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2조 클럽 가입이 예상되는 기업으로는 롯데푸드와 사조대림이 꼽힌다. 롯데푸드와 사조대림은 3분기까지 1조원대 초반의 매출을 기록 중이지만 4분기 이어진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국의 광군제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반영될 경우 2조 클럽 가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2조 이상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농심 △오뚜기...
관광공사 프라크푸르트지사는 독일의 한국문화 관심층과 MZ세대 방한 관심층을 대상으로 K팝, K푸드를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2020 K-페스티벌 필 코리아 나우'(2020 K-Festival Feel Korea Now) 축제를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14일엔 K푸드 홍보를 위해 독일인 가족 20개 팀을 초청해 온라인 요리교실을 열었다. 요리재료는...
1탄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주목받는 기술분야인 ‘인공지능 콘텐츠, 실감 미디어, 미래 이동수단, 식품 관련 기술(푸드테크), 친환경 소재’를 6대 분야로 설정하고 대기업별 9개 과제로 시작했다.
오는 26일까지 8개 대기업 과제별 최종 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결승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 일정은 △케이티(16일) △로레알코리아(18일) △에스케이텔레콤(18)...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정통 국산 햄의 대표주자 이미지를 고취하는 한편, 국산 캔 햄의 적극적 수출을 끌어내고 ‘K-팝’, ‘K-푸드’ 등과 같은 한국 대표 수출품목으로도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캔햄 수출을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을 진행 중이다. 향후 싱가포르 및 태국 등지에 ‘K-로스팜’ 수출을 타진할...
코로나19 사태 이후 광군제 특수를 기대했던 K푸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농심은 광군제에서 역대 매출 최대치를 찍었다. 농심은 광군제 행사 동안 온라인에서 910만 위안(약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광군체 매출인 700만 위안보다 30% 성장한 수치다. 인기 제품 품목으로는 △농심라면 8종 패키지 △신라면 봉지(5개입)...
농심의 올해 유럽 수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할 전망이다.
농심은 “ 신라면의 매운맛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울리고 있다”며 “ 출시 35 년을 맞는 내년에는 연매출 1 조원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해 K 푸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의 내년 해외사업 매출 목표는 올해보다 12% 증가한 11억 1000만 달러다.
해당 광고영상은 현지 인플루언서이자 인기 개그맨인 투굴두르(Tuguldur)와 한투맨(Hantumen)이 출연해 K-푸드 체험과 관련스토리를 담아 젊은 층의 소비확대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이젠 몽골 남편들도 한국요리 한 가지쯤은 만들 줄 알아야 아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몽골의 식품...
식품업계, 집밥ㆍK푸드 양날개로 고공비행…외식ㆍ주류업계는 타격
식품업계와 외식업계는 올들어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집밥 증가에 따라 식품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난 반면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의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는 매각과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CJ제일제당, 대상, 동원F&B, 농심, 오뚜기 등 주요 식품업계는 가정간편식(HMR)...
로컬푸드 지수 시상식(더케이호텔)
△2020 장 문화 국제 포럼 개최
△2020'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식품부 R&D성과 4건 선정
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예산안 정책질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파프리카 중국 수출 현장 방문(김제), 17:00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기념식(논산)
△본격 중국 파프리카 수출 기념 행사 개최...
CJ제일제당은 올해 초부터 슈완스와 협업해 일부 매장에 K-푸드를 대표하는 비비고를 비롯해 아시아 스타일 브랜드 제품을 함께 진열하는 '아시아 푸드존'을 별도로 만들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슈완스와 협업으로 한식을 비롯한 아시아푸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줄리 프란시스(Julie Francis) 슈완스 컨슈머브랜드 부문장은...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은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 신제품 옛날빵 3종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옛날빵 시리즈는 옛날미니맘모스빵, 옛날옥수수햄빵, 옛날소시지빵 등 총 3종이다. 오랫동안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서 사랑 받은 대표적인 인기 빵들을 남녀노소 누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식품기업들이 이례적으로 생산시설 투자에 힘을 쏟고 있다.
식품기업들의 투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집밥 수요가 함께 성장하면서 식품기업 대부분이 일찌감치 올해 매출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라면과 냉동식품 등 HMR(가정간편식) 제품은 내수와...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 지드래곤, 위너 등의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4시간 방송 YG TV와 케이팝 비디오 플랫폼 뮤빗(Mubeat), K-푸드 채널인 먹방 TV 등이다.
LG전자는 LG 채널 한류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내 미디어 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디지털 콘텐츠ㆍ플랫폼 계열사 뉴 아이디(NEW ID)와 협업했다. 양사는 LG 채널을 통해...
대회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한식의 진가를 알리며, 안병훈과 이안 폴터는 비빔밥을, 리키 파울러와 키건 브래들리, 대니 리 선수는 직접 만두를 빚으며 전 세계에 K푸드와 비비고를 전한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셰인 로리 선수는 젓가락을 이용해 쌀밥을 김으로 싸보는 등 젓가락 사용법을 경험할 예정이다.
섀도우 크릭 17번 홀에서...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퓨전 한식디저트 카페 ‘달구화양과’를 공식 론칭하고,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 1층에 달구화양과 1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달구화양과는 우리 전통의 한식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베이커리 메뉴와 음료 메뉴를 내세웠다. 단팥이 들어간 메뉴의 경우, 보존료 없이 끓인 단팥 팥소 특유의...
뉴욕타임즈도 인정한 맛 농심 '신라면 블랙'
해외 시장에서도 K라면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라면 3사는 각사 대표 제품울 내세워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심의 대표선수는 단연 ‘신라면’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면시장의 총매출액은 2조830억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 농심 신라면 매출은...
꿀꿀이죽부터 저칼로리 건면까지 발전한 '대한면국' 60년기생충 '짜파구리'로 글로벌 입맛까지 사로잡아 ‘한국인의 소울푸드’라는 수식어는 식상하다. 그렇다. 라면 얘기다. 2019년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한국의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은 74.6개로 세계 1위다. 평균 4일마다 한 끼는 라면으로 때우는 셈이다. 뒤를 잇는 베트남(53.9개)과 네팔(53.0개)...
더불어 로컬푸드 활성화의 일환으로 로컬 MD(상품기획자)를 강화해 군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하고 한국 식품 박람회에서 ‘미래클 K-푸드(미래에 클 한국 농수산물)’로 지정된 국산 신품종 꼬마양배추를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롯데마트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 발굴해 나가고 있다”며 “추후에도 농가에...
CJ제일제당은 최근 CJ푸드빌 진천 공장을 추가 매입하며 진천을 ‘K푸드 전진기지’로 구축하고 있다.
22일 CJ제일제당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CJ푸드빌 진천공장 매입을 의결하면서 진천을 ‘K푸드 전진기지’로 구축하기 위한 포석임을 재차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진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햇반 공장을 건설한 것을 비롯해 두부, 햄 공장 등을 운영해왔다. 또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