 추가적인 신조선 상담문의도 지속되고 있고 자동차운반선(PCTC)과 화학제품운반선(PC탱커) 중심의 수주실적과 LPG선 및 케미컬선의 긍정적인...
앞으로 LNG와 LPG 운반선은 물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인 LNG-FPSO에도 새 화물창 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LNG 화물창 개발 성공으로 로열티 부담에서 벗어나 기술자립을 이루게 됐다”며 “또한 친환경 에너지 선박에 대한 수주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이 일본 JX일광일석시핑으로부터 4900만달러 규모의 3만5000㎥급 LP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JX일광일석시핑은 일본 최대 석유회사인 JX일광일석에너지의 해운부문 자회사로 일본 내 조선소가 아닌 해외 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한 LPG선은 길이 174m·폭 28m·높이 18m로 오는 2014년 7월...
또한 브라질의 자국내발주 15척을 제외한 드릴쉽 전량 15척(82억 달러)과 중국, 일본의 자국내발주를 제외한 LNG선 전량인 13척(27억 달러), 전 세계 발주된 LPG선의 약 70%(CGT기준), 탱커의 약 55%을 수주했다.
국내 수주 중 해양플랜트가 차지하는 금액 비중은 총 금액의 70% 수준으로 지난해 45%에 비해 상승했다.
수준잔량은 9월말 현재 지난해 말 대비...
바탕이 됐다”며 “특히 이미 계약한 3척의 설계과정에서 보여준 뛰어난 설계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유럽의 재정위기 장기화로 일반상선 시장이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서만 LNG선과 LPG선 등 총 14척, 21억불(현대삼호중공업분 포함)의 가스선을 수주하며 이 분야 선두그룹으로의 위치를 다지고 있다.
후판 부문에서도 극저온 LPG선용 TMCP강 양산을 비롯해 고강도 해양구조용 API강재 등 7종을 개발, 상반기에만 12종의 신강종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2012년까지 자동차용강판 10종, 일반 열연강판 25종, 후판 28종 등 총 63종의 신강종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1200만톤 체제 구축을 위한 고로 3기 투자는 상반기까지 6431억원이 집행돼 7월 26일...
후판 부문에서도 극저온 LPG선용 TMCP강 양산을 비롯해 고강도 해양구조용 API강재 등 7종을 개발, 상반기에만 12종의 신강종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2012년까지 자동차용강판 10종, 일반 열연강판 25종, 후판 28종 등 총 63종의 신강종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200만톤 체제 구축을 위한 고로 3기 투자는 상반기까지 6431억원이 집행돼 7월 26일 현재...
국내 조선 산업은 드릴쉽,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LNG선, LPG선 등 자원개발 및 운송과 관련된 선박 분야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에 331만CGT(140억달러) 수주를 달성했다.
전 세계 발주된 FPSO(1척, 20억달러) 및 LNG FSRU(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 1척, 2억8000만달러) 전량, 드릴쉽 7척(약 44억 달러), LNG-FPSO 1척(액화천연가스-부유식 생산...
STX조선도 지난 22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LPG(액화석유가스) 수송선 2척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모두 1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STX조선은 세계 해운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컨테이너 가격은 호황기였던 2007~2008년의 30% 선까지 급락한 뒤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고유가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형탱커 시장을 재빨리 파고든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영국의...
STX조선해양은 2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6500CBM급 LPG선 2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STX조선해양이 그리스 선사로부터 수주한 6500CBM급 LPG선 2척은 부산조선소에서 건조해 2014년 2분기까지 인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5만0000DWT급 탱커 2척은 진해조선소에서 건조해 2013년 2분기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STX조선해양 측은 최근 국내 선사와 LNG선...
4%↑
△현대미포조선, 2281억원 규모 LPG선 계약 체결
△부광약품, 48억 규모 자사주 취득
△삼성증권, 실적발표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지아이블루, 본점 소재지 변경
△고려개발, 32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루트로닉, 1분기 영업익 4억6000만원···전년비 48.49%↓
△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239억원···흑자 전환
△동아제약, 1분기...
STX조선해양은 울트라가스그룹(Ultragas Group)으로부터 2만2000CBM급 LPG선 2척을 수주했으며 진해조선소에서 건조하여 2014년 2분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한 LPG선 4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울트라가스그룹은 18개 선사로 구성된 다국적 해운그룹으로서 에너지 및 부동산 투자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STX는 이 중 절반에 가까운 물량을 수주해 세계 중형 탱커 발주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STX 관계자는 “STX조선해양과 STX다롄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선 시장의 수요 증가세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LNG·LP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포함해 2분기에도 지속적인 상선 수주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