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영하 40℃에서도 충격 흡수하는 H형강 개발

입력 2013-08-21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제철이 개발한 '저온인성보증용 형강.' 이 제품은 저온에서도 충격 흡수 등의 물리적 성질을 유지한다. 사진제공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저온에서도 물리적 성능을 발휘하는 ‘저온인성보증용 형강’의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영하 40℃의 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는 해양플랜트용 H형강을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적인 철강재는 극저온에서 과도한 힘을 받을 경우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바로 파괴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해양플랜트용 H형강은 현대제철의 청정강 제조 및 압연 제어 기술을 통해 이같은 단점을 최소화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북해 지역 가스전 설비에 투입되는 해양플랜트용 H형강을 수주해 최근 초도 양산품을 출하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또 최근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각광받는 LPG선용 ‘부등변부등후 앵글’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선박의 내벽 보강재로 쓰이는 부등변부등후 앵글은 고도의 압연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P)과 황(S) 성분을 대폭 줄이는 한편 니켈(Ni)과 타이타늄(Ti) 성분을 첨가해 영하 60℃에서도 우수한 충격 성능 및 용접 성능을 발휘하는 LPG선용 부등변부등후 앵글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전량 수입하던 LPG선용 부등변부등후 앵글의 국산화를 통해 올해에만 약 1만2000톤의 수입 대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5]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97,000
    • -2.24%
    • 이더리움
    • 3,054,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1.9%
    • 리플
    • 2,078
    • -2.3%
    • 솔라나
    • 130,700
    • -3.83%
    • 에이다
    • 396
    • -3.8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31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10
    • -4.82%
    • 체인링크
    • 13,530
    • -2.45%
    • 샌드박스
    • 123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