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상위 2위에서 5위 업종은 한국전력(4.54%), KT(3.87%), 남양유업(2.24%), KPX홀딩스(2.05%) 등 비인기종목을 담고 있다. 경제상황이나 산업동향, 수급상황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만 집중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마라톤펀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같은 미묘한 운용의 차는 수익률을 통해 드러난다. 25일...
유동비율이 가장 높아 단기채무지급 능력이 가장 좋은 기업은 다함이텍(5만2890%)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전자홀딩스
(4947%) △CS홀딩스(2574%) △진양홀딩스(1601%) △KPX홀딩스(1222%) 등이 뒤를 이었다.
유동비율 증가 폭이 가장 큰 기업 순위도 다함이텍이 4만7541%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다함이텍에 이어 △한국전자홀딩스(1046%포인트) △텔코웨어(237...
STX팬오션과 쌍용자동차, 한진해운홀딩스,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도 큰 폭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익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삼환기업이었다. 삼환기업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99.04% 감소한 6100만원을 기록했다. 한솔피엔에스와 KPX화인케미칼, 한국전자홀딩스, 고려개발, 티엔이치엔, 국동도 순이익이 90% 이상 감소했다.
한진해운홀딩스(-480억5000만원)와 쌍용자동차(-418억9400만원)이 뒤를 이었다.
STX팬오션과 한일시멘트는 적자전환하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영업이익 감소폭이 가장 큰 회사는 우리들생명과학이었다. 우리들생명과학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7.55% 줄면서 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흥아해운(-96.62%)과 KPX화인케미칼(-95.93%), 삼호개발(-94.15...
새롭게 무차입경영회사로 이름을 올린 곳은 강원랜드, 경인전자, 무학, 삼성정밀화학, 신세계푸드, 신세계 I&C, 우진, 케이티스, KPX홀딩스, KPX케미칼 등 7곳이다. 아울러 무차입 경영으로 유명한 남양유업과 신도리코는 10년째 이자비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코스피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653사 중 국제회계기준 조기적용 및...
95%로 전년말대비 4.04%P 각각 늘어났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태평양으로 1만2335.8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상홀딩스 1만547.56%, KPX홀딩스 6628.32% 순이다.
조사 방법은 2009년과 2008년 사업보고서상 유동자산 및 유동부채·금액기준으로 유동비율을 산출했으며 이는 단기채무지급능력 파악을 하는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KPX홀딩스 양규모 회장이 불법 농지 취득 의혹을 받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골프장 계획 부지 내 대규모 농지를 자경 목적으로 사전에 취득한 후 계열사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KPX그룹 계열사가 충청북도 음성군 일대에 추진 중인 골프장 부지 매매 내역을 조사한 결과, 양규모 회장이 지난 2004년 3월부터 수개월간 농지를 지속적으로 취득한...
그밖에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로 등극한 금호석유(10.10%)와 두산(9.62%), 넥센타이어(4.93%), 한전KPS(4.58%), SBS미디어홀딩스(3.69%), 한라공조(3.56%), 동부제철(2.80%), 현대건설(2.74%), 쌍용양회(2.46%) 등이 큰폭 상승했다.
반면 최근 상대적으로 강했던 하이닉스(-0.68%)와 LG디스플레이(-0.26%)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KPX홀딩스의 자회사인 KPX생명과학(KPX라이프사이언스)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급등세를 시작했으나 급락세로 돌변해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KPX생명과학은 공모가인 6200원보다 높은 7600원에 거래를 시작해 공모가 대비 22% 높게 시작했다. 하지만 곧바로 매물들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KPX생명과학은 지난 2005년 4월에 KPX화인케미칼로부터...
KPX홀딩스 자회사인 KPX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는 22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KPX라이프사이언스는 국내 최초로 피페레라실린계 항생제의 중간체인 'EDP-Cl'을 개발해 다국적제약사 화이자(Pfizer)에 15년간 공급해오고 있다.
KPX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명이 너무 길어서 거래 종목명을 알기 쉽게 변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