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와 4일 KT 광화문빌딩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 기관이다. 정보 제공과 자문, 투자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인프라사업 수주를 돕는다.
양사는 이번 MOU 를 통해 △데이터센터 해외 프로젝트 공동 개발 △해외사업 정보 교류 △민관협력...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5월 수주한 이 사업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폴란드 최대 석유화학그룹인 아조티, 폴란드의 대형 정유회사인 로토스(LOTOS)사가 공동으로 투자에 나선다.
폴란드 폴리체 지역에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및 항만, 부대 인프라를 건설하는이 사업의 수주금액은 약 11억2000만 달러(한화 약 1조3000억 원)로 국내...
리딩 팀코리아는 철도공단이 주관하고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등 건설사와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해외건설협회가 수주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리딩 팀코리아는 국내 건설사, 설계사, 금융기관과 함께 터키 고속철도사업을 한국이 최초로 수주하는...
이 외에도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거래소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ㆍ상장공시시스템(KIND) 등 다양한 채널로 보고서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정보접근성 확충을 위해 지난 2018년 5월부터 추진됐다. 1차연도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2차연도에는...
주주권 행사 확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코스닥시장 기업의 폭넓은 이해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공시시스템(KIND)을 통해 상장법인의 배당성향, 총배당금액 등 배당정보를 공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배당정보 제공 및 배당 관련 상품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배당 활성화 및 배당기반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정상 순방의 후속으로 마스터플랜(LH)과 F/S(KIND)가 이미 진행됐다. 사업 연계성 확보와 시범사업지구에 대한 사업의 가시화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베트남 메콩 델타의 경우 한-메콩 간 정상회의 후속으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 건설부에서 메콩 델타 지역에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요청한 사업이다. 베트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 지원공사(KIND)는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스마트 시티 및 도시개발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 등을 활용해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컨설팅 및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먼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75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인프라센터 확대와 진출기업의 금융자문·주선을 지원하는 투자개발사업도 활성화한다.
또한 2000억 원 규모의 제안형 펀드 등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7건, 5000억 원 규모로 책정했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건협 주도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책금융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 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건기 해건협회장은 “코로나 19 및 지정학적 불안정 등의 여러 가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우리기업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7∼8건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인프라펀드(GIF) 4∼7호도 총 4000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올해 조성 금액 중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신남방‧북방 지역 등 시장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인프라펀드 4호...
특히, 폴란드 화학플랜트 사업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이 동유럽 투자개발사업에 진출하게 된 의미있는 성과라고 국토부 측은 설명했다.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중동(이라크)의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발주와 계약 체결이 지연된데다, 약 130억 달러 규모의...
국토부가 이번 주 발표하는 수주 지원 방안에는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발굴 사업과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의 투자 목표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정부가 악화된 수주 환경을 뒷받침해 수주 활성활에 발 벗고 나서는 건 희소식이지만 저조한 통계치가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구색을 맞추려는 것...
지난해 5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를 펀드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민관합동 펀드를 조성 중이다.
PIS펀드는 정부재정과 공공기관에서 6000억 원을 출자하고 추후 민간자본 등 9천억원을 더해 총 1조 5천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마련한 투자금을 해외 플랜트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 프로젝트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협의를 통해 우리 기업이 도로·철도·송전선로 등 3개 사업에 대해 우선사업권(direct selection without any tendering process)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그간 프로젝트 단건 차원의 지원을 넘어서 해외수주를 위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과...
24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ㆍ스팩합병ㆍ재상장 제외)은 코스피ㆍ코스닥 시장 합쳐 75개다. 26일 상장을 앞둔 천랩까지 합치면 총 76개로 올해 공모주 시장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스팩까지 포함한 총 공모액은 3조4000억 원 안팎으로 지난해(2조8000억 원)보다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한국신용평가는 23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정부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과 영위사업의 정책적, 경제적 중요성 등을 감안하면 KIND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IND는 2018년 6월 8일 설립됐다.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 발굴, 개발, 금융지원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공모 규모 압승 ‘NH’ㆍ소형 딜 위주 ‘한투’ = 2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상장한 코스피ㆍ코스닥시장 공모금액 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NH투자증권으로, 총 1조3175억 원이다. 그 뒤를 9179억 원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이 이었다.
상장 주선을 맡았지만, 아직 절차가 끝나지 않은 메탈라이프와 천랩을...
간담회에는 해외건설 주요 업계의 해외사업 담당 부서장, 국토교통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요 해외건설 업계의 올해 수주 동향을 점검하면서 내년도 수주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0년도 세계 경제 전망’을 주제로 세계 경제 전망과 주요...
모바일 KIND의 메뉴 구성을 사용자가 변경해 홈 화면을 사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로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가 관심회사를 등록하면 해당 종목들의 공시만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 공시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관심종목의 관심공시, 상장법인의 IR·공모일정에 대한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mKIND 오픈 이후에도 이용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총 1.5조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이하 ‘PIS 펀드’)의 모펀드 주간운용사 선정 결과 삼성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운용 자산 규모 250조 원으로 업계 1위이며, 해외 인프라펀드 운용 경험과 역량 면에서 업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