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LK투자파트너스와 현대증권 인수전 참여 검토"
미래에셋증권이 LK투자파트너스와 손잡고 현대증권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난 20일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투자여부를 검토중이라며 본입찰일인 25일 전까지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 인수전은 한국금융지주, KB금융에 이어...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현대증권 매각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LK투자파트너스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K투자파트너스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팀장 출신으로 오랜 기간 채권 크레딧 부문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해 온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국내 PEF다. LK파트너스는 요진건설산업의 2대 주주이자, MBK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아웃도어 '네파'의...
않는 자본의 현대증권 인수 불가 △정액수수료 등 과도한 수수료 경쟁을 유발시켜 증권업 발전을 저해한 자본의 현대증권 인수 불가 등이다.
한편, 현대증권 예비입찰엔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 LK투자파트너스, 글로벌원자산운용, 홍콩계 PE 액티스 등 총 6곳이 참여했다. 현대증권의 예비실사는 오는 18일 마무리 되며 본입찰은 25일 진행된다.
전체 매매대금의 10% 규모 수준"이라며 "이행보증금 3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도 인수 의지가 있다면 당연히 준비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증권 인수전에는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외에 파인스트리트, LK투자파트너스, 글로벌원자산운용(옛 아주운용), 홍콩계 액티스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 4곳이 참여해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현대증권 예비입찰엔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 LK투자파트너스, 글로벌원자산운용, 홍콩계 PE 액티스 등 총 6곳이 참여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예비실사는 오는 18일 마무리 되며 본입찰은 24일께 치러진다. 주관사측은 이 달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크레딧 베스트 애널 출신인 강성부 대표가 이끌고 있는 국내 PEF인 LK투자파트너스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K파트너스는 요진건설산업의 2대 주주이자, MBK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아웃도어 '네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하며 유명세를 탔다.
강성부 대표는 “이번 인수를 위해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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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인수전에 도전장을 낸 PE로는 신한금융투자 출신 채권 베스트애널 출신인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LK투자파트너스와 지난해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파인스트리트, 홍콩계 PE인 액티스그룹(AKTIS Group)등이 눈에 띈다.
애초 인수전 참여를 검토했던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JB금융지주를 비롯 중국계인 안방보험과 푸싱그룹은 끝내 입찰에 참여하지...
기업지배구조 전문가 강성부 대표가 지난 4월 출범시킨 사모펀드 운용사 LK투자파트너스가 ‘LK 제1호 PEF’의 첫 투자처로 요진건설을 선택했다. LK 제1호 PEF는 요진건설 2대주주로 올라섰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LK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LK 제1호 PEF가 금감원에 펀드 등록을 마쳤다. LK 제1호 PEF는 요진건설산업 지분 45%를 550억원에 인수하기로...
이에 본지에서는 각계 지배구조 전문가인 강성부 LK파트너스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조우성 CDRI 기업분쟁연구소 소장(변호사)과 함께 벌처펀드에 맞서기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비하고 보완해야 점들에 대한 지상 좌담회를 가졌다.
전문가들은 한국 기업들의 취약한 지배구조를 파고드는 외국계 펀드들의 집중적인 공격이 계속될 것으로...
자타공인 채권분석 베스트 애널리스트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투자전략팀장은 지난 1일자로 PEF인 LK투자파트너스(옛 KC지뉴인)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이 회사는 MBK파트너스와 함께 네파의 상환우선주를 운용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강 대표는 채권 분석과 더불어 10년째 신용분석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계열사 지원 여력 등을 연구한 국내 1세대 기업...
LK투자파트너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부(사진) 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전략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LK투자파트너스는 MBK파트너스와 함께 ㈜네파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운용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 KC지뉴인의 새 이름이다.
강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증권, 동양증권, 신한금융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