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디지털 경제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 개발 및 운영 △의료검사, 분석 및 진단 서비스업 △관광업 및 숙박업 등 총 7개의 사업목적을 추가 또는 변경키로 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에 오르면서 친환경 사업을 추가하는 기업들도 잇따랐다. 한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는 각각 폐기물 처분 및 폐수 등 폐기물...
계열 분리되는 ㈜LG신설지주(가칭)는 LG상사·LG하우시스·LGMMA·실리콘웍스·판토스로 구성돼 있다. 정기 주총 승인 절차를 거치면 오는 5월 1일 자로 존속회사 ㈜LG와 신설회사인 ㈜LG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로 재편돼 출범한다.
또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기업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설립 승인 안건을 정기 주총에서 다룰...
구 회장은 1978년 평사원으로 LG상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다. LG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국제부문 총괄 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 분야도 거쳤다. 이후 2001년 LS전선 재경 부문 부사장에서 2008년 LS전선 회장으로 승진했고, 2013년부터는 LS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다.
구 회장은 선임 직후 취재진을 만난...
구 회장은 1978년 평사원으로 LG상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다. 무역 분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해외 전문가로 꼽힌다.
LG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국제부문 총괄 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 분야도 거쳤다.
구 회장은 2001년 LS전선 재경 부문 부사장에서 2008년 LS전선 회장으로 승진했고, 2013년부터는 LS...
LG상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15년간 미국·싱가포르·일본 등 전 세계 무역 현장을 두루 누볐다. 무역 분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해외 전문가로 꼽힌다. 또 LG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국제부문 총괄 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그의 글로벌 정신은 영문명에도 녹아 있다. 구 회장의 명함 뒷부분에는 신대륙을 발견한...
LG상사ㆍLG하우시스ㆍLGMMAㆍ실리콘웍스ㆍ판토스 등 구 고문을 따라 짐을 싸는 계열사들은 재계 4위에서 52위로 지위가 크게 떨어지지만, 이와 관련된 임직원들은 정작 별다른 동요를 하지 않는 분위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신설 LG그룹으로 가는 임직원들이 별다른 불만이나 걱정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임직원 복리후생에 대한 구본준 고문의...
기업인 출신으로 LG상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업무를 시작했다. 무역 분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해외 전문가로 꼽힌다.
또 LG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국제부문 총괄 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2001년 LS전선 재경부문 부사장에서 2008년 LS전선 회장으로 승진했고, 2013년부터는 LS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다.
구...
이어 올해는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LG상사, 지투알, 실리콘웍스 등 11개 상장 계열사들이 추가됐다.
현대차그룹도 전자투표제 도입을 확대했다. 현대차를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차증권 등 12개 상장 계열사들도 전자투표제 도입을 완료했다.
이 밖에 SK, 신세계, CJ, 포스코...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하기 위한 해법 마련을 2021년까지의 경영 과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국내 종합상사들도 사업포트폴리오 조정 중"이라며 "삼성물산의 탈석탄 선언, 포스코인터내셔널의전기차 부품사업 확대, LG상사도 계열분리 이후 계열사들을 아우르는 신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LG상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 대내외적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LG상사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로 전년 대비 7.1% 늘어난 11조2826억 원,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5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큰 폭으로...
또 LG는 올해 5월 출범하는 신규 지주사로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판토스를 내어 준다. 그룹 전통에 따라 구본무 LG 고문이 신설 지주로 분리하면서다.
LG 관계자는 "그룹의 지배구조를 보다 단순하게 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 완화 방향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본준 고문 역시 신설...
LG 신설 지주는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하의 판토스를 손자회사로 두는 구조로 되어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온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임기가 3월 종료되면서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박 회장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겠다고 하며 아직 거취를 정하진 않은 것...
업계에서는 LG상사가 신설지주의 핵심 계열사가 돼 다양한 신산업과 M&A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상사는 이미 비유동 자산 매각과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해 신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만큼 LNG터미널 사업, 헬스케어 등 현재 추진 중인 신규사업은 물론 물류 및 트레이딩 기능을 바탕으로 다른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높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전 사장은 이베이코리아 이전에는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으로서 성장 전략 수립, 신사업 및 신제품 개발, 혁신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어 LG상사(2371.4%), 금호석유(1182.7%), 유니테스트(622.2%), S-Oil(609.2%), 와이지엔터테인먼트(598.0%) 등도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증가가 기대된다.
흑자전환 기업도 주목된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908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LED 사업 다각화, LCD TV 패널 가격 강세 등이 예상돼 실적...
투자의견, 목표가를 모두 상향 조정한 상장사는 LG상사,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 펄어비스, 인터플렉스, 삼성생명, 한진, 컴투스, 한국콜마, 네오팜, 넷마블 등이다.
우선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등 게임기업은 올해 신작 게임 발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기 기업도 눈여겨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해 11일 계열분리 후 신속한 의사결정, 판토스 상장 가능성, LG상사의 신사업 추진 및 신설지주내 시너지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상사는 계열사 물량을 통한 물류사업 성장과 석탄, 팜 위주의 자원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의 인적분할 계획에 따라 LG상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