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볼케이노 치즈떡볶이’는 고추장 베이스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는 2023년까지 총 100개 해외 매장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면밀한 해외 상권 분석으로 한국식 오븐요리를 넘어 나아가 K-푸드 전파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식물성 대체육과 너비아니, 떡갈비, 탕수육, 만두 등의 조리냉동식품과 소스, 치즈 등을 판매 중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채식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통업체들이 연이어 비건 식당을 열고 있다”면서도 “식당 규모가 20~40석 정도로 비건 레스토랑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기보다는 자체 비건 상품 등의 시장성을 테스트하는 차원으로 보인다”고...
30인분 내외 용량으로 구성된 밀키트에는 간장 소스와 넓적 당면 등이 넉넉하게 담겨있다.
신세계푸드는 회사, 학교에 벗어나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부터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내 커뮤니티 식음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아워홈 또한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노선 aT 수출식품이사는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콤한 떡볶이, 김치찌개 등 다양한 밀키트 제품과 직접 조리에 필요한 소스류, 시즈닝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HMR·밀키트 제품 등 수출업체와 해외 바이어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온라인 수출 상담을 지속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상담회 재개도 검토하는 등...
풀무원은 4월 26일 오프닝 리셉션에서 풀무원의 식물성 볼로네제 소스로 만든 한국식 호떡과 식물성 대체육 스테이크로 만든 타코 요리 시식을 진행했다. 다음날에는 풀무원 두부로 만든 두부 스크램블과 풀무원 순두부로 만든 당근 케이크 등을 행사 조찬 메뉴로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27일 오후 세션에서는 CIA의 공식...
차별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만두시장 1위 ‘링링’을 꺾은 비비고 만두처럼 ‘멀티그레인’을 비롯해 치킨, 김치, K-소스, 김, 롤(roll)도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GSP 품목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30%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은 밥을 사먹는다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10~20년 뒤를 내다보고...
17년간 경쟁력 있는 콘텐츠 라이선스를 확보해 국내 최대 일본향 K-콘텐츠 판매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코퍼스코리아는 최근 한류 콘텐츠 배급 선도기업을 넘어 오리지널 IP 개발 및 투자로 사업을 확대하며 드라마는 물론 웹툰ㆍ웹소설ㆍ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 IP 개발과 이를 통한 OSMU(원소스멀티유즈)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여기에 소스, 버터 등 제형 변화를 꾀한 김치도 등장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치 수출량 증가로 세계 시장에서 김치 제품 형태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관세청 집계 결과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1억 5992만 달러(한화 약 1907억 원)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0년 대비 38% 가까이 증가하며, 8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여기에...
코로나바이러스 집밥족이 키운 소스 시장이 여전히 인기다. 기존 된장, 고추장, 케첩 등 정통 소스류뿐만 아니라 최근 스리라차, 로제 등 이국적 소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는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집밥 족이 늘고 간편식 시장이 확대하면서 소스 시장이 성장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번 대상 LA공장은 김치와 함께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핫소스처럼 묽은 제형으로 개발한 오푸드(O’food) 고추장 6종도 생산한다. 고추장은 현지 식품기업 및 외식업체 등에 납품하는 기업 간 거래용(B2B) 대용량 제품이다.
대상은 2025년까지 미국 현지 식품 사업 연간 매출액 10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매장 내 종가집 김치 입점을 더욱...
이와 함께 교촌의 대표 소스인 간장소스 및 레드소스를 활용한 교촌 시그니처 메뉴와 치킨, 버거, 사이드 메뉴, 소스, 무피클 등이 함께 구성된 하우스샘플러 등 두바이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현지화 메뉴를 통해 한국식 치킨 알리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두바이 3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내 푸드코트에 위치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자체 IP를 개발해 영화, 드라마, 피규어 등으로 제작하고 크래프톤, 두나무와 협력해 게임, NFT 등 OSMU(원소스멀티유즈)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블리츠웨이는 이미 두나무와 NFT 사업 협력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월 블리츠웨이의 피규어 제작 과정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두나무와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NFT 피규어 제작을 하고...
할랄 전용 생산동을 갖추고 가공밥, 김치, K소스 등 품목에서 인도네시아의 무이(MUI)와 말레이시아 자킴(JAKIM) 인증을 통과해 할랄 시장 공략의 중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올 한 해는 ‘Global to Global 확대’, 신사업 육성 등 베트남 식품 사업 확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키즈나 공장은...
CJ제일제당은 지난달 글로벌 헤드쿼터(HQ) 산하에 식품성장추진실을 신설해 6대 글로벌 전략제품(GSP, 만두·치킨·김·김치· K소스·가공밥)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식품성장추진실 산하 전략기획 부문에서는 미주, 아태, 유럽 등 권역별 성장 전략기획뿐 아니라 식물성식품 사업, 스타트업 투자 등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및 실행을 맡게 된다. 이재현 CJ그룹...
식품사업에서는 만두∙치킨∙가공밥∙K-소스∙김치∙김 등 K-푸드 전략제품인 ‘GSP(Global Strategic Product)’와 ‘플랜테이블’ 브랜드를 앞세운 100% 식물성 제품, CJ웰케어 중심의 건강 사업 육성에 주력한다. 바이오 사업에서는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비롯한 화이트바이오 사업 및 마이크로바이옴∙CDMO 기반의 레드바이오 사업에...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유망한 IP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OSMU)’ 전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기존 웹툰 사업과 다양한 형태의 가치사슬을 만들어내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미디어 주식회사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리디북스 등 다양한...
회사 측은 대체육 개발과 동시에 스낵, 소스 등 다양한 종류의 한국식 할랄푸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할랄푸드 시장을 개척해 간다는 계획이다.
물, 분유 등 할랄 인증을 받는 식품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생수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에 먹는샘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특제 콩가루를 더해 고소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치킨플러스만의 매콤 분말이 어우러져 매콤함과 고소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순살 닭다리살의 부드러움과 말랑하고 쫄깃한 호로록 떡을 즐기는 식감도 일품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치킨대전 도전자들과 함께 K치킨의 세계화를 이끌만한 이색 치킨 요리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품목별로 건강식품으로 인식이 높아진 인삼류와 김치는 각각 16.3%, 10.7%의 성장세를 보였고, 한류와 코로나19로 수요가 많아진 음료(18.2%), 쌀가공식품(18.1%), 소스류 14.7%), 라면(11.8%) 등 간편식도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스타품목'으로 지정해 제품 개발, 현지화, 홍보를 지원한 포도와 딸기도 각각 24.1%, 20.0%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두 품목의 합산...
일본은 ‘미초’와 ‘비비고’ 브랜드 대형화를 목표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베트남은 김치와 가공밥, K-소스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올해는 그룹 4대 성장엔진 강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국내 및 해외 사업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미래 지향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