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KLPGA 드림투어를 거쳐 201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다나는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7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각각 10위를 차지, 상금랭킹 26위(5509만원)를 마크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 2위와 히든밸리 여자오픈 3위로 아직까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은 없었다.
특히...
2009년 KLPGA 드림투어를 201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다나는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7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E1 채리티 오픈에서 각각 10위를 차지, 상금랭킹 26위(5509만원)를 마크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 2위와 히든밸리 여자오픈 3위로 아직까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은 없다.
지난해 KLPGA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 뛰어든 신인선수다.
올해 8개 대회에 출전, 모두 30위 이내에 드는 성적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전인지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김효주(18·롯데)와 함께 신인왕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전인지는 1996년 김미현...
권지람은 지난해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3위를 기록, 이투어 3위까지 주는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받아 진출한 루키다. 홍다경 역시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다 시드전에서 18위에 오르며 1부투어로 진출했다. 여기에 이은형은 3부투어인 점프투어에서 단 한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받고 올해 루키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이날 톱랭커들의 부진이...
김민선과 백규정은 올 시즌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통해 프로무대에 적응한 후 내년 정규 투어 진출과 일본, 미국 무대 진출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CJ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단순히 유명한 선수를 후원에서 벗어나 발전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힘이 되고자 하는 게 CJ의 목표“라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27개 대회에 171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은 6억3000만원이다.
대회 수와 상금 규모는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났지만, 미국과 일본에 비하면 여전히 처량하다.
국내 프로골퍼들의 해외 진출 진로는 두 갈래다. 미국과 일본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미국을 최종 목적지로 삼는다. 부와 명예를 동시에...
한편, 정규투어 이외에 드림투어가 15차전(총상금액 7억 5000만 원), 점프투어가 지난해보다 4개 대회 확대된 16차전(총상금액 4억 8000만 원), 시니어투어가 10차전(총상금액 4억 원)으로 치러져, KLPGA는 정규투어 총상금액 171억 원을 포함해 전체투어 총상금액 약 187억원의 규모로 2013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2009년, KLPGA투어를 거치지 않고 미LPGA투어로 직행, 그녀의 아메리칸드림은 시작됐다. 프로무대는 혹독했다. 가장 큰 문제는 짧은 비거리였다. 미국으로 출전하기 전부터 체력훈련과 웨이트트레이닝 강도를 높이며 비거리 향상에 주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골프선수로서 탁월한 신체조건과 뛰어난 감각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비거리는 지금도...
뿐만 아니라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투어와 시니어투어, 해외투어 등 각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과도 간담회를 가지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KLPGA 사무국은 이렇게 모인 100여 개의 소중한 건의사항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 팀 별로 개선해왔으며, 2013년도에 사업을 계획화헤 진행할 예정이다.
9홀 종료 후 연습그린 사용 허용...
이번 LIG희망드림캠프는 지난해 9월 LIG손해보험이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LIG손해보험 클래식’ 대회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3000여만원으로 개최됐다.
박주천 홍보담당 상무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습수준과 정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융회사의 특기를 십분 살린 경제캠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반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스폰서 풍년을 맞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올해 22개 대회가 치러졌지만 총상금 규모는 100억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특히 스폰서 난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선수들에게는 해외 진출이 절실하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모든 경기에 출전해도 13개 대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아시아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전인지(18·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2 무안CC컵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첫 우승 했다.
전인지는 19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골프장(파72·6417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전인지는 최민경(19·웅진코웨이)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과 이듬해 국가대표를...
한정은(19·LIG)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2 무안CC컵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다.
한정은은 6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11차전 마지막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친 한정은은 이우희(21·한국골프대)와 동타를 이룬 뒤 세차례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2010 광저우...
2012 KLPGA투어 신인상 경쟁 부문에서 절친한 친구사이자 강력한 맞수인 김지희(18·넵스)와 김수연(18ㆍ넵스)이 미묘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지희와 김수연은 현재 신인상 포인트 1,2위를 달리고 있는 동갑내기로 올시즌 K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이다.
김지희와 김수연은, 어릴 때부터 훈련을 함께해온 절친한 친구 사이로 올해 첫 대회인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고민정(20,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2 그랜드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고민정은 충청북도 청원군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 6452야드)에서 대회 마지막 날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민정은 “1차전 우승이 너무 이른 시기에 경험한 탓인지 많이...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부 투어 선수를 제외한, 국내 여자 골퍼라면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드림챌린지’를 연다. 특별출전권이 걸려 있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이 희망과 꿈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서바이벌 이벤트
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정 형편에...
권지람(18ㆍ충원고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격인 강산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권지람은 12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0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소이(18)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우승 파'를 잡으며 생애 첫 승을 이뤘다.
연장 승부에서 김소이의 티샷이...
이솔라는 “너무 속상했다. 골프가 나의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자존심이 상했지만 지금은 이것도 스스로를 다질 수 있고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며 KLPGA 2012 Kangsan 드림투어 5차전은 오는 11, 12일 양일간 열린다.
한편, 이번 시즌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전 대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행운상에 당첨된 5명의 선수들에게 이넥트론(대표이사 한수철)에서 기능성 건강팔찌를 제공한다
그랜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KLPGA 공동주관 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박신영은 15일 센추리21CC(파72·630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강산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5000만) 최종일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73-65)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000만원.
짙은 안개 속에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신영은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진입했다. 후반들어 1번홀에서 12m 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