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인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활약을 선보인 그는, 2010년 KBS2 드라마 '도망자', 2012년 영화 '전망 좋은 집', 2013년 '아티스트 봉만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2011년에는 '수학의 여신'이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200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데뷔한 故 함효주는 2013년 6월 귀가 중 보행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2001년에는 1987년 K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양종철이 자가용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로 숨져 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1988년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 수준급 피아노 실력은 물론,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28일 방영된 JTBC '한끼줍쇼'를 통해 자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타 방송사 소속으로 목소리만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석준의 전 부인인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학사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 TV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한석준은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의 반의반, 25%만 받고도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할 수 있다"라며 방송에 대한 열의를...
음주측정과 사고 처리 과정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조만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원은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 ‘개그콘서트’에서 외국어를 활용한 개그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10살 때부터 21살까지 멕시코에서 거주했으며 군대와 대학을 위해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리포터로도 활약 중인 황제성은 MBC 16기 개그맨 공채 동기인 박초은과 지난해 9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KBS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 캐릭터로 인기를 끌은 박준형은 미모의 개그우먼 김지혜와 지난 2005년 화촉을 올린 뒤,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오는 14일 방송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동욱은 드라마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별을 따다 줘’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2010년 군 복무 중 희귀병을 진단받고 연예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최근에는 투병 생활 중 집필한 장편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한편 신동욱의 사람들의 ‘위로’에서 벗어나...
민경욱 전 대변인은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언론에 입문, 정치부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거쳤다. 2014년 2월 청와대 대변인에 발탁돼, 정치계에 입문했다. 올해 열린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인천 연수구을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민 의원은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정치판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어느 날 전화 와서...
이날 KBS 28기 공채 동료인 김나희, 김병선, 박성호, 복현규, 윤한민, 이예림, 장유환, 장윤석, 황신영도 웨딩화보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예슬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하더라도 열심히 내조하면서 일을 병행할 예정이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예슬은 지인의 소개로...
내년 3월 2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성당에서 8살 연상의 직장인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예슬은 예비 신랑과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예슬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 중이다.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 공채 31기, 전현무는 32기다.
조우종은 앞서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전현무에 대해 "아나운서 시절 후배인데도 나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게 부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다"라며 "그래서 프리 선언 이후 전현무가 KBS 중계를 맡는다고 할 때 속으로 엄청 반대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활동은 2001년 '잘난 걸 어떡해'로 시작, 이후 2004년 '알게 될거야' 2004년 '오! 필승 봉순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05년 배우 조재현이 주현을 맡았던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조연인 주영을 맡으며 시청자에 각인됐다.
특히 신동욱은 2006년 MBC 13부작 드라마 '소울메이트'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욱은 "왼손이 전체가 아픈 것은 아니고 위쪽 일부가 아픈데 겨울이 되면 커터칼로 슬라이스 당하는 기분"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신동욱은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소울메이트'를 통해 훈훈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은 "이제 발 뻗고 편히 자길", "조우종 프리선언 후 첫 MC 축하해요", "예능 신고식 기대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우종은 9월 KBS 아나운서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조우종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롤 모델은 김성주다"라고 말해 눈길을 산 바 있다.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가득희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지고는 못살아’, ‘인현왕후의 남자’, ‘골든타임’, ‘나인’, ‘제왕의 딸’, ‘수백향’, ‘내 생애 봄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핏줄보다 강한 모성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 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비정한 친모로부터...
개그맨 이영재는 KBS 대학개그제 1기 공채출신으로, 현재 후학 양성을 위해 동아방송에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영재는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라디안은 지난해 ‘2015년 하이서울 브랜드’ 메디컬 분야 신규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인정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지난 1999년 MBC 10기 개그맨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한 라윤경은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tvN ‘우와한 그녀’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KBS '아침마당', '6시 내 고향'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전에는 이영애가...
1986년생인 허민은 정인욱보다 4살 연상입니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입니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해 왔는데요. 지난 8월 12일 막을 올린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 중입니다.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 '크게 될 스타' 등에 출연했다. 특히 MBC '스포츠 매거진'의 패널로 활약하며 스포츠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미녀 개그우먼 계보를 이으며 주목받은 그는, SNS을 통해 박나래, 오나미 등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산 바 있다.
한편 이에...
경위로는 뇌출혈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호흡곤란이 왔다는 드라마 측 관계자의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고 김진구는 짧게나마 등장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진구는 1971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도희야'에서 조연 점순 역, '돌연변이'에서 단역 멸공할매, '비밀은 없다'에서 단역 목격자 할머니 등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