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LG 페이의 국내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 사내 체험단을 운영하며 기술 완성도도 끌어올렸다.
또한 LG전자는 신한, KB, BC, 롯데, 현대, 하나, NH, 삼성 등 국내 8개 신용카드사 모두와 LG 페이 서비스 참여를 위한 제휴를 완료했다. 우선 서비스 출시와 함께 신한, KB, BC, 롯데 4개 카드사가 LG 페이를 지원하며, 9월에는 모든 카드사로 서비스를...
중국 내에서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의 상표권이 침해당하는 일은 최근 들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베낀 ‘설안수’가 유통되는가 하면 LG생활건강의 ‘수려한’을 따라 한 ‘수여한’, 네이처리퍼블릭을 교묘하게 바꾼 ‘네이처리턴’ 등 짝퉁 화장품이 중국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내부적으로도 G6를 LG의 ‘가장 멋진 어떤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G6 흥행 후 불거질 파생 제품 상표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G6 관련 12개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세계 최초로 18대 9 화면비 구현, 쿼드 DAC 내장 등 조용한 혁신을 통해 ‘LG스러움’을 빼는 막판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CES 2017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조성진 부회장은...
9일 특허청 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0일 G6 관련 8개 파생 상표권을 등록한 데 이어 25일에는 4개 상표권을 추가 등록했다. 2015년 9월 G6 상표권 등록에 이어 총 12가지 상표명을 추가 등록한 것. 전작의 경우 ‘G5’, ‘G5 SE’ 등 일부 상표권만 등록한 것과 확연히 달라진 행보다.
LG전자의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G3’도 10개...
6일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품의 전면부에 화면이 꽉 차는 대화면을 탑재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11월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18대 9 화면비 모바일 패널은 보다 넓고 시원한 대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격이다. 그동안 디스플레이 화면비는 4대 3, 3대 2, 5대 3, 16대 9로 발전해왔으며, 최근에는 17대 9 화면비까지 공개된 바 있다.
TV...
뿐만 아니라 LG전자는 ‘G-A.I’‘S-A.I’‘Hello-I’ 등의 상표권을 지난해 말 출원했다. 상표권은 선점을 위해 미리 등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상표는 △스마트폰, 휴대폰, 착용가능한 스마트폰, 텔레비전 수신기, 텔레비전 수신기용 소프트웨어 △맞춤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변환소프트웨어 등의 카테고리에 속해...
업계는 이번 LG전자의 상표권 특허 출원에 대해 ‘인공지능 주방’과 관련된 브랜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통해 주방을 제어하고, 로봇이 요리 준비를 돕는 등 스마트한 주방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LG전자는 내년 초 ‘CES 2017’에서 AI가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가전이 최초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삼성전자는 특허청에 ‘삼성 QLED’와 ‘SUHD 퀄레드 TV’ 이름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LG전자는 이번 CES에 새로운 폼팩터의 올레드 TV도 선보이며 ‘올레드 = LG’ 공식을 공고히 하는 한편, 한 차원 진화된 LCD TV도 선보여 프리미엄 LCD TV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굳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스마트 TV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재미 기능’을 대거 탑재한...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라는 이름을 붙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삼성전자는 특허청에 ‘삼성 QLED’와 ‘SUHD 퀄레드 TV’ 이름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또 LG전자는 돌돌 말거나 벽에 붙일 수 있는 롤러블·월페이퍼 등 신개념의 60인치대 OLED TV를 선보일 전망이다. 일본 업체인 소니 역시 OLED TV를 처음 공개할 전망이다.
삼성의 경우 지배구조 개편 후 상표권 수취 방식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LG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과 LG 상표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LG전자(1066억 원) △LG디스플레이(487억 원) △LG화학(423억 원) △LG이노텍(114억 원) △LG생활건강(79억 원) △LG하우시스...
3일 IT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LG전자의 상표권 출원에 따라 V20의 색상이 확인됐다.V20은 '어반 그레이' '스윗 실버' '로맨틱 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작인 V10의 경우 한국시장에는 '럭스 화이트' '오션블루' '모던 베이지'가 출시됐다. LG전자는 V20에 로맨틱 핑크 색상을 추가하며 여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V20는...
자체 사업은 없고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의 주요 상장 자회사인 LG전자의 경우 올해 2분기 잠정실적 매출액 14조 원, 영업이익 5846억 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휴대폰 ‘G5’의 효과는 없었지만, TV사업 및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 사업부의 프리미엄 제품 호조로 인해...
특허청에 '갤럭시 아이리스(Galaxy Iris)'와 '갤럭시 아이프린트(Eyeprint)' 라는 이름의 상표를 동시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유럽에서도 동일한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UX가 기존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탑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응이 괜찮은 부분과 테스트를 통해 개선된 부분은 새로운 시리즈에 반영될 수 있을 것”ㅣ라고 말했다.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는 자체 사업이 없고 지주회사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점, 비상장 3사 또한 동반 실적 부진을 나타내 지주 회사 중 가장 높은 지분가치 할인율이 형성됐었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설명이다. 하지만 올해 연간 관점에서 화학·전자·생활건강 등...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에이치씨엔, 5개 계열사 흡수합병 결정
△한진해운, 대한항공에 日 부동산 60억원에 매도
△한진해운, 해외상표권 한진칼에 양도… 양도가액 742억원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주식 437만5000주 취득 결정
△한국항공, 1분기 영업익 67억원… 전년比 233%↑
△한진해운, 444억원 규모...
계열사들의 실적 추이 분위기를 한 눈에 알수 있는 장부상 계정인 LG의 상표권 수익이 지난해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는 재계에서 상표권 계약 수익 1위의 지주사로 이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LG의 수수료 정책은 관심을 모아왔다.
25일 (주)LG가 제출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 회순 및 의안 자료’에 따르면 LG그룹의...
규모 상표권 사용 계약
▲OCI, 계열사 2곳에 231억원 출자
▲성보화학 "제1공장 LH공사 보상금액에 이견…수용재결 준비중"
▲롯데케미칼, 미국 자회사 지분 60% 취득
▲선창산업, 보통주 1주당 0.015주 주식배당 결정
▲일성건설, 101억원 규모 승강설비설치 공사 수주
▲한전산업, 한국남부발전과 180억원 규모 용역 계약 체결
▲이엔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