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언의 핵심도 물, 에너지, 식량과 농업이다. 선언문에 우리 주장을 넣는 것도 중요하다. 식량과 농업, 지구와 환경, 사람과 동물의 생명을 포괄하는 글로벌 어젠다를 주도해야 한다. 새로 치고 나갈 글로벌 어젠다로 ‘생명 외교’나 ‘생명 자본주의’가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어젠다를 주도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밀한 준비가...
허태곤 두보식품 대표는 "대양 귀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이 많은 국민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에 기여하는 K-푸드 선도기업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농진청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우수한 제품이 해외시장...
스마트팜 등 현대화된 기술이 지역 장류 또는 농사 장인들과 만나면 충분히 대형 농업 벤처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이지엣랩스는 스마트팜을 통해 식재료의 수준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달롤컴퍼니는 세계 시장 진출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쌀롤케익 브랜드 ‘달롤’을 운영 중이다. 미국...
홍콩·대만과 직접수출 계약올해 48.7만 달러 수출 예상"'농업의 길' 절대 쉽지 않지만청년창업농 도전자 늘었으면" 농식품부가 2018년부터 본격적인 청년창업농 육성에 나선 가운데 2020년에 청년창업농 첫 수출 실적이 나왔다. 전북 익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별곡의 한정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별곡은 지난해 홍콩으로 쌀 100톤을 수출, 20만 달러 이상의...
농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다. 그러나 최근 농업의 근간인 농촌 소멸이 심각한 수준이다. 농촌이 소멸하면 국가의 식량자급자족, 즉 식량안보에 위협이 된다. 또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은 소비자의 가계도 불안정해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간한 ‘통계로 본 농업의 구조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업부문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국내외 경제 위축에 따른 국내 및 해외 농산물 수요 감소를 우려하기도 했다.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한국 농식품(이하 K-food)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인 75억70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역대 최초로 8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K-food는 유망...
중동을 비롯해 카자흐스탄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K-스마트팜’이 한국 농업을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K-스마트팜’ 수출 본격화를 이끌고 있다.
◇수직농장 쿠웨이트에 건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지원을 받은 국내 컨소시엄(포미트·플랜티팜)은 올해 5월...
스마트팜은 농업기술에 ICT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아직 국내 스마트팜 기술이 농업 선진국에 비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ICT 부분만큼은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양 이사는 “한국의 ICT 인프라는 세계 최고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이 스마트팜에 적용되고 경험과 실적을...
스마트 농업이 확산하면서 농촌으로 다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4600㎡ 농장서 토마토 등 키워'벤로형 온실' 작물 재배 수월조급증 버리고 철저한 준비를
“스마트팜(첨단농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처럼 작물에 대한 재배 경험이 짧더라도 농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준다는 겁니다.”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는 스마트팜을 동반자라고 언급했다. 월화수목금토마토는 전북 익산 최초의 스마트팜이다....
(석간)
△식량농업기구(FAO)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해양수산부
5일(월)
△사각지대 없는 항만 안전관리체계 구축한다(고용부 공동)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어선개발(R&D) 추진
△국내 하역 원양어획물 전수조사를 통한 IUU어업 원천 차단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석간)...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1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종자원, 대량ㆍ고효율의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 개발
△'반려동물 텃밭, 어린이 텃밭' 텃밭도 맞춤형으로
11일(금)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재난 예방 전문가 양성(석간)
◇해양수산부
7일(월)
△수출입물류 비상대응TF 2차 회의 개최...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를 중심으로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스타트업을 통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모집한다....
위해 농업분야 파견근로 지원사업 신규 도입
△1/4분기 농식품 원산지 등 위반업체 000개소 적발
28일(수)
△제24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표준운영절차 마련(석간)
△축산악취 민원농가 대상 퇴비부숙도, 사육밀도 등...
롯데마트는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사용료를 줄이고, 농업 한류 확산을 위해 K-품종 프로젝트에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까지 총 41종의 국산 품종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인 바 있으며,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올해 본격적인 K-품종 프로젝트를 가동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의 2021년 ‘K-품종 육성 프로젝트’ 목표는 상품 수 131개 확대...